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사라졌지만 한때 대한민국의 문화와 이슈를 이끌었던 원조 강남스타일 오렌지족에 대해 알아보자.

70년대 박통은 강남개발에 착수했고, 한때 논밭이던 시골변두리에서 서서히 거대한 문화, 주거의 중심지가 되고있었어.

지금도 수십억대하는 현대, 한양, 은마 같은 아파트들도 다 70년대 말에서 80년대에 지어진 아파트들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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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국은 80~90년대에 최고의 경제호황을 누리게 되는데, 높은 수준의 국민소득을 대표하듯

노태우 정부는 1989년부터 국민들의 해외여행 자유화를 실시하게되. 이에따라 강남의 돈많은 부모님들은

자기자식들을 입시지옥인 한국에서 도피시켜 미국과 유럽등지로 유학을 보내기 시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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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는 90년대 초반 김영삼 정부가 들어서면서 급상승 하였고, 부유층및 해외유학이 급증하게 되.

더불어 강남의 부동산 가격또한 급등하게 되면서 삷의 질또한 전반적으로 증가한 시기라고 볼수있어.

강남의 부유층 자제들은 해외에서 학교를 다니다 방학때, 혹은 졸업이후 한국에서 무엇을 하고 놀까 궁리하게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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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초반 강남부자 자식들은 부모님의 부를 과시하기위해 나이와 지위에 걸맞지 않는 소비행위를 하기 시작했어.

이들은 국내에 시판하지 않는 비싼 스포츠카나 외제차 등을 몇천만원씩 주고 구매한다음, 길거리를 돌아다니며

마음에 드는 여자들에게 "야타" 혹은 "오렌지먹어" 하면서 꼬셨지. 이것이 오렌지족의 시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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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 초반 상승한 소비심리에 더불어 한국에는 많은 명품 백화점이 들어섰는데, 소위 오렌지족이라 불리는 이들은 여자친구를

자동차에 태우고 한번 쇼핑할때마다 수백만원씩 쓰는 엄청난 소비력을 보여주었어.압구정 로데오와 갤러리아 백화점은 강남출신 유학생들의

아지트였고, 그들의 소비심리와 문화를 대변해주고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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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단순히 소비문화로 인해 유명해진것이 아님. 대부분의 90년대 강남 오렌지족들은 미국 유학, 

혹은 해외여행을 경험하였고, 당시 미국에서 유행이던힙합 문화를 수입해오게되. 이러한 문화는 한국의 대중가요, 패션, 

나아가서는 90년대 한국 전체 인구의 의류 소비에 영향을 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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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보면 힙합 아이돌 서태지와 아이들은 원조 강남 스타일이었고 오렌지족 패션리더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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