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와 그림에대한 모든 권한은 DC COMICS에 있습니다.
배트맨은 역사가 상당히 긴 작품이라 그 안의 인물들에 대한 설정도 코믹스판, 팀버튼 영화판, 애니메이션판, 놀란 영화판, 아캄 게임 시리즈판 등 조금씩 다른 설정들을 보인다. 그래서 약간 맞지않는 부분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냥 종합적으루 써갈겨봄.
데쓰스트록, 휴고, 카퍼헤드 포함 몇몇 인물은 넣지 않았음.
1. 조커(Joker)
배트맨의 최고 숙적, 고담시 최악의 범죄자이자 괴물에 가까운 놈, 그의 과거나 본명에 대해선 제대로 밝혀진바가 없다.
조커가 아캄수용소에 갇혀있지 않으면 배트맨은 잠을 못잔다고 할 정도로 배트맨과 땔래야 땔수없는 존재.
본래 레드후드라는 범죄자였으며 임신한 아내가 살해되엇다는 가슴아픈 과거이야기도 있으나, 그것조차 조커의 거짓말이었다는 설정이 부여되며 혼돈에 가까운 존재가 되어가는중. (레드후드라는 과거 정체성은 거의 확정됬지만 가족에 관한 이야기는 정해진바가 없다)
별다른 초인적인 전투능력은 없지만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범죄활동과 대량학살로 사회를 혼돈으로 몰아가는 능력은 가히 신급.
언제나 광기어린 웃음과 미소를 짓고있으며, 개그에 대한 강한 본능이 있는지 항상 주변을 웃기려고 한다.
배트맨의 최측근중 하나인 2대 로빈을 살해하고, 배트걸 바바라 고든의 척추를 총으로 쏘아 반신불수로 만들기도 했었다.
심복으로 할리 퀸을 데리고 있으며 서로 별개로 활동하기도 하나 조커가 그녀를 필요로 하면 그녀는 언제든 달려와준다.
할리는 조커를 사랑하지만 조커는 할리를 키우는 강아지 정도로 여기는듯.
불살의 신념을 가지고있는 배트맨이 신념을 수정해야할지 진지하게 고민하게 만들었던 유일한 악당.
2. 투페이스(Two-Face)
극단적인 이중성, 선과 악의 양면을 상징하는 악당.
항상 동전을 튕겨 중대사를 결정하며 한번 동전으로 결정이 난건 절대로 망설이지 않고 그대로 실행한다.
본명은 하비 덴트로 지방검사로 일하며 부패한 고담시를 구원할 법의 수호자로써 나섰으나.
당시 고담시를 지배하던 거대 마피아 조직, 팔코네와 마로니에 얽힌 사건을 캐오다가 법망을 피해가며 공권력을 조롱하는 그들의 모습에 좌절하게되고, 팔코네를 엮기위해 마로니를 법정에 세우지만 역으로 마로니에게 염산테러를 당하게되며 얼굴 반쪽에 끔찍한 화상을 입게됨.
(영화판 다크나이트에선 조커가 파둔 함정때문에 오른쪽 얼굴이 불탐)
정신질환을 억누르고있던 그는 이 사건이후로 흑화되어 망가지게되고 자신의 손으로 고담시 범죄조직의 수령 팔코네를 쏴죽인다.
그이후로 고담시의 마피아 세력은 궤멸에 가까운 손실을 입게되고 조커를 포함한 싸이코 범죄자들의 시대가 개막하게됨.
우군이었던 자가 적이 되니까 무섭다고 배트맨에게 심적 고뇌를 안겨주는 역할이다.
기존 악의 권력을 처단하며 막을 내리게한 장본인이지만
새로운 악의 권력을 잡아 고담시를 나눠먹는 거물급 범죄조직의 두목이 되어버린 아이러니한 인물.
3. 펭귄(Penguin)
본명은 오스왈드 체스터필드 카블팟.
팀버튼 영화에서 "펭귄맨"이라고 잘못 명명되었는데 그냥 펭귄이 맞다.
다른 악당들은 대부분 싸이코적인 정신병리학적 문제를 지니고 있으나 펭귄은 미쳤다고 볼수없으며 정상인의 범주에 속한다.
부패한 자본가를 상징하는 인물로, 외알안경과 담배, 무기를 장착한 우산이 그의 트레이드 마크.
뚱뚱하고 짜리몽땅한 체형, 비쭉 나온 코 때문에 어린시절 괴롭힘을 당한 트라우마가 있음.
겉모습은 우스꽝스러워 보일지 몰라도 엄청난 수완가로 고담시 지하시장을 주무르는 큰손이다.
고담시를 나눠먹는 거대 범죄조직도 운영하고 있으며 뒷세계의 수많은 정보를 꿰찬 걸어다니는 데이터 뱅크.
고담시 악당중에서 제일 돈많은 자산가이자 사업가로 막대한 자금력을 이용해 다른 악당들을 자주 고용해서 써먹는다.
악당들이 필요로 하는 물건을 유통해주는 거상 역할도 해먹는 타고난 장사꾼.
다른 범죄조직 두목과는 달리 펭귄은 합법적인 사업으로 보이려는 노력에 꽤 공을 들이며
법적으루 뭐 문제있냐는 식으로 배트맨을 조롱하기도 하는 능구렁이.
4. 캣우먼(Catwoman)
본명은 셀리나 카일, 발군의 운동신경과 재치를 지닌 대도.
요샌 악역에 끼워넣긴 어려운 행보를 보이고 있는 도둑녀.
항상 비싼거 털다가 배트맨에게 쫓기는 모습을 연출하며 그 과정을 하나의 사랑싸움인양 즐기는듯하다.
배트맨이 나타나면 은근슬쩍 유혹하며 교태를 부리지만 절대 넘어오지 않는 차도남 배트맨에게 속을 썩는다.
자신의 도둑질에 훼방을 놓는 배트맨을 고까워하면서도 배트맨이 위기시엔 어느새 나타나 협력도 하는등 로맨스도 연출함.
결국 서로 공식 커플이 되는 이야기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서로의 영역을 존중하는 모습을 보이며 가족으로까지 발전하는 모습은 기대하기 힘들듯.
고담시의 여자 악당들(할리, 아이비)과 함께 어떤 그룹을 결성하는 움직임도 있었으나 범죄용도보단 거의 친목형으로 보인다.
5. 리들러(Riddler)
본명은 에드워드 니그마, 천재적인 지능을 지닌 범죄 설계자이며 수수께끼에 집착하는 전략가이자 달변가.
배트맨의 지적 능력을 시험하는 역할을 맡고있다.
리들러라는 이름답게 ? 가 적힌 옷과 지팡이를 애용하며 범죄 현장마다 자신이 짠 언어유희적 수수께끼를 남겨 배트맨과의 두뇌 싸움을 즐긴다.
하도 머리가 좋아서 다른 악당들이 찾아와 자문을 구하기도 하지만
특유의 오만한 기질때문에 은근히 적도 많다.
브루스 웨인이 배트맨이라는 사실을 추리해낸적도 있을정도로 날카로운 지력의 소유자.
허나 사고로 기억상실에 빠져버리며 배트맨에 대한 추리 부분이 뇌에서 리셋된 모양.
사립탐정사무소를 여는 등 갱생의 기미도 보였지만 결국 범죄자 근성은 못벗는지 다시 어둠의 길로 투신하는 모습을 연출하는 인물.
6. 할리 퀸(Harley Quinn)
본명은 할린 퀸젤. 아캄수용소에 근무하던 젊은 여의사였으나
조커를 상담하게되고 그의 심연에 매료되어 사랑에 빠지게된 웃기는 여자.
항상 어릿광대같은 복장과 화장을 갖추고 조커의 오른팔 역할을 수행한다.
좀 가혹하다 싶은 명령조차 무조건 실행하는 충성심도 보임.
메조키스트가 아닐까 싶을정도로 조커에게 학대받아도 결국 다시 복종하고,
삐져서 조커를 떠났다가도 몇마디에 풀려서 다시 함박웃음을 지을정도로 답이 없다.
간혹가다 조커를 역으로 휘두르기도 하는 기센 마눌님 포스를 보여주기도 하나 최종적으론 조커에게 잡혀삼.
같은 여자 악당인 포이즌 아이비와는 끈끈한 우정을 연출하며,
남자를 혐오하며 이용해먹는 아이비는 할리를 귀여운 동생처럼 보는모양.(아이비 레즈설)
아이비는 조커에게 이용당하면서도 헤어나오질 못하는 할리를 보며 혀를 차지만 할리가 정신차릴 날은 영원히 오지 않을것같다.
7. 포이즌 아이비(Poison Ivy)
본명은 파멜라 릴리언 아이즐리.
본래 식물학자로 식물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섭렵한 여학자.
식물에게 동물적 본능을 부여해서 조종하는 초인적인 능력을 지녔다.
남자라는 종에 대한 혐오와 식물에 대한 과도한 사랑으로 환경 테러리스트적인 모습을 보이는 악당.
식물들을 지키기 위해서 벌레같은 사람 몇쯤 죽어도 아무런 상관없다는 주의.
같은 여자 악당인 할리와 매우 친하며 그녀에겐 빨간머리덕에 "레드"라는 애칭으로 불림.
조커에게 맨날 털리고도 히히 웃는 할리를 보며 심기가 참 복잡하지만 결국 그녀의 선택을 존중하는 모습을 보임.
인간을 싫어하지만 주로 남자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고 아이나 여자에겐 그럭저럭 따뜻한 모습도 보일줄 알기에 갱생의 기미도 보이는 악당이지만
그녀의 식물 우위적 사상은 인간에게 위협이 되기때문에 양립하긴 힘들어 보인다.
8. 미스터 프리즈(Mister Freeze)
본명은 빅터 프리즈, 저명한 극저온 과학자로 불치병에 걸린 아내의 치유책을 찾기위해 냉동시킨후 실험에 몰두하지만
실험자금 문제로 회사의 경영진과 심한 충돌을 빚게되고 그로인한 사고로 냉동용액에 빠져
신체가 극저온에서만 생존할수있는 냉동인간이 되어버린다.
온몸에서 한기를 내뿜게 되고 생존을 위해 특수한 강화복을 만들어 착용한 후,
사물을 단시간안에 얼려버릴수 있을정도의 냉기를 발사하는 총을 개발한다.
시력 확보를 위한것인지 항상 열기를 머금은 특수한 고글을 끼고있음.
아내에 대한 집착이 강하며 자신을 이지경으로 만든 세상 모두를 증오하는 모습을 보임.
자신의 아내에게만은 따뜻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나머지에겐 얄짤없이 매우 차갑다.
수십명을 얼려버리고도 아무런 표정변화없이 걸어나가는 모습은 냉혹한 동장군 그 자체.
9. 스케어크로(Scarecrow)
본명은 조너선 크레인, 길쭉하고 비쩍 마른 몸에 허수아비 같은 복장을 하고 다니며
전직 심리정신과 의사로써 화학분야에도 탁월한 능력을 지니고있음.
전형적인 싸이코 과학자로 연구와 실험을 위해서라면 인명조차 신경쓰지 않는 모습을 보임.
"공포"라는 감정에 집착하며 그 본질을 끈임없이 탐색하고 연구하며 느껴보려고 함.
교수로 제직당시 과도한 그의 연구는 외부의 제동을 받게되지만 멈출 생각이 없던 그는
자신을 이해못하고 반대하던 자들에게 실험작 공포가스를 선보이며 범죄활동을 시작한다.
온갖 환각을 보여주는 그의 공포가스를 흡입하면 별다른 약이 없다. 정신력으로 어떻게든 버텨내거나 긴 수면만이 약이 되어준다.
신체적으로 완벽에 가깝게 단련된 배트맨에게 정신적인 공격이라는 예상치 못한 복병역할을 하는 적이며
배트맨의 어린시절 트라우마인, 부모님의 총격사라는 잊고싶은 악몽을 심연에서 끌어올리는식의 공격을 일삼는다.
공포를 느끼고 탐구하는 과정에서만 삶의 보람을 느끼는 듯하며,
타인에게 강제로 가스를 뿌려 공포에 미쳐 발광하는 모습을 즐기며 데이터를 수집함.
비쩍마른 몸에 맞지않는 대식가라는 설정이 있으며 마더 구스의 동요를 흥얼거리는 버릇이 있음.
10. 매드 해터(Mad Hatter)
본명은 제르비스 텟치. 뇌파와 신경을 조작하는 기기를 활용하며 희생자를 노예로 만들어 부리는 마인드 컨트롤의 대가.
어릴때 키가 작다는것에 컴플렉스를 느껴 약의 힘을 빌려서라도 키를 키우려고 하지만
약의 부작용으로 탈모가 생기고 정신적으로도 고통에 시달리게되며 정신병원에서 오랜시간을 보낸 과거가 있음.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집착하며 자신을 작품속 등장인물인 매드 해터(미친 모자장수)라고 생각함.
그 인물처럼 커다란 모자를 쓰고다니고 행동하는것도 극속의 인물처럼 비합리적이고 엉뚱한 행동과 발언을 일삼음.
자신의 맘에 든 여자를 잡아다가 "앨리스"라고 부르며 자신의 노예로 만들지만 항상 뭔가 맘에 안드는지
폐기처분하고 보다 완벽한 앨리스를 구하는 일에 몰두한다.
앨리스 동화에 나오는 쌍둥이 "트위들 디와 트위들 덤"을 본뜬 쌍둥이 범죄자를 전용 보디가드로 데리고 다니며
동화속에 나오는 인물들처럼 입혀놓은 원더랜드 갱단을 조직해 직접 약탈을 저지르고 다니기도 한다.
스케어크로와 죽이 잘 맞는편.
11. 킬러 크록(Killer Croc)
본명은 웨일런 존스. 거구의 몸에 특수한 피부병이 겹치면서 괴물이라고 학대를 받아온 아픈 과거가 있음.
밑바닥 일을 전전하며 살다가 지하 레슬링에 손을대게되고 경기중 상대 선수를 죽여버린후 범죄의 길로 들어선다.
악어라는 별명답게 고담시 하수구에서 생활하며 수중전의 대가이기도 하다.
겉모습만 저럴뿐이지 사실 인간다운 면을 숨기고있는 상처받은 남자라는 설정도 있고
인간성을 거의 폐기한 미쳐버린 식인 괴물이라는 설정도 있다.
자신과 맞선 자는 말그대로 씹어먹어버리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함.
머리는 좋지 못하지만 베인과 맞먹는 무식한 완력의 소유자이고 딱딱한 피부덕에 방어능력도 상당한편이다.
드래곤(킬러 크록)과 맞서는 나이트(배트맨)라는 신화적 설정이 부여되면서 배트맨의 육탄전 능력을 시험하는 악당으로 자주 등장.
12. 베인(Bane)
배트맨의 허리를 박살내 굴복시켰던 인물.
본명은 안토니오 디에고라는 설정도 있고 이름이 없다는 설정도 있다.
남미의 용병 출신이며 어린시절부터 최악의 감옥에서 살면서 정신, 신체를 단련시켜나감.
같은 괴력 무투파인 크록과는 달리 머리도 활용할줄아는 전략가로 전투 경험이 풍부하다.
배트맨을 파괴한다는 목적을 가진 그가 행한 전략은 아캄 수용소를 먼저 습격해
고담시의 범죄자들을 모조리 도시에 풀어넣고, 그들을 죄다 다시 잡아오느라 기진맥진한 상태인 배트맨을 습격해
손쉽게 제압하는 방식이었음. 전략은 적중했고 지쳐있던 배트맨은 무기력하게 패배한다.
베인의 전용기인 마무리 척추꺾기를 당한 배트맨은 심각한 부상을 입은채로 잠정 은퇴를 하게됨.
화학 독성물질인 베놈을 스스로에게 투여해 신체를 더욱 강화시키고 덩치도 커지는 식으로 파워업에 활용함. 허나 그 강점은 약점이 되기도..
13. 클레이페이스(Clayface)
본명은 버질 카를로...인 경우가 많다.(매트 헤이건 등 클레이페이스는 여럿이라는 설정이 있는데 주로 버질 카를로가 활약한다)
배우 출신의 보물 사냥꾼으로, 인간적 한계를 벗어난 자신의 특수한 신체를 배우라는 재능과 결합해 범죄에 활용한다.
온몸이 진흙과 같은 물질로 되어있어 어떤 인물로도 감쪽같이 둔갑할수 있으며
배트맨의 추리과정에 뒤통수를 후려치는 역할로 자주 등장하는 악당. 기형 신체덕에 다른 악당이면 죽을 공격을 쳐맞아도 잘 죽지도 않는다.
괴랄한 생명력 덕분에 배트맨의 신무기 시연용으로 자주 활용당함.
정체를 드러내서 평소의 괴물같은 모습이 되면 상당한 거구이며, 신체 일부를 망치나 철퇴, 도끼, 낫 등으로 변화시켜 공격하는 위험한 적이다.
14. 라스 알 굴(Ras Al'ghul)
오랜 세월을 살아온 국제 테러리스트이자 초인적인 인물. 굳이 고담시에 얽혀있는 인물이라고 할수는 없겠다.
긴 역사를 지닌 어쌔신 조직을 거느린 유능한 수장이며 개인 전투능력도 발군.
수명이 약해져갈때마다 자신이 관리하는 신비한 웅덩이인 라자러스 핏에 스스로를 담금질해 노쇠와 질병을 벗어난다.
신체적인 위기는 벗어나지만 정신은 이미 한계에 다다르고있기 때문에 후계자를 물색하고 있으며
그 후계자로 배트맨을 찝었지만 신념의 차이로 그에겐 계속 거절당하고,
자신의 딸인 탈리아까지 활용하면서 어떻게든 배트맨을 끌어들이려 노력한다.
(결국 탈리아와 배트맨간 아들이 생기면서 이런저런 설정도 많은데 그건 그냥 넘어가자)
배트맨을 높게 평가하는지 항상 "Detective"라고 호칭한다.
부패한 세력을 벌하는 사명을 지녔었지만 긴 세월을 견디지 못하고 타락의 코스를 밟게된, 배트맨이 스스로 경계해야 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
15. 벤트릴오퀴스트(Ventriloquist)
Ventriloquist는 "복화술사" 라는 뜻이다.
1호는 남자로 아놀드 웨스커, 2호는 여자로 페이튼 릴리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음.
과거 미국의 실존 인물이었던 시카고에서 활동한 거물 마피아 두목, 알 카포네를 모티브로 삼은
"스카페이스"라는 인형을 가지고 다니면서 또다른 인격을 발현, 1인 2역으로 활동하는 정신분열적 악당.
둘 다 평소엔 지극히 정상적인 생활을 영위할수 있는 인물로 나오지만
인형을 잡게되면 폭력적이고 가학적인 성향이 발현되고 범죄를 저지르게 됨.
단순한 개인범죄가 아닌 조직을 만들어 범죄를 설계하는 레벨이다.
1호와 2호 모두 기구한 운명으로 사망하면서 복화술사는 고담시에서 사라지는듯 보였으나
쓸만한 캐릭터였는지 3대째를 만들어 다시 부활시키려는 모습이 보이고 있다.
16. 블랙 마스크(Black Mask)
본명은 로만 시오니스.
조커와 투페이스, 펭귄 등이 나눠먹던 고담시 암흑가 조직구도에서 떠오르는 신흥세력으로 자주 묘사되는 악당.
전형적인 마피아에 가까운 이미지의 인물로 한창 주가 상승 중.
별명처럼 검은 가면을 쓰고있고, 썼다벗엇다 하는 가면이 아닌 완전한 그의 일부가 되어버린 듯하다.
초반에는 체형도 보다 굵직하고 억센표정의 가면과 모자를 눌러쓴 인물로 나왔으나
시간이 지나고 슬림해졌으며 해골가면으로 변하면서 직접 고문까지 즐기는 새디스트적인 설정이 부가되었다.
높으신 몸임에도 불구하고 몸소 연장을 챙겨 포로에게 고통을 가하는 악독한 인물.
후발주자임에도 뒷세계에서 무기거래, 마약거래 등의 상당한 지분을 차지한 다크호스로
펭귄처럼 다른 악당들을 심심찮게 고용하는편이며 자신의 잔혹한 계획에 동참시켜 활용한다.
17. 허쉬(Hush)
붕대로 얼굴을 가리고 까무잡잡한 전투복 위에 트렌치코트를 걸친 모습으로 본명은 토머스 토미 엘리엇.
브루스 웨인과 어린시절 친구였다는 설정이 있고, 전직 외과 의사로 어떤 절체절명에 빠진 환자조차 기어코 살려내던 신의 손을 가진 명의였다.
허나 끝도없이 자신을 브루스와 비교하면서 비하하던 어머니를 경멸하며 자신의 손으로 살해한 패륜적 과거가 있으며.
브루스 웨인을 몰락시키기위한 어떤 행동이라도 할수있는 인물.
(그 증오의 이유가 너무 얕은거 아니냐는 비판도 있지만 싸이코니까 그렇다고 생각하자)
두뇌 플레이도 상당하고 신체적 단련도 꽤 되어있어 백병전 능력도 탁월하며 아리스토텔레스의 명언들을 자주 인용하는 시인적 모습도 보임.
신예에 가까운주제에 고담시의 원로 악당들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으며 오히려 그들을 위협하는 포스도 연출한다.
어떻게 하면 브루스 웨인을 괴롭게 만들수 있을까 하는 목적으로 여러가지 독한 방식을 들고나와 배트맨과 자주 충돌했음.
스스로 브루스 웨인으로 성형까지 하면서 그의 대역 행세를 하기도.
천재 의사였지만 자기 머릿속 병은 못고치는걸 보면 역시 중도 제머리 못깎는다.
18. 쟈즈(Zsasz)
본명은 빅터 쟈즈. 나이프의 달인이며 살인을 해야만 하는 강박적 증세를 지닌 아주 위험한 놈.
사람을 죽이는것이 마지못해 살아가는 그의 영혼을 구원하는 행위라는 미친 사상을 가지고 있으며,
살인한 후엔 항상 자기몸에 칼자국을 남긴다.
유복한 집에서 태어났고 부족한것 없이 자랐으나 부모가 일찍 타계한 상황을 컨트롤하지못해 집안 재산을 죄다 도박으로 날려버린 과거가 있다.
그 도박판은 펭귄이 벌인 판이었고, 사실 쟈즈가 승리한 도박이었지만 장난질을 일삼은 펭귄이 판을 조작해 쟈즈의 패배로 만든다.
한순간 빈털털이가 되어버린 쟈즈는 될대로 되라는 식으루 뒷골목을 전전하다 강도를 만나게 되는데
돈도없는 자신을 털려는 강도를 죽임으로써 어떤 개똥같은 깨달음을 얻게되고, 범죄의 길에 들어서게됨.
사람 죽이는일이 자신의 천직이며 사명이라고 느끼고있는 갱생이 불가능한 연쇄살인귀.
19. 캘린더 맨(Calendar Man)
본명은 줄리언 데이.
양들의 침묵에 등장하는 한니발 렉터를 모티브로 삼은 악당이며
이름에 걸맞게 달력에 집착하는 인물이다. 매달 오는 기념일마다 활동하는 식으로 범죄를 저지름.
얌전하고 겸손해보이고 언변도 수준급이지만 속은 단단히 뒤틀려있는 정신병자.
20. 파이어플라이(Firefly)
본명은 가필드 린즈.
불꽃이 타오르는 순간에 희열을 느끼는 골수 방화범.
화염방사기와 화염보호복을 장착하고 비행이 가능한 부스터까지 등에 달았기에 하늘을 날아다니며 불을 싸지른다.
사람들이 불에 타죽어가며 절규를 해도 눈하나 깜짝안함.
고담시 악당중에서 맨배트와 함께 공중전을 펼칠수있는 특수함을 지녔음.
항상 하늘에 있다가 땅에 쳐박히며 끝나기때문에 잡혀갈때마다 심각하게 다치는편인데,
그래두 꿋꿋하게 다시 활동하는거 보면 몸은 참 튼튼한 놈이다.
21. 데드샷(Deadshot)
본명은 플로이드 로튼.
남산타워 위에 세워둔 이쑤시개도 맞출수 있는 특급 저격수이자 암살자.
돈만 많이 준다면 뭐든 하는 속물적 인간이다.
베인과 함께 활동한적도 있었고 펭귄, 블랙 마스크 등 여러 악당들에게 자주 고용되어 일하는 프리랜서 악당.
22. 맨배트(Man-Bat)
본명은 커크 랭스트롬. 박쥐에게 신비함을 느껴 연구하던 생물학자였다.
그러다가 직접 박쥐가 되보고싶은 뒤틀린 욕망에 빠져 박쥐에서 뽑아낸 혈청을 체내에 직접 반복투여하기에 이르고,
실험은 성공적이었는지 박쥐형상을 한 야수로 변해버린 인물.
사실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할수있는 인물이지만 욕구를 억누르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고
체내실험의 부작용으로 스스로 괴물화되는걸 컨트롤하지 못함.
맨배트 혈청에 관심을 보인 라스알굴의 조직이 혈청을 대량생산해 조직 수하들에게 투여해서 야수화된 병사를 양성하기도 했었음.
그래두 인물 자체는 범죄에 그다지 관심이 없는, 갱생의 여지가 다분한것으로 보인다.
23. 부엉이 법정(Court of Owls)
개인이 아닌 여러인물들이 만든 단체형 악당들이다. 고담시 상류층의 오래된 비밀결사단체같은 느낌.
조직의 중심같은 인물들은 없고 그 안에선 다들 평등한 권한을 지니고 있는듯하다.
조직의 존재는 철저히 비밀에 묻혀있으며, 단체 안에서 고담시 특정인물에 대한 사형집행을 판결한다.
어떤 숭고한 기준을 가지고 형을 집행하는게 아닌 자신들 이권에 위협이 되는 인물, 단체의 존재를 눈치깐 외부인물은 다 죽이는듯하다.
사형집행수로 탤런(Talon)이라는 훈련된 암살자들을 파견하고, 어둠속에서 고담시의 전통 상류계층을 조종해 왔었다는 설정.
탤런들은 특수한 신경적 수술을 받았는지 고통을 느끼지 못하고, 목을 잘라버리지 않는한 쉽게 죽지도 않음.
일종의 세뇌같은게 되어있어 부엉이 법정의 판결을 최우선적으로 수행하고 따르며 복종한다.
리부트판 배트맨에서 자주 다뤄지는 단체로 여기저기 마구 얽히면서 스토리를 이끌어 가는중.
24. 피그(Pyg)
"Batman New Era"라는 스토리 줄기가 있는데 거기서 등장하는 악당 중의 선두주자에 속하는 인물.
지금껏 나온 고담시 악당들 중에서도 단단히 뒤틀리고 꼬여있는 퇴행적 정신세계를 지니고 있으며,
변태적 성향과 독특한 미관을 숭상하는 똘끼충만한 뚱보 악당.
자기 스스로 Professor라는 직함을 달긴 하는데 뭐하는 교수인진 모르겠다.
돼지가면을 쓰고있어서 피그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피그말리온의 약자다.
피그말리온은 석상을 조각했지만 얘는 사람을 조각한다는게 다르지만..
희생자를 잡아다가 인형얼굴 반죽을 접착시키고 인형옷을 입힌후에 자기임의의 사이비 수술을 거쳐 사람을 좀비처럼 만들어버린다.
그의 주장대로라면 그게 사람을 완벽하게(Perfection)만드는 것이라고...문제가 심각하다.
25. 플래밍고(Flamingo)
본명은 에두왈도 플래밍고.
"Batman New Era"에서 피그 다음으로 등장하는 신규 악당.
남미에서 온 암살자라는 설정을 가지고있고, 초인적 전투능력을 지닌 인물이다.
홍학이라는 이름답게 온통 핑크빛...게이니즘한 훼션을 어필하는 모습.
역시 정신상태가 온전해보이진 않고 상대의 얼굴을 짖이기는 악취미를 가지고있는듯.
언어적 능력이 없는것인지 발음기관이 망가졌는지 온갖 의성어로만 감정을 표현한다.
요약:고담시는 좆나게 살기좋은 곳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