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일어나니 호옹이? 


초밥글.png


초밥글이 유행중이노?



지난번 닭꼬치 글 썼다가


쪽국 음식이라고 ㅁㅈㅎ & 브금 좆같은거 깔았다고 ㅁㅈㅎ 먹고 


졸라 글쓰기 두려워서 전전긍긍하고 있었는데 기회다 싶어서 글쓴다..


(그래서 브금없음)







일단 나는 눈으로 본거 먹는 놈이기 때문에 동영상 하나 투척한다. 





- '지로의 꿈' 이란 일본 초밥장인의 다큐멘터리에서 나온


그날의 1인분이다


- 저 할배 초밥은 잘만드는데 .. 존나 일본인 아니면 초밥맛 모른다고 다른나라사람은 예약도 안해주고


한국인가면 2배받는다는 카더라 소문 들어서 별로 안좋아함.. 







( 초밥의 등급? )


초밥의 등급이 있나?


있다. 


그게 무엇이냐 하면..



1. 하이엔드급 ( 8~9만원 이상 ~ 쭉~ ~ 50만원 이상~ 쭉)


하이엔드급의 경우 기본은 9~20만원 사이이지만.. 니가 호옹이 난 오도로(참치 뱃살부분)를 더 먹겠당께 라는 패기발산하면


추가 비용으로 무제한으로 가능함. 


하이엔드 급의 예로는


호텔 일식당들.. 


신라호텔 아리아께


조선호텔 스시조 등이 있고,


아까 어떤게이가 언급한


스시초희 스시효를 포함하여 스시타츠 스시마츠모토 등 이 있다.


특히나 스시효는 


스시효.png


- 초밥게이들의 필독서 '미스터 초밥왕'의 한국편에서 등장할만큼 유명한 인간..


초밥왕에 등장해서 유명해졌는지 등장하기 전에도 유명했는지는 잘 모르겠음. 


이 양반 덕분에 국뽕초밥 많이 등장했는데


김치묵은지&엔가와초밥, 초장에 절인 인삼초밥, 개불 초밥 등


독특하지만 맛없는 것들이 있다. 








- '미스터 초밥왕'은 신라호텔 일식당에서 일할려면 필독해야하는 만화책인데


아마도 위의 안효주 셰프가 만화책이 출간할 시 신라호텔 주방장이라서 그런거 같다. ㅋㅋㅋㅋ


그래도 초밥왕보고 음식하는 '최강록'이가 마스터 셰프 1위하는걸 보니 근거 없는 말도 아닌거 같고..









아무튼 내가 소개할려는 초밥집은 이런 비싼동네가 아니다


물론 성공한 돈많은 일게이들도 존재하겠지만


확실히 돈 없는 게이가 더 많지 않겠노?



돈 없는 게이들이 초밥을 셰프가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만들어서 


내주는데 가격마저 괜춘한데 가고 싶다면 '미들급' 스시집을 가면 되시겠다. 








2. '미들급' 스시야 (런치기준 2~5만원, 디너기준 3~7만원)


한마디로 정의하면.. 가격이 저렴한 다찌에서 먹을 수 있는 초밥집이다


다찌가 머냐면



다찌.jpg


- 이렇게 주방장 바로 앞에 앉아서 


1개씩 내어주는 초밥을 먹는곳을 말한다. 





솔직히 왜 미들급이라 붙은지 모르겠다. 


아무튼 미들급의 특징을 정리해보면


1)  가격이 비싸지 않다.


대강 런치로 따져봤을때 2만원~5만원 사이


씨발 비싸다 하는 게이들도 있겠는데.. 


니들이 빕스나 아웃백가서 냉동스테이크 전자렌지에 데워주는거 3~4만원에 먹는거랑 비교하면


비교할 수도 없이 정성스럽고 맛나는 한끼다. 


2) 하이엔드급 스시 먹는 인간들도 먹는다.


그러니 수준 떨어지는 건 아니다. 재료가 초1등급이 아닐 뿐인거..


사실 가격대를 맞추다보니 생선질은 하이엔드에 비해 떨어질 수 밖에 없음..


허나 하이엔드급만 매번 처먹처먹할 수 잇는 부자가 아닌이상에야


특별한 날에 하이엔드, 평소에 미들급 먹는 인간들이 많으니..


시발 하이엔드 아니면 out! 할 필요가 없다는거지 


3) 서비스가 좋다. 


이말이 머냐면.. 하이엔드가 당연히 서비스 더 좋을거 같겠지만.. 그놈들은


비싼재료 쓰니 서비스로 몇몇개 줄 수가 없다. 추가주문시 애미없는 가격 추가요 ^^


허나 미들급에서는 혹시 배고프면 이야기해라면서


계속 더쥐어 준다. 


내가 자주가는 스시집은 기본이 13 ~ 15개 쥐어주는데 저번에 25개 먹고옴..물론 추가비용 0원








*( 미들급 스시야의 좋은 예)



1. 보라매공원 가네끼 스시


가네끼스시.png


- 가격이 많이 저렴했는데 최근들어 살짝 오른감이 있다. 


그래도 다른곳에 비해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곳..


위치가 무슨.. 장우동이나 있을만한 곳인데..


월세를 싸게하고 생선을 질을 높이기 위함이란다. 


초밥정식을 시켜도 사시미 몇점을 주는 아주 훌륭한곳.







2. 광화문 오가와


오가와.png


- 광화문 오가와는 


예약없이 먹기 힘들 뿐더러 예약 자체가 힘듬.. 


미들급 스시중에 굉장히 유명하고 맛있음.







3. 여의도 미치루


미치루 스시.png


- 여의도 미치루는 가격이 미들급에서 약간 비싼편인데


내 생일때 여자친구가 처음으로 스시야 델고 가서 사준대라서


기억에 콱 박혀있다.


당시 둘이 디너먹고 아사히2잔 했는데 15만원인가 나옴  







4. 동부이촌동 기꾸


기꾸.png


- 한때 미들급 스시하면 무조건 여기였다. 


이제는 미들급스시야가 많이 생겨서 


예전의 영광이 사라진 감이 없잖아 있지만..


여기는 단골 & 비단골 차별이 심한곳으로 알려져 있음. 







5. 논현동 구루메스시


구루메스시.png


- 강남에서는 대부분 가격대가 하이엔드 급인데


여기는 그나마 미들급


강남에서 가까이 사는사람은 일로가라. 







* 사실 미들급 스시야에서 질좋은 값비싼 재료를 바라는건 무리가 있다. 


그 예로 참치 오도로, 연어알, 성게알 등등


예들이 메뉴에 잘 없을 뿐더러 있다 하더라도 .. 차라리 광어한점 더 쥐어주는걸 바랄정도..


게이들아 돈벌어서 하이엔드가고 


돈없으면 미들급 가서 


쇼타가 만들어주는 초밥 먹는다는 느낌으로 스시를 즐겨라. 



(핵심포인트)


초밥 손으로 먹어라


그래야 맛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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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요약


1. 비싼초밥집 비스무리한데 가격 싼 미들급 초밥집이라고 있음.


2. 가네끼스시 기꾸 미치루 오가와 기꾸 가라.


3. 손으로 먹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