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치페이하기 좋은 9월의 날씨다.
퍼킹일게이들아 안녕?
난 라디오를 즐겨듣는 게이다.
오늘 MBC라디오 91.9 FM4U가 개편했더라..
개편한김에 FM4U라디오 프로그램에 대해 간략히 소개하고자한다..
먼저 난 아침 6시50~7시 10분사이에 출근을하면서 라디오를 주로 듣는다.
처음에는 이 시간대에 무조건 '손석희의 시선집중'을 들었지..ㅇㅇ
근데 아침마다 좌빨새끼들 빡치는 인터뷰 들으려니까 짜증나서 좀 가벼운 프로그램으로 찾기 시작했다.
89.1쿨FM도 듣고 하다가 아침에 정착한것이 FM4U..
오늘 마침 전현무로 DJ(씨발 머중이..쓰면서 좆같았음)가 교체되었다..
아침 출근시간의 라디오는 황금시간대인데..
보통 여성DJ가 아침을 휘어잡고있지..
KBS는황정민, SBS는 이숙영, MBC는 서현진이었는데..오늘 전현무로 바뀜..ㅋㅋ
일단 새벽 5시에서 7시까지
강다솜이 었는데
요 이진아나운서로 바뀐거같아..
사실 이시간대에는 거의 끝부분만 살짝 들어서 크게 뭐라 감상평은 못남기겠는데..
그래도 너무 좋았던거는
'강다솜'아나운서의 목소리..ㅇㅇ
존나 상큼하면서도 뭔가 차분하고 마지막에 '강다솜이었어요~'하고 마무리하는게
졸 귀엽다..ㅇㅇ
이진아나운서로 바뀌면서 내용은 어차피 못들을거고
목소리 체크해볼 예정..ㅋ
다음
나름 인지도있는 서현진 아나가 진행했던
굿모닝FM...
아침 7시부터 9시까지 출근길을 책임지는 메인 프로그램이지..ㅇㅇ
이제 전현무로 바뀌었지..ㅋㅋ
서현진 아나운서는 꽤 털털하게 라디오 진행을 꽤 잘했어...
그리고 내가 여기저기 채널 돌리다가 FM4U로 고정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ㅋㅋ
서현진아나운서가 불렀던 '그여자'를 듣고..ㅋㅋㅋㅋ
PD가 놀리려고 했는지 그 노래를 틀어주는데
정말 노래가 '개 ㅆㅎㅌㅊ'ㅋㅋㅋㅋ
아..내가 그 노래듣고 출근길에 얼마나 웃었는지 몰라..ㅋㅋ
일게이들한테도 들려주고싶은데 어찌 구할수가없네..ㅋ
대신 검색해보니까 이 블로그에 당시 상황을 잘 설명해놓은 사진들이 있더라..함 봐봐..ㅋㅋ
암튼 오늘부로 전현무로 바뀌었어...
난 KBS시절의 가요광장도 재미나게 들었기때문에 지금 기대가 커..
근데 오늘 아침 진행은 조금 긴장을 한 탓인지 살짝 아쉽더라..
오늘 시작곡은 역시나 '루시퍼'ㅋㅋㅋㅋㅋㅋ
그다음은 정지영이야...
오늘아침 정지영입니다.
라는 타이틀로
9시부터 11시까지 진행해...
사실 이 프로는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어..
일할시간이잖니?ㅋㅋ
그래도 한때 '달콤가족'의 팬덤을 이끌었던
달달한 목소리의 ㅆㅅㅌㅊ DJ였기때문에 선방할꺼라 생각해..
실제로 저시간대의 청취율이나 팟캐스트다운수가 늘었다하더라고..ㅇㅇ
11시부터 12시까지 한시간동안은
'이루마의 골든디스크'
미안..관심종범.....
한번도 들은적없어..
이시간대에 라디오 들을 일 없고..
듣는다면 SBS파워FM의
'공형진의 씨네타운'을 듣는다...
다음 12시부터 2시까지
김신영의 정오의 희망곡!!
이거 웃김...ㅋ
김신영의 입담이야 뭐 알잖아?
은근히 재미나게 잘해...
특히 시대별로 돌아가서 그때의 인기곡이라던지
사회적 이슈 이야기하는 코너는 추억팔이에 빠져들게하지..ㅇㅇ
다음은
2시부터 4시까지
명수옹덕에 '두시의 깨방정'으로 유명했던
'두시의 데이트'DJ 박경림이야..
흠...
주영훈보다는 좋아...
근데 여전히 호불호가 갈리는 목소리에
진행스타일이라 내 맘에는 안들어...
또 어차피 이시간에는 철옹성 '컬투쇼'가 버티고 있기때문에 빛을 못보는 프로그램들이
상당히 있지...(홍진경의 2시...개인적으로 엄청 재밌는데 컬투때문에 빛을 못봄...)
근데 얘는 컬투가 아니라도 확 끌지는 못할듯....
개인적으로 별로..
그다음은
4시부터 6시까지...
오후의 발견 스윗소로우 였었지...
이게 이번에 개편이돼..
최효종아니다..
김현철 행님.....
DJ컴백~~~
스윗소로우의 진행이 나쁘지않았어..
코너도 다양했고...
다만 개개인의 인지도가 팀에비해 떨어져서 목소리 들으면 누가누군지
팬말고는 잘 모르겠고 산만했던게 사실이야..
그걸 이제 관록의 현철행님이 맞아서 하심....
기대되는 개편이지..ㅇㅇ
다음은
라디오 시간대의 또하나의 메인..
퇴근길을 꽉 잡고 계시는
배철수형님...
명불허전이지...좋은 곡듣고 깊은 이야기 듣고 싶으면 들어도 좋아..
난 이시간대에 'KBS,SBS' 다 돌아가면서 들어...
이금희 누나가 슬픈사연 읽어주잖아?
차안에서 울수도 있다...ㅠㅠ
다음 개편이 내가 제일 좋아하는 가장 환영할 만한!!
이번개편의 가장 큰 의의!!
이새끼들 드디어 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얘들때문에 고정되었던 FM4U 이시간에만 딴데로 옮겼거든...
라디오 DJ는 시건방떨면서 대충대충 하는게 아냐..
컬투가 그런다고 아무나 다흉내내는 진행스타일인데..
그러다 골로간다....
얘들이 드디어 사라지고!!!
새벽을 맞았던 '강다솜'아나가
FM데이트라는 이름으로
오후8시부터 10시까지 진행하게되었어!!
할렐루야~~~~
목소리도 좋고...진행도 잘하고..
로이킴 정준영에 돌아갔던 주파수를 다시 잡아올 기대주라고봐..ㅇㅇ
다음은
너무나 유명한 '잘자요~'의
ㅆㅅㅌㅊ의 목소리로 남녀노소 가릴것없이 듣기 좋아..
김치년들 까는 소리도 곧잘하고..
하림이나 조정치 불러다가 윤종신 디스하는것도 재미나고..
음악선곡도 좋다...
들어봐 시경이 dj괜춘하다..
여기까지가 내가 주로듣는 시간대의 프로그램을 간략히 이야기해봐따..
성시경 이후로 푸른밤 정엽, 김소영의 영화음악, k의 사생활 등이 있는데
한번도 안들어봐서....뭐라할말이 없네...
요새 라디오들 많이 안듣잖아..
근데 스마트폰이나 PC로도 쉽게 들을수있어..
나처럼 라디오 게이들이 많아졌음좋겠따..ㅇ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