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 일게이들아.
아까 브라질리언 왁싱 받으러 왔다고 글 올렸던 게이다.
1.발단
온 몸에 털이 많아서 당근 잦이털도 무성했기에 곧휴에 털도 자주 끼고, 똥꼬털도 나를 괴롭히더라. 평소 브라질리언 올누드 왁싱에 관심이 많았는데 오늘 큰 맘먹고 샵에 전화하고 바로 예약 잡았다.
2.여성시술자
게이들은 여자들한테 시술받는거 안 쪽팔리냐 그러는데 사실 울나라엔 남자 왁싱 시술자도 별로 없는편이고 오늘 간 샵 남자 사장님 얼굴을 보니 왠지 똥꼬충의 향기가 나서 남자시술자한테 안받길 잘했다고 생각했다. 예약할때 첨부터 여자분한테 받으실거냐고 물어보기도 했고. 나 해준 여자분은 20대 초반의 귀엽게 생긴분이었다.
3.발기
일게이들은 여자가 잦이 만지면서 왁싱하면 풀발기 안하냐고 질문이 많은데 나는 시술받으면서 이냔이 부랄을 아주 그냥 능숙히 떡주무르듯이 요리조리 눌러가며 왁싱을 했는데도 발기 안되더라. 와이프말고 내 잦이랑 부랄 다른 여자가 만지는게 처음이라 그런지 발기는 안되더라. 뭐 대딸방 즐겨가는 게이들은 바로 풀발기 할지도 모르겠지. 그리고 시술하는 애들이 첨부터 발기는 신경안쓰셔도 된다고 하더라. (마지막에 대딸이라도 기대한 게이는 포기해라)
4.시술과정
침대에 다리를 O자로 벌리고 누우면 먼저 잦이털들을 적당히 가르마 타준뒤 뜨끈한 왁스를 바르면서 입으로 호호 불어줌. 그 뒤에 거즈같은걸 붙여서 쫙쫙 뜯어낸다. 남는 털들은 집게로 꼼꼼히 정리해주고. 내가 할땐 부랄털, 잦이기둥, 삼각주, 통꼬털 순서로 받았다. 통꼬털은 무릎을 굽혀서 팔로 감싸안은 좀 민망한 자세에서 제거해주고 그 후엔 엎드려 누워서 제거해줌.
5.시술부위
기본적으로 브라질리언 올누드 왁싱은 잦이삼각주털, 잦기둥, 부랄털, 똥꼬털까지 깨끗이 정리해준다.
허벅지 안쪽이나 배렛나루, 엉덩이전체적인 부분은 추가 비용들어감.
6.고통
브라질리언 올누드 왁싱할때 존나 아플까봐 고민하는 게이들이 분명있다. 집에서 쪽집게로 니들이 하나씩 뽑을때의 고통을 10이라 한다면 왁싱은 5정도의 약한고통이 좀 넓게 온다 생각해라. 난 참을만했다. 삶짝 움찔거릴정도? 의외로 부랄털이랑 잦이기둥 털 제거는 거의 안 아프더라. 삼각주의 무성한 부분이 제일 지림. 그래도 버틸만 했다.
7.시술후기
왁싱이 끝나고 진정수분젤을 발라주고 마무리한다. 약간 빨개지긴 했는데... 호옹이!! 거울을 보니 내가 자지털나기전 미취학 아동이 된 기분이다. 끝나고 거울볼때가 제일 재밌다.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아직 첫날이라 잘 모르겠는데 화장실에서 오줌눌때 더이상 숲속의자지 가 아니다. 한방에 곧휴를 꺼냈다는게 정말 인상적이었다.
8시에 예약하고 갔는데 꼼꼼히 해줘서 10시 넘어사 나왔다. 시술해준 여자 슨상님(이라지만 20대 초반) 에게 존나 감사하는 마음이다. 끝나고 계산대에서 쵸큼 민망하긴 하드라 ㅋㅋㅋ
빽자지 사진 올리고싶은데 똥꼬충들 달려들까봐 안올린다.
한줄요약
빽자지 킹왕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