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거인 모르는 게이는 없을꺼 같아서 설명은 안하고...

그냥 만화인데 작가 새끼가 떡밥은 존나 많이 뿌려놓고 회수를 안하는거 같아 답답한 마음에 인터넷 찾았는데

 좋은글 있어서 모르는 게이들 있을거같아서 퍼왔어ㅋㅋ

 짤 작은건 클릭하면 커지니깐 작다고 뭐라하지말고ㅠㅠ.. 모바일게이들은 미안하지만 보일지 안보일지 나도 잘 모르겠다..ㅠ

 

3줄요약 원하는게이들 있어서 3줄요약은 못하겠고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진격의 거인은 루프물이다"

여기서 루프는 게이들이 임신 방지할 때 사용하는 루프가 아니라 타임루프를 얘기하는거야ㅋㅋ 

 

 

 


우선 1화 제목인 2천년 뒤의 너에게
모든 사람들이 진격이 루프나 리프 둘중에 하나라고 생각하는 근본에 깔려있는 떡밥임

그리고 1화에 나오는 한장면인 대사로
이때의 미카사는 2천년전의 미카사가 아니냐? 라는 설과
루프를타기전 다른 미카사가 아니냐는 설이 나왔음

하지만 이것과 연관된 리프설이  현실성이 떨어지는게 다른 떡밥을 제시해줘서 이걸 막아버렸기 때문임

다음 장면에서 에렌이 미카사의 머리길이를 언급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분명 꿈속에 미카사는 지금의 미카사와 달리 머리길이가 짧다는걸 확실하게 언급해줌
하지만 이게 1화제목인 2천년후의 너에게와 모순되는 혹은 맞지않는 떡밥이 되버림

훈련병 이후의 시절에 머리를 잘랐다는 떡밥을 제시해줌으로서 미카사가 머리가 짧아졌다는 떡밥은
적어도 2천년후의 너에게와는 맞지 않는 것이 되버렸음

그렇다면 다른 루트의 미카사가 아닐까? 하는 설이 나올수 있는데
2천년후 라는 시간의 경과가 나왔기에 루프라기보단 타임 리프로 해석해야 하는게 더 맞는데
위에서 언급한것처럼 타임 리프로 보기엔 2천년후의 너에게가 너무나 동떨어져있어 달리 해석할 여지가 없음
또한 진격의 거인 내 에서 아직 타임머신이란 이동수단이 나오지 않았기에
과대해석할 여지가 없다고 생각함


계속해서 에렌이 미카사의 머리길이에 대해 말한후
눈물을 흘리는 장면과 함께 년도가 나오는데
이건 아무래도 2천년후 라는건 꽤나 의미심장한 떡밥이라는 것과
꿈속의 내용이 에렌에게 꽤나 슬픈일 혹은 너무나 기뻐 눈물을 흘리는일 두가지로 해석이 가능하다고 봄


다음으로 루프물 떡밥으로 조금씩 언급되는
미카사의 두통

이걸로 사실 루프를 타는건 에렌이 아니라 미카사가 아닌가? 라는 말이 나옴
하지만

작가가 미카사가 느끼는 고통에 관한 부분을 가족을 잃는다로 표현해준점과


애니에선 그냥 대놓고 과거에 있었던 가족을 잃은 경험을 보여줌으로서
그냥 가족을 잃은 고통때문에 머리가 아픈것이다 라는 쪽으로 의견이 기움

후에 45화에서 미카사가 다시 두통을 호소하는장면이 나오는데
단지 에렌을 잃었기에 두통이 온것이다 로 보는게 맞겠지만
떡밥병에 걸린이상 가볍게 넘길일은 아닐지도 모르겠음


다음으로 많이 언급되는 수정체와 관련된 리프설이 있음
이건 루프물로 보는게 아니라 시간의 경과가 관련된 타임 리프로 보는관점인데
주로 에렌이 수정화 하여 2천년 뒤로 가버린다는 설임
만약 이 관점으로 본다면
2천년후의 너에게는 미카사가 수정화해 2천년 후로 떠나는 에렌에게 하는말이 되는것이며
에렌의 눈물은 미카사와 헤어지기때문에 우는것으로 볼수있음

이 떡밥은 아직 고려해야될 점이 있는데
에렌이 어째서 수정화해 2천년후로 가는지임
대부분 인류멸망후 인류를 보존하기 위해 수정화한 에렌만을 남겨둔다는 말이 많은데
그렇다면 꿈에서 본 미카사의 복장과 매치가 되지 않는 점이 있고
어쩌피 모든 인류가 멸망하는데 에렌만 굳이 남겨서 뭘 하려는지 등  아직은 생각해봐야한다고 생각함

위에서 언급한 미카사의 복장은
미카사의 복장이 평상복이라는것에 주목한것임
인류 멸망의 시기에 제복이 아닌 평상복을 입은체 미카사가 돌아다닌다는게 매치가 되지 않는다는것임

이것과 연관되어 파생된 가설이
에렌과 애니의 아담이브 설이 있음
에렌과 애니가 수정화 하여 2천년 후로 가 새로 시작한다는 가설임
북유럽 신화에선 모든 인류가 멸망하고 두명의 남녀가 남아 새로 세상을 시작한다고 함

그런데 애니의 모티브인 북유럽 신화의 신은 애니와 비슷한 설정으로
신들에게 잡혀버리지만 후에 속박을 풀고 주신중 한명을 죽이고 자신도 죽는다고함
모든게 모티브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기에 위의 가설도 아직은 보류해야한다고봄
(북유럽 신화에 대해선 자세히 모르므로 틀렸으면 수정요청좀)





또다른 루프물 추측의 내용으로서 애니의 조사병단 마크가 있는데
에렌의 회상에 애니는 조사병단으로 존재한다는건 다른 루트의 애니는 조사병단 이었을것이다
라는 추측이 나왔던 부분임

그런데 군타와 에르드 또한 훈련병 마크를 단 옷을 입었다는 부분에서
그냥 하지메의 실수 정도로 보는 분위기가 됬음



또다른 추측으로는 에렌이 미카사를 구했을 당시의 이야기임
어린애 치고는 너무나 빨리 성인들의 은신처를 알아냈다는 점과
눈이 뒤집힐정도로 미카사를 구하려 집착한다는 점에서
다른 루트의 미카사를 구하지 못해 지금이라도 구하려 하는게 아닌가? 라는 추측이 나왔음
그런데 필자는 사실 이걸 그냥 연출정도로 보고있음
이야기를 전개하려면 어쩔수없이 에렌이 여주인공인 미카사를 구해야하는데
그걸 너무 과대해석한것이 아닌가 싶기도함
하지만 꽤나 설득력있는 가설



또다른 떡밥으로는 에렌이 자신도 알지못하던 거인화 하는 방법을 알고있다는 것인데
다른 루트의 에렌의 기억이 자연스레 지금의 에렌에게 남아있는게 아니냐 라는 가설임
이것도 생각해볼만한 다른 떡밥이 존재함

에렌이 그리샤에게 거인화를 할수있는것으로 추정되는 약물을 주사받을때
그리샤는 이 주사 때문에 기억에 장애가 생긴다고 함으로서
에렌이 무의식적으로 가지고 있는 기억은 저 주사에 의한것일 가능성이 매우높음

또한 그의 기억이 아닌
그들의 기억이라는 복수칭으로 썼기에 기억을 전달해준 이는 한명이 아닐 가능성이 높음

또한  북유럽신화에서 이 주사와 연관되는 모티브성 아이템이 있는데
그게 미미르의 샘물이란것임
이 샘물은 마시면 엄청난 지혜를 얻을수있다고 하는 물인데
저 주사의 액체와 왠지모르게 연관이 있다는점
그리고 지혜=기억으로 해석할수 있다는점에서
거인화를 알고있는 기억은 남한테서 받아온것일 수도있다는 추측이 가능하며

또한 루프물로 보자면 에렌이 루프를 타는동안
 에렌의 기억에 관해 알고있는 그리샤 또한
에렌과 같이 루프를 타면서 에렌의 기억을 모으던가
혹은 에렌이 루프를 탄 사람으로 알고있어야 하는데
왠지 그런 뉘앙스는 작중에 느껴지지 않는데다 그런 설정으로 나가면
시간을 달리는 거인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봄



다른것으론 유미르의 60년 생활
거인화후엔 나이를 먹지않는다는 설정이 공식화되어
에렌이 2천년후까지 거인화로 지내는게 아니냐 라는 말이 잠깐 나왔었지만
이상하게도 금방 사라져버림

이번엔 원작 외에서 추측+다른 부분에 관하여 적어봄
우선 표지 평행세계 설

6권부터인가 만화책 내용하고 표지 내용하고 다름
이걸 루프로 해석하는 애들도 있던데 그냥 일단은 내가 보기엔
전개 이 부분에서 등장인물이 이런 선택을 해서 다른 전개가 되었음 어땠을까 하는 컨셉으로
하지메가 그리기 시작한 거 같다


일단 6권 표지에서 아르민은 여성형한테 죽었음
초점 없는 눈이랑 경악한 표정의 쟝과 라이너 얼굴을 보면 대충 예상가능
 


7권에선 에렌게리온이랑 리바이반이랑 싸우고 있지?
에렌이 거인으로 변해서 여성형과 싸우냐 안 싸우냐 선택에서 싸우는 쪽을 선택한 결과임
아마도 아르민이 죽임을 당했다는 소식을 들었기 때문에 한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8권에선 스토헤스구에서 에렌게리온하고 여성형이 싸우고 있는 것도 만화책이랑 다름
마찬가지로 아르민이 6권 표지에서 죽음으로써 여성형의 정체는 밝힐 수 없었고 그래서 벽 안에서 나타난 여성형과 싸우게 된 거
흥미로운건 표지세계 미카사는 오른쪽 뺨에 흉터가 없음.
흉터 빼놓지 않고 꼬박꼬박 그리는 하지메가 실수로 표지에선 상처를 안 그렸을리 없음.
즉 표지와 내용전개는 다른 양상으로 흘러간다는걸 알려주고 있지
 


9권에서는 내용에서는 만난 적도 없는 원숭이 거인과 에렌미카사가 대치하고 있지?
역시나 내용과 표지 전개가 다르다는걸 보여주고 있음
 


마지막으로 10권을 보면 성에 있는 애들을 미카사와 에렌이 구하러 왔는데
유미르도 멀쩡히 있고 성도 부숴지지 않았잖아
아르민이 없으므로써 여성형의 정체도 몰랐고 따라서 라이너와 베르톨트도 의심받지 않을 수 있었음
따라서 원작과는 다른 전개가 된 거임.
유미르가 거밍아웃 하는 일도 없는거고

나도 어디서 주워들은 건데 내용을 잘 전달한건지 모르겠다.

출처

http://gall.dcinside.com/list.php?id=shingeki&no=56649&page=3&bbs=


이건 11권 표지

사견을 붙이자면
아르민의 추리가 없었다면 여성형의 정체도 몰랐을거고 라이너나 베르톨트의 정체또한 몰랐을거임
그런데 갑자기 갑옷거인과 싸우는 장면이 나옴
또 라이너와 베르톨트등이 거밍아웃한건 핀치에 몰려 더이상 생각의 흐름이 막혔고
또한 고향이 가까워졌다는것 때문에 정신을 놓은건데
10권 표지에선 그럴 기미가 보이지 않고
오히려 성벽이 부서지지 않았고 안전하게 구해진 상황에서
그런 전개가 나올수있을지 의심스러움

여튼 매우 설득력있는 가설

다른 하나로는 작가가 마브러브를 모티브로 삼았다는것임
마브러브를 모티브로 삼은건 좋았는데 그 마브러브가 루프물 이라는것때문에
진격의 거인도 루프물 일것이다 라는 말이 많음

[ '진격의 거인'은 '마브러브 얼터너티브'를 모방해서 만든 작품임을 자백하지 않으면 안
되겠습니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엄청난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남들만큼 만화나 영화를 보고 있습니다만, 작품의 작자에게 살해당한다고 생각했던 것은
처음입니다. 그 악의적인 자세에 충격을 받아, 자신이 살해당한 것처럼 나도 세상에 무언
가 강한 충격을 던져주고 싶다, 부수어주고 싶다는 충동에 사로잡혔습니다.

그 충동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임을 깨달았았던 것입니다. ]


하지만 원문을 잘 읽어보면
작가가 어떤 부분에 대해서 영향을 받았는지에 대해선 말 할필요도 없다고 봄
또한 작가의 컨셉인
부숴주고싶다,괴롭히고싶다,상처입히고 싶다가 이 문구와 아주 연관되어있다는점에서
작가의 모티브는 단지 충격적인 감상으로 보는게 맞다고 생각함



이게 지금까지 내가 갤질하면서 다른 게시판 둘러보면서 본 모든 루프떡밥의 모음같다.
누락된것이 있으면 알려주면 감사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