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간 엠창인생보고 나도 내썰을 풀라고한다.

 

내입으로 말하긴 뭐하지만 어렸을떄부터 운동을해서 얼굴잘생기고 키도크고 몸도좋도 ㅈㅈ도 크다.

 

그래서그런지몰라도 주변에 여자들이 늘 끊이지않앗다. 17살때 학교걸레랑 아다를때고 그떄 처음 ㅅㅅ맛을알아 거의중독수준으로 하게됐다.

 

ㅅㅅ를 하지않는날은 1일 2딸 맨날했고 여튼 나는 항상 굶주려있었고, 새롭고 자극적인ㅅㅅ를 찾았다.

 

그렇게 찾아들어간곳이 소라넷,레즈까페,창녀촌,오피 등등 군대가기전까지 최대한 많이, 자극적인것을 원했기에..

 

근데 그러다가 문제가 터졌다.

 

22살 입대 3달전인가?  교통사고로 다리를 크게 다쳐서 병원에 입원하게 된계기가있었음..

 

근데 입원하면 피뽑고 , 이것저것 검사를 하잖아..  

 

나는 내가 문란하고 더럽게 ㅅㅅ하고 다닌걸 알았기에.. 성병 한두개정도는 나올 거라고 생각했었다.

 

근데 의사 2명이 갑자기 내입원실로 오대? (1인실이였음)

 

그러더니... 분위기를잡더니 너무 놀라지말래.. 불길하더라고..

 

피검사를했는데 hiv바이러스 양성이 나왔다는거야..

 

그래서 한번 더 정밀검사를 해보겠다고 다시 피검사를 하자고..

 

헐.. 망치로 얻어맞은기분이였다. 너무 충격을 받아서 귀에 들리는것도 없었고, 음식,잠 전부 오질않앗다.

 

그리고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었다. .. 머리로 스쳐지나가는 무수한 사람들, 수상했던사람들.. 외국인도 있었고,, 노콘을 지향했으니깐..

 

만약 맞다면 어떻게해야되지? 아직 확정은 아니니깐..(1차때 60%확률)  그때 죽는법.. hiv, 에이즈 정말정말 검색해서 깊게 공부하고

 

나같은사람들 찾아 고민도 해보고 지식인에도 물어보고 ㅎㅎ 심지어 죽는법까지도 찾아봤다.

 

 

 

그리고 1주일뒤인가? 양성 확정 판정이 나왔다.  .  ..

 

내나이에.. 발다친거는 크게 대수가아니였고, 나는 바로 큰병원으로 옮겨졌다..

 

아니 먼저 보건소에 들러서 감염인 등록을 해야된데.. 그럼 해외여행도못가고(장기체류), 어디 검사할때마다 찍히고,, ㅎㅎ 병원사람들은 다 알게되는거겠지

 

근데 등록을안하면 약값을 매달 지불해야하는데 그게 300만원정도다.. 잘사는집이 아니였기에 정부90%지원 받는조건으로 등록을했지..

 

그다음엔 대학병원으로 가라고 하더라고 거기서 상담간호사선생이랑, 감염내과 의사선생이랑 이것저것 진료를하고 설문도하고..

 

검사를 하고 .. 

 

.  너무 비참하더라.. 원래는 이런거 환자 개인정보라서 부모한테도 말하면안되는데

 

그전 의사가 내가 어리다고 판단하고 부모한테 다 말해버렸드라.. 우라엄마아빠 달려오고 전화오고.. 미치겠드라고.. 날 잘낳아주시고

 

잘 길러주셨는데 내 불찰로 몸을 더렵혀버리고 마음의 짐까지 얹어드렸으니..

 

그 와중에도 엄마아빠는 괜찮다고 다 괜찮을거라고.. 나위로하고 죽고싶더라 진짜.

 

 

여튼 의사말을들어보니.. 죽을병은 아니래 hiv바이러스를 가지고 있고 이게 잠복기간이 10년인데 그뒤 면역력이 약해진 내몸에

 

다른 바이러스(감기,암 등등)이 합병으로 걸리는게 에이즈.. 에이즈까지 가면 돌이킬수없지만

 

지금 바이러스 보균으로 관리만 잘하면 80세까지 산사람도 있다고하고.. 그렇다드라..

 

그리고 나는 감염된지 1년정도가 됐대.. 누군지 짐작도안감 ㅎㅎ

 

 그렇게 진료끝나고 받은약이 3봉지인데 하루 16알씩먹어야된다드라..

 

 

그렇게 엄마앞에서는 괜찮은척하고 바로 서울로올라와서 미친듯이 울었다. 진짜 24시간중 20시간 울었다.

 

울다지쳐 잠들고 그렇게 폐인생활한지 6개월.. 약은 조까고 진료도 받지않았다. 방안에 처박혀서

 

후회하고 반성하고 원망하고 .. ..

 

그리고 6개월뒤 엄마랑 아빠랑 모두 올라오더라고  너그럴꺼면 같이 죽자고 관리잘하면 살 수 있다는데 왜 지랄이냐고

 

엄마랑 아빠는 나없이는 못산다고..

 

그래 그렇게 6개월뒤 엄마아빠 얘기듣고 가족들한테 힘얻어서.. 다시 사회로 나갔다. 처음시작한것은

 

간호사만나서 상담받고, 그다음에 군면제 신청하고, 알바를 시작했다. 규칙적으로 운동도하고

 

약도 꼬박꼬박먹고.. 공부도 하고 그렇게 열심히살다보니깐.. 다시 면역력도 오르고 약도 잘받고 치료도 잘받고있다.

 

쓰다보니 두서없이 정리도잘 안됏네.. 여튼 너네 ㅅㅅ할때 콘돔 꼭끼고하고.. 성병검사도 주기적으로 받는게 중요한것같애

 

그리고 상대가 좀 수상하다 싶으면 아무리꼴려도 하지말고..

 

3줄요약

 

1. 문란한성생활로 hiv보균자됨

 

2. 존나 개폐인처럼살다가 정신차리고 다시 새삶삼

 

3. 에이즈 환자 아니다

 

ps] 그 무좀약 있잖아 그거에 나름 기대많이 했었는데, 상담간호사가말하길 아직은 기대하지말래..

 

뭐 계속 나날이 의학발전하고 있으니깐.. 언젠간 감기처럼 금방 치료되는 날이 올거라고 믿는다.

 

그리고 대한민국은 의료 ㅅㅌㅊ 국가라서 다행이지 다른나라사람들은 걸려도 약값 감당이안되

 

죽는 사람이 정말 많다고 한다.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봐라 아는선에서 최대한 대답해줄께

 

 

그리고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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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먹는 약이고 인터넷에 쳐보면 그냥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