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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시계글을 올릴때마다 항상 듣는
피아제 아니라서 ㅁㅈㅎ, 노짱시계 아니라서 ㅁㅈㅎ
를 피하기 위해 중력을 거스르지 못하고 논바닥으로 추락한
피아제 에 대하여 알아보는 글을 쓸거야.
문제는 일베글을 검색해보니 다른 게이가 피아제에 대해 쓴 글이 있는게 아니겠노?!
그러므로 그 글을 더욱 풍성하게 써보자라는 마음가짐으로 쓸테니 ㅈㅈㅂ ㅁㅈㅎ는 주지 마라.
자, 본문에 들어가기에 앞서 우리가 생각하는 노짱의 이미지는 무엇일까.
난 이것부터 떠오르드라.
아!
하여튼 노짱하면 노빠들에게, 혹은 취임기간 중에 검소하고 친근한 서민대통령의 이미지를 많이 주었지.
사실 이건 모든 대통령이 마찬가지지만, 유독 노빠들의 극성으로 그러한 이미지의 대명사마냥 받을어지고 있어.
근데! 반찬고 여사가! 뙇하니! 보석시계의 대명사 피아제를 받아부렀지.
피아제는 그럼 어떤 우리에겐 보통 어떤 이미지의 시계일까.
아마 이런 이미지일꺼야. 위의 시계는 트래디션 이라는 라인으로 작년에 50주년을 맞이했어.
아마 반찬고 여사님이 받으셔서 논두렁에 던져버린 시계의 가격대를 미루어 짐작하건데 이런 사탕발림 에디션일 가능성이 농후하다.
하!지!만! 피아제는 사탕을 듬뿔 쳐바른 베리에이션이 꽤 많을 뿐, ㅅㅌㅊ는 무브먼트 제조업체이며, 역사적으로도 시계 제작으로 시작된!
엄연한 스위스 최고의 시계 제작 업체 중 하나야.
우리 노짱과 권여사가 피아제의 이미지를 개비싼 망나니 보석시계 브랜드라고 인식하게끔 만드는데 조금은 일조 했을꺼라 생각해.
(그렇게 써놓고 보니 웃음이 사악해 보이盧)
먼저 피아제의 역사에 대해 아라보자!
피아제는 벌써 역사가 140년이나 되었어!
1874년에 조르주 피아제(Georges Piaget)가 스위스의 쥐라 라는 지역에 공방을 설립한 것이 그 시작이지.
Georges Piaget 하라보지
처음에는 무브먼트 제조업체로서 시작을 했고, 기술력이 좋았음에, 점차적으로 이름을 알려나갔다고 해.
'피아제'에서 만들었던 회중시계들
그 아들들이 계속 대물림해가면서 피아제는 점차 시계 공방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어.
1943년에 공식적으로 '피아제'라는 브랜드를 런칭하게 되었다고 해.
1950년, 조지 피아제의 아들인 제럴드 피아제(Gerald Piaget)는
“시계 제조에 있어서의 신기술 개발과 아름다운 보석 디자인 개발” 을 전략으로 삼아 기업을 재정비했는데,
이때부터 보석시계의 이미지가 강해졌던 것이라고해.
그러다가 1957년 피아제의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는 ㅆㅅㅌㅊ 초박형 무브먼트 9P와 12P를 개발하기에 이르지!
위의 사진은 12P로 두께가 2.3mm밖에 되지 않는 당시 세계에서 가장 얇은 셀프-와인딩 무브먼트야.(태엽이 자동으로 감기는 자동 무브라는 말)
보통 시계를 보면 태엽을 감는 로터가 시계의 반을 덮고 있지?
(이런 식으로 말야)
저 위의 12P무브먼트를 보면 로터가 매우 작아. 사실 저렇게 작은 로터로는 사용자가 원하는 만큼의 자동 감기 효율을 내기가 어려워.
근데 피아제는 철보다 무거운 금을 사용하고 위치를 개선하는 등 여러가지 노력으로 저 마이크로 로터(콩알 로터)를 완성했지.
당연하게도 일반적인 로터는 무브먼트 위에 로터가 한겹 더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저런식의 로터를 사용함으로서 두께를 줄이는데 성공한거야.
물론 현재는
나랑께 아랑에운트죄네
글라슈떼 오리지날
등등 꽤 많은 브랜드에서 마이크로 로터를 사용하고 있지만 저 당시에는 정말 획기적인 발명이었지.
그리고 1970년에 발표된 '폴로'가 출시되는데, 당시에 성공의 지표라고 생각될 정도로 획기적인 인기를 누렸다고해.
폴로의 디자인변화
1979년 의 폴로
현재의 폴로!
그리고 1980년에 들어 '댄서'라는 라인을 발매하는데, 이것도 꽤 대단한 인기를 누리게 돼!
90년대에 들어와서는 컴플리케이션 크로노그래프(Complication Chronograph)라고 하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쿼츠 무브먼트를 개발하기도 해.
기술적으로도 끊임없는 발전을 하고 있는 정통한 시계브랜드라는 걸 이제 알 수 있겠지?
크로노 배열이 좀 못생기긴 했지만 ㅠ Dancer Complication Chronograph
또한 시계 기술력의 가늠도라고 할 수 있는 컴플리케이션 워치(복잡한 기능을 가진 무브먼트를 탑재한 시계) 제조 부분에서도 타 하이엔드
브랜드에 비해 전혀 밀리지 않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레트로그레이드 세컨드기능을 탑재한 오토매틱 무브먼트 560P
레귤레이터와 레트로그레이드 기능을 가지고 있는 수동 무브먼트 835P
투르비용, 문페이즈 기능을 탑재한 수동 무브먼트 640P
퍼페추얼 캘린더를 탑재한 세계에서 가장 얇은(5.6mm) 자동 무브먼트 855P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를 탑재한 가장 얇은 자동 크로노그래프 무브중 하나인 880P
미닛리피터 기능을 가지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얇은(4.8mm) 무브먼트 중 하나인 1290P
마지막으로 문페이즈 기능이 탑재된 자동 무브먼트 860P
이것을 마지막으로 쓴 이유는 피아제의 문페이즈가 너무 아름다워서야.
크으! 정말 너무 이쁘지 않아?!!
현재도 피아제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보석시계 외에도 '초박형 시계' 무브먼트 제조 부분에서는 세계 최일류 시계 브랜드로서 선전하고 있어.
경쟁자로 유명한 시계라면 토니 스타크가 사랑하는 '예거 르쿨트르'의 울트라씬 정도가 있겠지.
2010년에 5.25mm로 세계에서 가장 얇은 오토매틱 시계라고 마케팅을 펼쳤던 알티플라노야
(위의 알티플라노에 사용된 1208P 무브먼트. 현재 세계에서 가장 얇은 자동 무브먼트로 기네스 기록을 갖고 있어.)
현재는 바쉐론 콘스탄틴, 예거 르쿨트르, IWC 등과 함께 리슈몽 그룹에 속해있고, 보석 시계 시장에서 강세이긴 하지만
무브먼트 개발과 기본 시계 시장에도 많은 힘을 쏟고 있는 좋은 시계 브랜드야.
그러니 다시는 피아제를 무시하지말자.
솔직히 아무도 무시하진 않는것 같다.
문페이즈 노무 갖고 싶다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