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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진을 찍어둬야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5시간 50분이 지난 후부터 찍기 시작함..



그 전까지 어땠는지를 말해줌.


일단 빛세기는 중모드로 했다. 그래야 약모드 강모드 지속시간 대충 짐작 가능할테니까.



5시간 안쪽으로는 원래의 밝기를 잘 유지하고 있었음.. (사실 내가 딴짓하다가 늦게 보긴 했는데 4시간 반 전까지는 확실히 밝았던 것 같다)


그리고 그 이후로는 이게 밝기가 점점 어두워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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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럽지만 이해해라.. 낮에 어두운 곳이 저런 곳 뿐이라..


이게 5시간 50분 지났을 때의 밝기다..


이때까지는 아직 밖에서 적당히 쓸만해 보였다


싸구려 전조등보단 조금 밝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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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저때로부터 한시간 지난 후(6시간 50분 경과)의 밝기인데, 7천원짜리 싸구려 전조등 밝기보다 조금 안되게 나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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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게 그로부터 2시간 후..


밝기가 이젠 싸구려 전조등보다 못하다.. 밖에서 쓰기엔 무리겠더라..


그래도 언제 꺼지나 한번 보려고 계속 냅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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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용량때문에 사이즈가 좀 작다..ㅋㅋ)


계속 냅두고 10시간 10분이 경과했을때, 밝기도 그닥 밝지 못해서


이 이상 하는건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서 이젠 꺼버렸다..







결론은 중모드로 5시간까지는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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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잉터넷 어디에도 없는 유익한 정보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