나는 초등학교 6학년때 했다

아마 5학년 겨울방학이었나 6학년 여름방학이었나 가물가물한데

원래 나는 포경안하려고 했는데 아버지가 강제로 시켰다

포경병원에 가서 먼저 의사를 만났다

의사가 고추 보여달라해서 보여주니까 보라색 펜으로 고추에 뭘 그리더라

지금 생각해보면 자를부분 체크하는거 같았음

그리고 조금 기다리다가 내 이름 호명되고 포경하는 곳으로 들어갔다

들어가는데 아버지가 뒤에서

"이 자식 톱으로 썰어주세요" 라고해서 간호사들 다 웃고 나는 기분이 더러웠다

들어가니까 여간호사 2명에 남자의사 1명이 있었다.

의사가 누우라고 한뒤에 초록색 천을 가져오더니 그걸 고추에 씌웠다

초록색 천 가운데에 동그란 구멍이 있어서 고추를 통과시킬 수 있었다

그리고 의사가 내 고추에 무슨 약같은걸 발랐다 좀 붉은빛 도는건데 그걸 골고루 발랐다

약을 다 바르고 마취주사를 놓는데 고추 껍질에 3방 고추 기둥에 4방을 놨다

껍질에 놓는건 안 아팠는데 기둥에 놓는건 그 당시에는 시발 존나 아팠다

고추 이곳저곳 집어대면서 느낌나요? 느낌나요? 하는데 느낌이 안 나서 안 난다고 대답했다

나는 레이저수술이 아니라 순수 가위로 싹둑싹둑 하는거였다

가위로 내 껍질 썰어대는데 사각사각소리가 들리더라. 내가 고추 보려고 할때마다 간호사들이 보지마세요~ 라고 해서 안봤다

그리고 다 잘랐는지 바늘로 꿰메는데 거의 다 꿰메갈무렵에 갑자기 존나 아팠다

마취가 살짝 풀렸는지 바늘로 찌르는 느낌이 다 났다. 나는 아! 라고 비명을 질렀는데 의사가 무시하고 계속 바늘을 쑤셨다

한 3땀정도는 그렇게 마취없이 바늘을 견뎌냈다 존나 아팠따 의사 개새끼

그리고 종이컵달고 집에 감

마취 풀리니깢 ㅗㄴ나 아프고

막 귀두 아랫부분 퉁퉁 부었더라 .. 개징그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