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 레퀴라던데 ;;

 

Contents

1풋볼리스트 기자.
1.1 사건
1.1.1 다비드 실바 논란
1.1.2 중국 편파해설 사태
1.1.2.1 전개
1.1.2.2 어록
1.1.2.3 후폭풍
1.1.3 박주영 UAE 이적 찌라시 (2012)
1.1.4 무리뉴호날두 디스 사건(2013)
1.1.5 기타
1.2 여담
2 前 스타크래프트2 프로게이머

1 풋볼리스트 기자.

유명해진건 다름 아닌 도둑질과 사기로 인해서이다.

전부터 아마추어의 번역 기사를 몰래 훔쳐다 쓴다는 이야기가 돌았지만 말 그대로 원본을 번역하면 비슷한 내용물이 나오기 때문에 아무도 확신하지 못했었다. 덜미가 잡힌건 바로 푸투의 한 회원이 외국 기사를 번역하면서 임의로 추가한 문장을 그대로 베껴쓰는 짓을 저질러버린 것.[1] 계속 일이 밝혀지자 푸투 회원들은 그와 그가 속해 있는 회사에 항의 메일을 보내게 되는데 위에서 명령을 받았는지 푸투에 직접 해명글을 쓰게 되는데 그 내용은 "허허허 오해입니다" 외려 화가 더 나버린 회원들과 리플에서 병림픽을 벌이다 결국 IP차단'''을 당하는 굴욕을 당하게 된다.

1.1 사건

1.1.1 다비드 실바 논란

그렇게 잊혀지는 줄 알았는데, 스페인으로 현지 취재 나가있던 그가 특종을 발표하는데 바로 당시 발렌시아 소속으로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뽑히던 다비드 실바가 한국계라는것! 할아버지가 한국 어부로 배를 타고 스페인에 도착해 그 곳에서 가정을 꾸렸다는 이야기. 거기에 평소에 한국계인걸 자랑스러워하며 스페인에 거주하는 한국 아이들과 함께 사진을 찍은 모습까지 나오면서 그야말로 김실바로 불리며 한국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기 시작했다.

그런데 실바측에서 "저는 필리핀 계인데요?"라는 충격적인 발표. 알고보니 모든것이 한준의 소설이었고 심지어 한국 아이들과 찍었다는 사진은 일본 아이들이었다는게 밝혀지는 엄청난 병크를 터트리게 된다. 당연히 관련 기사는 전부 없어지고 덩달아 같은 기사를 써내던 다른 신문사들도 피해를 입게된다. [2] 문제는 이에 대한 특별한 사과문 같은것도 없다는것. 스페인 현지 취재중에 터진 병크이기 때문에 혹자는 신문사에서 특종이 없으면 한국으로 돌아오라 라는 이야기를 들었기에 조작에 나선게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다.

한 아마추어의 번역 기사를 도둑질했던 그가 전국민을 상대로 대사기극[3]을 벌이며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 라는 속담을 몸소 실천하게 된다.

이 사건에 대해 칼카나마도 강하게 비판했으며[4] 네티즌들은 그를 가르켜 최원창의 후계자 라고 부르게 된다.

하지만 다비드 실바가 한국계라는 기사는 마르카 등 스페인 일간지에서 보도 됐고, 칼카나마도 밝혔듯 한준이 checheche라는 사이트의 특성[5]을 이해 못했을 가능성도 크므로 그냥 조작이라기 보다는 한준이 낚였을 가능성이 있다. 문제는 이게 다른 언론에 대서특필 되자 자기 기사 불펌하지 말라고 글을 덧붙인 것. 이것 때문에 정말 대차게 까였다. 축구 커뮤니티에서 번역된 기사 불펌하던게 누구더라?

참고로 다비드 실바가 스페인과 어디의 혼혈인지는 결국 아직까지도 오리무중인 상태다. 상세는 다비드 실바 항목 참고.

1.1.2 중국 편파해설 사태

2011년 AFC 아시안컵에서 열린 중국 vs 우즈베키스탄의 경기에서 해설자로 나섰는데 이날 너무나 심하게 중국 편파적인 해설을 보여주면서 워아이니 중궈 축구 팬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물론 조롱과 비아냥의 대상으로. (...) 이 경기가 열리는 당시엔 한국시간으로 새벽이었고 같은 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토트넘 핫스퍼의 경기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어리그를 보고 있던 시청자들의 채널을 돌리게 할 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으면서 축구 팬들에게 비난을 받았다. 결국 경기가 끝나기 전부터 이날 중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경기를 중계한 MBC스포츠플러스 사이트의 축구 게시판은 한준 해설을 비난하는 글로 가득했다. 심지어는 이날 경기를 해설한 한준 기자의 어록까지 등장했다. (...)

1.1.2.1 전개

2011년 1월 17일 한준은 중국에 대한 편파해설로 네이버다음에서 검색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1.1.2.2 어록

"하오준민 볼 컨트롤 뿐만 아니라 배후로 침투하는 모습까지 좋아요."
"네!제가 예상하는 대로 빨려들어갑니다."
"아름다운 궤적을 그리면서 들어가네요!"
"골키퍼가 막을 수 없는 완벽한 프리킥입니다."
"예측을 할 수 없는 중국의 저력입니다."
"동아시아 대회 우승을 괜히 많이 차지한 게 아니에요."
"벤치에도 좋은 선수들 많거든요."
"네 충분히 두 골 더 넣을 수 있어요."
"누가 중국의 발전을 예상했을까요"
"중국의 침착함과는 대비되는 우즈벡의 모습입니다"
"네 열렸죠 올려야죠!헤딩!!!!!!!!!!!!!!!!!!아..굉장히 아쉽네요"
"우즈벡은 심리적으로 흔들려요."
"중국선수들의 기술이 워낙 좋다보니까 파울이 아니고서는 막기 어렵거든요"
" 우즈벡은 중앙수비의 높이가 대단하지는 않거든요"
"(중국선수가 볼잡고 드리블하자)네 돌아들어가는 동작이 굉장히 좋아요! 대단한 퍼스트 터치입니다. 볼 때마다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헤딩은 역시 중국이죠! "
"말씀드린 덩 주오샹 선수가 들어옵니다.중국의 메시죠"
"후방으로 열어주고 중거리 슛 때리면 어떨까 싶네요"
"빨리 가야죠!좋은 돌파에요!아........."
"저 상황에서 차단은 됐지만...좋아요."
"기술력,키핑력 모두 좋아요."
"이렇게 많은 슈팅이 이어졌는데,두 골밖에 안 들어간 게 아쉽네요."
"잘 돌았어요.때려야죠!(심하게 샤우팅)아앜!!!!!!!!!"
"중국은 다 좋은데 마무리만 좀 좋으면 되거든요!"
"중국,탈락하긴 아쉬운 실력인데요."
"(절실하게)자력으로 가기 위해서 두 골을 넣어야 합니다."
"하오준민!샬케04에 괜히 입단한 게 아니에요!"
"우즈벡 수비가 엉망인데요 오늘 우즈벡 점수는 빵점이에요."
"중국,이번 대회에는 이렇게 탈락하지만, 월드컵 예선에선 본선까지 올라갈 수 있는 팀이에요."
"이게 하오준민의 파울인가요? 영리한 행동이긴 했는데..파울이 선언되네요."
"개인적으로 중국축구,아쉽게 탈락을 했지만 가장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아쉽게 탈락을 했지만 2010년 동아시아 챔피언답게 좋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기술적으로 많이 향상된 거 같습니다. 하오준민,가오린은 아시아 최고수준이라고 생각됩니다"

참고로 이날 중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경기 기록은 (앞이 중국)
점수 2:2
점유율 35:65
유효슈팅 7:7
골문밖 슈팅 9:10
크로스 15:30

한준에 따르면 기록 따위는 의미 없는 거다.

1.1.2.3 후폭풍

이 경기 이후 한준은 엄청난 비난속에 아시안컵 해설직에서 경질됐고 스포탈코리아에서는 바로 영국으로 출장을 보냈다. 영국에 가서도 그의 굴욕은 계속 됐는데 같이 갔던 서형욱의 증언에 의하면 영국 교포들로부터 화교냐는 질문을 받았다고...그리고인도에서는 MC몽이냐고 그랬다고 한다. 김동완 해설은 풋볼N토크에서 인천 차이나 타운쪽 냄새가 난다면서 개드립을 시전하기도...(...) 그리고 그의 별명은 한준펑으로 굳어졌다. 후에 팟캐스트 방송 주간 서형욱에 나와서 해명하긴 했는데...당시 아시안컵 중계팀이었던 이주헌 해설이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해보라고 하면서 조언했던 것을 참고하여 했는데 그게 너무 나가서 그렇게 됐다고.(...) 그래봐야 이젠 같은 회사 사람들에게도 한준펑 소리를 들으니 뭐...

1.1.3 박주영 UAE 이적 찌라시 (2012)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139&article_id=0001984540
2012년 여름 이적시장 막바지, 한준 發 기사로 아스날에서 자리를 못 잡던 박주영에게 중동의 알 아인이 이적문의를 했으며, 박주영 본인도 구단에 이적요청을 했다는 기사가 떴다. 나름 상당히 구체적인 정보를 적었기 때문에 박주영이 경기에도 못 나오고 썩어가고 있던 상황에 안타까워하던 벵거를 까던 사람들은 귀가 솔깃할 수밖에 없는 기사였으나...


아랍 기자가 "이러이러한 루머가 있더라"라고 존 듀어든에게 말한 "루머"가 시작이었다. 듀어든은 그를 "카더라"로 트윗에 올렸고, 그 트윗을 제이미 샌더스라는 기자가 리트윗한 것 뿐인데, 한준은 그걸 가지고 "제이미 샌더스도 그렇게 주장했다"라는 식으로 소설을 써제낀 것. 아 씨바 할말을 잃었습니다 듀어든 본인조차 "이 병신은 뭐임?"하는 식의 트윗을 올렸고 자칫 낚일뻔한 축구팬들은 역시 명불허전이라며 미친듯이 욕을 퍼부었다. 타이밍도 참 예술이게도, 한준은 본인 트윗에 "오해의 연속, 이제는 지친다"라는 글을 올렸다. 판단은 본인의 몫.

1.1.4 무리뉴호날두 디스 사건(2013)

레알 마드리드 감독직을 그만두고 친정팀 첼시의 감독이 된 무리뉴 감독이, 레알의 호날두를 두고 "진짜 호나우두(Ronaldo)는 브라질의 호나우두다"라는 발언으로 호날두를 디스했다는 기사가 터져 잠시 시끌시끌했던 적이 있었다. 문제가 되자 무리뉴 감독은 그에 대한 해명 인터뷰를 했고, 한준은 그를 옮겨왔는데... http://sports.media.daum.net/worldsoccer/news/breaking/view.html?newsid=20130808141307849

한준 작성 기사
이어 "기자가 게르트 뮐러토마스 뮐러, 호나우두(Ronaldo)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Cristiano Ronaldo) 중 누가 진짜라고 생각하느냐고 묻길래 게르트 뮐러와 호나우두라고 답한 것 뿐이다. 둘 다 먼저 태어난 인물이기 때문에 택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나는 2000년도에 감독을 처음 시작했지만, 오래전 부터 코치나 수석코치로 지내오면서 서른이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세게적인 선수들을 지도해왔습니다. 예를 든다면 호나우두(Ronaldo). 호날두(Cristiano)가 아닌 진짜 호나우두, 즉 브라질의 호나우두 말이다 "
"I was manager for the first time in the 2000 year but, before that, I was assistant in big clubs and with big managers and coaching the best players in the world, so I was 30 and I was coaching Ronaldo, not this one Cristiano, the real one, the Brazilian Ronaldo," ESPN

애시당초 무리뉴가 호날두를 디스했다는 기사의 원문조차 이 정도였다. 그리고 그에 대한 해명 인터뷰 원문은...

"나는 호나우두의 나이가 더 많기에, 호나우두를 진짜 호나우두라고 한 것이다. 게르트 뮐러와 토마스 뮐러 중 누가 진짜냐고 묻는다면 게르트 뮐러라고 말하는 것 처럼"
Usted dijo que el Ronaldo verdadero era el brasileño y sus palabras sonaron como un menosprecio a Cristiano... No es mi película. Dije lo del verdadero Ronaldo porque fue el primero. Si me preguntas quién es el verdadero Muller, si Thomas Muller y Gerd Muller, te digo éste último. Para mí es el primero porque es el más antiguo. Es una película que se han montado en Madrid. El Madrid viene de Los Ángeles, que es la ciudad del cine.

해명에 대한 예시로 게르트 뮐러를 언급했을 뿐인데, 한준 필터링을 거치니 뜬금없이 토마스 뮐러조차 도매금으로 짝퉁이 되어버렸다. (...) 이즘 되면 무섭다.


1.1.5 기타


2012년 12월 13일에는 박주영, 전반전에만 해트트릭 기회...레알 상대로 날았다라는 폭풍 2도움을 떠오르게 만드는 비범한 낚시기사제목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4000개에 육박한 저 댓글들이 모두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폭풍 2도움은 실제로 하기라도 했지 참고로 저 경기에서 박주영은 무득점이었다.(...) 오히려 노력이 인상깊었으나 전반전에 3차례 결정적인 기회를 잡고도 이를 허비했다며 3번의 골기회를 날린 것에 대해 좋은 평을 받지 못했는데 그걸 해트트릭 기회라고 포장했으니(...) 그렇게 따지면 메시는 기회만 열번도 넘겠네

또 박주영 기사인데, 박주영이 시즌 막바지 머리부상으로 경기에 나오지 못한다는 기사가 뜨자 한준은...
http://cfile260.uf.daum.net/image/244E243E5205192C05D9FF
맞는 말이긴 한데, 한준이 말하니 설득력이 영...

1.2 여담

본명은 한준희이다. 가명을 쓰는 이유는 모두가 예상하는대로 유명한 해설위원 한준희위원 때문. 한준의 수많은 병크를 보면 한준희위원은 한준이 가명을 쓰는걸 정말 고마워해야할듯(..) 진짜 밥이라도 한끼 사야돼

그나마 풋볼리스트로 이적한 뒤로는 저런식의 뻘글이 잦아들고 있다. 서형욱한테 좀 심하게 갈굼 당했나보다 ... 고 생각했으나 현실은 시궁창. 제 버릇 누구 못 주는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