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때는 바야흐로 2012년 1학기 말쯤이었다
나는 수업을 존나게 안나가는 학생이기때문에
같은반에 누가있는지도 잘모른다
근데이런나는 평소에 겨드랑이페티쉬가 존나심한사람임ㅋㅋ
길가다가도 민소매입은사람보면 괜히 시선집중되고
머리묶는여자보면 흘긋흘긋 옷 소매 안을 훔쳐보기 일쑤였지
그래도 나름 와꾸는 평타이상치는데, 그냥 겨드랑이 이쁘고 민소매자주입어서 그거에 반해서 사귄년도있었다;;
이런나에게 마치 볼트와너트처럼 궁합이 아주잘맞는 섹파가 하나생겼음
교양영어시간에 만난 년인데 ㅋㅋ
어느날 수업에 들어갔는데 벌써 수업을시작했더라고
프린트를 나눠줬는데 나만못받은상황이었음
그래서 앞에나가서 프린트 한장받아올려던 참이었지
그런데 내앞에 흰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은년이앉아있는거임..
나는 단발머리도 존나좋아하는데 단발머리에 헤어밴드를 하고있더라고...
그래서 오 이따가 한번 훔쳐보고싶다...하는 생각을하면서 앞으로 나가 프린트를 받아왔음ㅋㅋ
근데 이게 하늘의 뜻인지 그년이 내가 돌아오는 순간에 헤어밴드를 고쳐쓰는거임ㅋㅋㅋ
겨드랑이 페티쉬있는 종자는 알거임. 여자가 팔을 들거나 머리묶을때 그 두근거림을....
얼굴을 평타약간 이상인데 몸매도 뭐나름 괜찮고
무엇보다 내가 팔뚝살을 좀좋아하는데 팔뚝살도 통통하니 귀여운거임ㅋㅋㅋ
진짜 이년 겨드랑이를 보는순간 너무하얗고 깨끗해서 그거에 숨이막힐정도로 반했다진짜..
어쨌든 그렇게 겨드랑이를 훔쳐보고 자리에 돌아와서 수업을 듣는데
자꾸 이년겨드랑이에 눈이가서 수업에집중이안되는거ㅡㅡ
그때결심했지
"아,이년 겨드랑이 한번만 빨아보면 소원이없겠다"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