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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년대 중반이후 프로이센의 전신인
튜튼 기사단을 속국화 시키고 1500년대 황금기를 거쳐
1600년대 초 모스크바 까지함락시키는등 한때 유럽에서 영국 프랑스 스페인같은
초강대국은 비록 아니었지만, 동유럽깡패로써 스웨덴 오스트리아등과
자웅을 겨룰정도의 강대국이었던 폴란드는 운지하기 시작하는데...
1 폴란드 운지의 시작 1648- 1660 대홍수
<여기서 외국군에게 점령안당한곳은 제일 밑자락에 하얀색정도>
1500년대 후반부터 심화되기시작한 폴란드 귀족들의 향락과 사치에
우크라이나지역의 코사크들을 무시하는 등의 작태로 20만 코사크의
대반란으로 시작된 대홍수 이건 코사크들이 러시아에 투항하고
스웨덴 애들이 폴란드 왕위도 노리기 시작하면서
러시아 스웨덴 브란덴부르크등 온갖 국가들이 내부 반란군들과 함께
폴란드에 개입. 그리고 결과는 저 빨간 곳들이 모두다 전투가 일어난 지역들일 정도로
참혹한 피해를 입었는데 수도함락및 약탈, 인구의 3분의1 상실에 땅도 상당수 상실 모스크바 함락과
러시아 왕위까지 노렸던 폴란드의 러시아에 대한 영향력 완전상실.
2 1672-1676 계속되는 운지의 폴란드 제 2차 오스만-폴란드 전쟁
폴란드가 나름 기병대의 로망인 훗사르로 나름 선방을해냈으나
오스만의 떼물량과 이미 인구가 1100만명에서 650-700만명으로
줄어들정도로 큰 타격을 입은 폴란드의 국력의 한계상
상당히 밀리는 감을 보여주고 이로써 폴란드의 인명과
재정지출의 피해는 더욱더 심화되어감.
3 1700-1721 점점 샌드백으로 전락하기 시작하는 폴란드, 대북방전쟁
... 그냥 스웨덴과 러시아의 전장이 되어버린 폴란드 리투아니아를 추모...
4 1733-1738 슬슬 국가가 사라질 시기가 되는 폴란드, 폴란드 왕위계승전쟁
이때 폴란드는 이미 프러시아 러시아 오스트리아등이 폴란드
왕위를 맘대로 하려고 꿍꿍이 먹을정도로 약체화가되고
프랑스는 폴란드를 지원한이유가 오스트리아 견제하려고...
5 1772-1795 폴란드 분할 : 안녕 내친구 폴란드
묶여있는 놈은 폴란드 왕 그리고 폴란드 지도 가르키고 있는건 폴란드 땅 분할하려고 작정한 오스트리아 프러시아 러시아의 군주들.
그리고 3차례에 걸쳐 분할당한 폴란드
100년이 넘는 식민지시기를 거쳐서
1차대전때 잠시풀려나서
소련도 찌르고 체코도 찔러보고 발정난 개처럼 깝쳤으나.
6 1940-1945 또다시 먹히는 폴란드
독일과 소련에게 합병
7 1945-1989 풀려났으나... 소련 위성국
로스케애들은 독일애들이 폴란드 저항군 때려잡는거 방관하다가
후에 폴란드 괴뢰 정부 세우시고 해체이전까지 딱가리로 열심히 부려먹고...
8 1989- 현재, 오랜만의 외세에서의 해방
이제 평화롭게 나름 gdp 세계 20위권에도 들고 개인소득 12000불정도의
중견국으로 성장함.
게다가 다른 유럽국가들 마이너스 성장률할때
나름 2퍼센트성장률로 선방친
ㅍㅌㅊ는 치는 국가가 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