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어제 사온 싱싱한 활꽃게를 오늘 쪄먹고 1마리가 남음 마침 시간이 시간이라 배가 고파서 남은
꽃게 한마리를 마저 먹기로 했음
마침 이녀석이 얼마나 살이 들어있는지 궁금해서 포크와 가위를 이용하여
살이 얼마나 있는지 알아보기로 했음

수시간 전에 쪄놓은 싱싱한 꽃게 1마리 (갤 2 크기)


집게다리살 ㅍㅌㅊ?

얼마 안될거라는 뒷다리살도 요렇게 가위로 잘라보면 꽤 많은 살이 들어있는걸 알 수 있다.

뒷다리 중에서도 가장 많은 살이 들어있는 지느러미다리

다리살만 파냈는데 저정도 나옴.... 이제 몸뚱아리의 살을 꺼내보자

몸통살 + 다릿살 전부 합쳐놓은 상태 ㅍㅌㅊ?
대략 국자 2스푼 정도 나올 정도의 양임

살을 발라내고 남은 빈 껍데기 ㄷㄷㄷ
사실 이 게살을 어떻게 먹을까 고민하다가 샌드위치에 후라이랑 같이 치즈 넣어서 게살 샌드위치로 만들어 먹을려고
했는데 마침 식빵이 떨어졌음.. 배는 고프고 어쩔 수 없이 라면이나 끓이기로 했음

너구리 보글보글....

발라놓은 게살 + 게딱지 투하!!

먹음직스럽盧?

게딱지를 접시삼아 먹는 꽃게라면 맛은 존나 ㅎㅌㅊ .... ㅆㅂ
차라리 그냥 먹는게 꽃게의 단맛을 더 느낄 수 있었을텐데 라면 스프맛에 완전 묻혀버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