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에 진짜 키작고 존나 뚱뚱하고 피부 새까맣고 안경쓰고 피부도 않좋고 목소리도 이상하고 성격만 좋은 애 있는데

집이 부자(?)라서 집에 비싼 악기도 존나 많고 어릴 때부터 유럽 여행만 30번 넘게 가고(주작 절대아님.)

너무 잘쳐서 무슨 공연가서 피아노 쳐주고 돈번다. 어떤 외국인이 매니저하고 싶다고도 말함.

하지만 앞에서 말했듯이 외모는 정말 니네들이 상상하는 그 이상이고(단 성격이 겁나 좋아서 욕은 안먹음) 공부못함.

하지만 집부자고 피아노 겁나잘침. 내 얘기 당연 아닌데.

이 애 부럽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