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녀 썰 보니까 나도 생각나서........
주작 주작하던데
비슷한 경험 한번 한 사람 입장에서 갑자기 생각나는 애가 잇어서 써봄..가가에서 가출한 고딩2명만나봣엇는데
예고다니는애엿는데 한명 쫌 이쁨 한명은 걍 평타 첨에 나만나고 존나 내얼굴보고 개 쪼개면서 막 존나 모른척하길레 말걸어도 다씹어서
솔직히 내가봐도 웃기게생기긴햇음 암튼
아 이년들 나 맘에 안들구나 하고 집에가려고 햇는데 이쁜애가
"오빠 왤케 무섭게 생겻어요??"
하는거야
내가 생긴게 어지간히 맘에 안들엇나봐
무슨 처음보자마자 하는말이 이름 묻는것도아니고 뭐 "왜이렇게 늦게왓어요?" 이런것두아니고
왤케 무섭게생겻냐 하니까
근데 솔직히 내가 무섭게생기긴햇어 그냥
"ㅋㅋㅋㅋㅋㅋ아빠닮아서 그런거같아 "
이런식으로 대답햇어
근데 뭐 대답은 기다리지도 않앗다는듯이 내가 대답하자마자 0.3초만에
"오빠 저 아이스크림사주세요"
해서
아이스크림사주니까 난 그냥 먹고 얘내가 갈줄알앗는데 편의점 나와서 쪼아리틀더니 "아 ...어디가지?"
이말하길레
난 뭐 밑져야 본전이니까 "멀티방가자!!" 하니까
그 이쁘장한애가 자기 친구 팔짱 끼고 나 썡까고 그냥 가더라고
나도 그냥 똑같이 뒤돌아서 집 갈수 잇지만 솔직히 내가 어디서 예고년을 만나서 말을 또 섞어봐
그것도 가출하고 잠깐 채팅이니까 지금 만난거지 난 또 살다가 내가 뭐 노가다 뗘서 나중에 성형을 하거나
뭐 로또가 되서 돈이 남아돌아서 스폰을 하던가 이런거 아니면 또 섞을 기회도없자나
재내야 아무남자나 그냥 또 괜찮은남자 끼고 가면 되는거니까
아쉬운건 나니까
다시 가서 말걸엇지
내가 "아 너 어디가는데 "하니까
이쁜애: "담배피려고요 그럼 오빠 앞에서 펴요?"
딱봐도 지금 내가 지 먹고싶은거 알고 걍 쌩까고 가려는데 다시 대답은 하는거보면
완전 쌩까고 가는게 아니고 가출해서 돈 없으니까 내가 생긴게 맘에 안들어도 최소한 내가 돈내는 한은 같이 있을 의사는 잇구나
판단하고 다시 이빨을 까기 시작햇지
개 친구는 그냥 가만히 잇고
나: 노래방 가자!
이것도 솔직히 속보이는거잖아 근데 뭐 어떻해 그럼 애내 밥 뭐 사주고 그럼 나 내상만 입고 가라는건가 몇만원이지만
내가 아무리 한가하고 시간많아도 가출한애들 밥먹여주고 빠빠이하는호구짓은 안하지 무슨 돈이 남아도나
이쁜이: "나 노래방 별론데......."
또 내가 여기서 계속 가자하면 아 얘가 또 친구 팔짱끼고 나 썡까고 이번엔 아예 뒤도 안돌아보고 가겟구나
싶어서 아 뭔말하지 고민하고잇엇는데
이쁜애 친구가
"노래방가자"
하는거야
이게 왠떡이냐 갑자기 속으로 내심 존나좋아하고잇엇는데
둘이 대화를하더라고
이쁜고딩: "아 나 노래방 별론데,..."
이쁜이친구: "어차피 갈떄두 없잖아 가자"
이쁜이: 아 .... 진짜 별론데 노래방
둘이 이렇게 5분정도 자꾸 대화하더니
이쁜이: "그럼..갈까?"
이러길레
난 왠떡이냐 "응 가쟈가쟈" ㅋㅋㅋㅋ
하고 노래방으로갓지 난 어딧는지도몰라 이쁜애가 알아서 앞장서서 가더라고
가는길에 얘내는 또 지들끼리 팔짱끼고가 막 대화하면서 뭔 대화하는지 막 지훈이는 어떻고 민준이가 누구랑 싸웟어? 막 지 아는 남자얘기
난 졸졸 따라가고잇어 꼬봉처럼 어쩌겟어 이분위기 내가 뭐 말걸면 또 쌩깔꺼갈고
지금 노래방가도 아 내 돈 내고 그냥 아무것도 없이 돈 털리고 그냥 노래방에서 노래나 부르고오는구나
어떻게 생각하던말던 내가 언제 고딩 2명 끼고 노래방을 가보겟어 남자새끼들이랑도 노래방비는 낼수잇는데
떡을 치냐 안치냐를 떠나서 돈 만원이만원에 이쁜 고딩녀 노래 들을수 잇는 비용으로 만오처넌 낸다 생각하니까
홀가분하게 갓지
근데 이쁜이가 갑자기
"오빠도 팔짱 껴줄까요?"
이러길레
난 멍때리다가
"응 껴줘 ㅋㅋㅋ"
하니까
이쁜이가
"자~"
이러는거야 팔을 내밀더라고
난 냉큼잡앗지
솔직히 얘 좀 이뻣음 예고다녀서그런가 만오천원이고 뭐고 난 살다가 고딩이랑 팔짱 껴본건 처음이고 팔짱낀거면
만오천원이면 뭐 아쉬울것도 없다 본전 뽑앗다 이런생각이엿어
암튼 노래방가니까
이쁜이가 : "이모!!! 저 왓어요!!!"
이러니까
노래방 아줌마가
"응 ㅋㅋㅋㅋㅋㅋ 지연이 왓어? 3번방 들어가"
그러니까 개내는 방 들어가고 난 카운터에서 아줌마한테 계산햇는데
날볼떄 눈빛이 좀 구리다고해야되나 한심함은 아닌거같은데 그냥 좀 이상하게 날 보더라고
암튼 난 계산하고 만오천원이더라구
노래방 들어가니까
친구랑 이쁜애랑 앉아잇고
친구는 노래 검색하고잇고
이쁜애는 내가 불쌍해보엿나 나랑 말이라도 섞어주더라고
"이름뭐에요??"
"장지훈 ㅋㅋㅋ"
"난 강지연ㅋㅋㅋ 오빠 근데 왤케 무섭게 생것어요?"
내얼굴이 어지간히 맘에 안들엇나봐
"미안......"
"ㅋㅋㅋㅋㅋㅋㅋ아니에요"
이런식으로 걍 대화는 해주더라고
한 5분 대화햇나 자기는 가출햇는데 엄마가 막 어쩌구 저쩌고
그런대화하니까 아까 처음 벙찐 분위기는 아니고 그냥 좀 편안해졋어 잠깐만난건데
되게 그렇게 느껴지더라구
친구는 계속 노래부르고잇고
근데 이쁜애가 좀 이상해
갑자기 나를 빤히 쳐다봐
내 30cm바루 옆에서 빤히 쳐다보길레
난 여자한테 이런 시선 받아본적이별로 없어서 벙 찌고잇는데
얘가 날 자꾸 노려봐 딱 표정이 남자끼리 한판 뜨기 전처럼
잠깐 2~ 3초 본게아니고
15초 이상 계속 날 보고잇어
난 얘가 무슨 할말이잇나 내가 뭐 잘못한게 잇나
난 그냥 얼음처럼 굳어잇엇어
그러더니 갑자기 아무말도안하고
대놓고 누워잇더라고 많이 피곤한가봐
친구는 옆에서 노래 검색하고잇고
이쁜애가 존나 짧은거 입고잇엇거든
난 제가 왜저러고잇지 나 의식도 안하나 아니면 정말 피곤해서 저러나
암튼 난 와서 걍 벙찌듯이 멍 하고 잇엇거든
친구는 예약하고 노래 부르기 시작하고
눕다가 다시 일어나더니 날또 힐끗 보더라고
그러고 다시 눕고
난 재가 왜저러는거지 내얼굴에 뭐가 묻엇나??하고햇어
한 눕고 내얼굴 쳐다보고 한 3 번햇나
그러더니 노래방 리모콘 가지고 예약을 또 하더라고
드렁큰 타이거 편의점 하더라
난 여자가 랩하는거 처음봣어 아니 여자랑 노래방 와본적도 딱 1 번잇다 중학교때 반에서 애들하고간거
근데 진짜 재밋게 놀더라 의자에서 나가서 앞에서 막 서로 손짓하고 막 랩하고
드렁큰타이거 편의점 중간에 "저기요" 하는거잇잖아
난 나부르는줄알고 "응?"
햇는데 나 썡까고 둘이 막 하고잇더라고 드렁큰 타이거 노래
진짜 재밋게 놀더라 보는 사람이 더 재밋어
근데 둘이 노래부르다가
이쁜애가 자꾸 나랑 눈이 마주쳐
힐끗 이러는거 말고 노래부르다가 갑자기 뒤돌아서 내 얼굴을 빤히보지않나
난 대체 왜저러는거지 여자 만나본적도없고 인기도 별로없어서 난 저 행동이 뭔지 전혀 모르겟는거야
부담 작살
또 노래부르고 와서 잠깐 쉴떈 자기 친구랑 계속 얘기하고
또 노래 부르고 노래방이 진짜 많이주더라 1만5천원냇는데 아마 한시간 반 지낫는데도 서비스 또들어왓어
근데 완전 뻘줌해죽겟고 잠깐 잠깐 대화하는게 다니까
개가 나한테 와서 그러더라고
"오빠 노래불러줄까요?"
"음.. 빅마마 체념 해줘!"
하니까 부르더라고 근데
부르면 부르는건데
이번에는 나를 자꾸 빤히 쳐다보면서 불러
내얼굴이 그렇게 신기하게생겻나
노래 다 부르고 자기 자리로 돌아가는데
갑자기 내 앞에서 멈춰 스더라고
난 얘가 왜 스지 아래 벌레가잇나
햇는데
얘가 갑자기
내 무릎위를 자기 손으로 쓰다듬고 가는거야 쓰다듬는다는게 스치는게 아니고
존나 야하게 손으로 스르르르 쓰다듬고가는거야
이건 바보가 아닌이상알수잇잖아
바로 팔 잡아 끌엇지
그러니까 바로 무릎 위에 앉더라고
더이상 무슨말이 필요해?
거기서 키스시작하고 그냥 쭉쭉
뭐 멈추는것도 없고 그냥 노래방에서 그렇게 섹스햇어
나 노래방에서 섹스한거 처음이다 개가 내가 지금가지 햇던애중에 젤 이뻣고
그리고 노래방 오고 나와서 이쁜애가 이모 저 갈께요 ! 하고 또 가는데
그 이모가 "응 또와 ㅋㅋㅋ"
하고 다시 또 날 쳐다보더라고
그때는 처음에 날 왜그렇게 봣는지 조금은 이해가가더라고
아마 "아... 오늘은 이남자구나" 이런거엿겟지
난 나오면서도 지금 이 상황 이해가잘안갓어
처음보는 남자인데 바로 섹스를 하지않나
지금이게 돈 뜯을려고하는건가
나 녹음도안햇는데
이제어떻게되는거지 뭐야 이게 얜 아무렇지도않나??
한참 생각하고잇는데 노래방나오더니
개가 어떤 남자한테 전화를하더라고
난 뭐지 나 이제 좆된건가 나이제 돈 뜯기나 햇는데
대화하는거 들어보니까 내 얘기는 없고 남자보고 어디냐고 어디어디서 보자 막 이런식이야
그냥 개는 나 먹고 버린거 그게 끝이엿던거야
그리고 전화 끝나고 나서 그러더라
"오빠 나 이제 가볼께 연락할께"
난 벙쪄서
"응 "
이말밖에 못햇어
그러고 뒤도 안돌아보고 가더라고
그날밤에 또 어디서 박히고잇겟지
그애는 아직도 잊혀지지가않는다
연락은 올턱도없고
내가먼저 연락할 용기도없다
개만나고나서 저런 여자도잇구나.....
하고
뭔가 신세계를 경험한 느낌이엿달까
아직도 가끔 생각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