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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 글은 내가 유동으로 직접 대게이 시리즈물로 연재하던거라 옴니버스식으로 인물마다


단편으로 쓴것이니 연속성이 없는 점 이해해 주길 바라고 전문적인 것보다 가볍고 재밌게 쓴거니까 


너무 부담 안가져도 된다. 언제든지 태클은 감사히 받을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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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노자.jpg



범신론의 대부 스피노자 편 


스피노자라는 범신론을 주장하다가 이단자 처리되서 평생 다락방에 숨어살던 철학자가 한 말이야


어릴때부터 존나 천재소리 유망주 소리듣던 신학자였는데 범신론 외차다가 민주화당하셨제~~


그리고 그 유명한 내일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나는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 라는명언을 하게 된 


말을 조또 모르는 허세 종자들이 지네들 멋대로 해석해대는데 예로 환경보호주의자라든지 고상한척 한다드니.....


사실은 지구의 멸망에 초점이 잡힌게 아니라 사과나무 한그루를 심는다는것에 중점을 두고 주장한거야 스피노자는


세상 자체를 신으로 보고(범신론) 자연을 연구하다보면 신의 법칙 즉 신의 이성을 이해 할 수 있다고 생각했거든


그래서 자신이 죽는 날 까지도 끝까지 신의 이성을 탐구하겠다 라고 해석할 수 있겠어


나중에 여친한테 써먹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마스 아퀴나스.jpg



공부랑 처묵하는것만 좋아하는 변태 토마스 아퀴나스 편



서양 암흑의 중세시대 1000년을 대표하는 사람이야 별명이 중세인이지 우리 일게이들은 하루도 대표하는 사람이 되기 힘든데 1000년을 


대표하다니...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줄 감이 안오지?? 그 당시 중세는 교황이 지배하는 즉 신학이 이성을 억누르고 모든것이 신에 앞서는


상황이었는데 그 속에서 철학과 신학이 공존할 수 있다 즉 하대받던 철학을 끌어올려서 신학을 증명하려던 사람이야 논리적으로ㅋㅋㅋ


뭐 그도 중세사람의 한계였는지 철학은 신학의 하녀다!!! 라고 말하기도 했지만 말이야......... 근데


더 깊게 들어가면 나도 모르고 너희들도 노잼이니까 이 사람과 엮인 재밌는 얘기를 하자면 너희 흔히 대학교 강의실에 가운데 부분이 


반원형으로 뻥뚫린 책상 아니???  그 책상 이름이 아퀴나스 데스크인것도 오늘 처음 알았지?ㅋㅋㅋㅋ


이 책상이 왜 아퀴나스 데스크냐면은 아퀴나스의 유일하게 좋아하는것 2가지가 있었는데 그게 먹는거랑 공부하는거였다고 해 여느 때처럼 처묵처묵하며


공부를 하는데 뱃살이 노무노무 많이 쪄서 손이 책상에 닿지 않아서 공부를 제대로 할 수가 없는거야ㅠ 빡친 아퀴나스는 톱으로 책상에 배를 


집어넣을 수 있게 반원형으로 댕강 잘라버렸고 그게 아퀴나스 데스크의 기원이야 ㅋㅋㅋ


나중에 여친한테 꼭 써먹어라~~



플라톤.jpg



넘사벽 리얼 엄친아 플라톤 편



너희 전세계를 통틀어 넘사벽의 엄친아가 있는데 그게 누구인줄 아니??? 빌게이츠?? 워렌버핏? 박시후?? ㄴㄴ 해


바로 플라톤이야 플라톤은 엄마가 유력 정치가의 명문귀족가의 딸이였고 할아버지가 아테네의 왕이였어 그러니까 왕정이


지속되었다면 플라톤은 왕이었던 거지 게다가 플라톤이 본명이 아니야 강인한 튼튼한 이라는 뜻인데 즉 몸짱이었다는거지


게다가 잘생겼기로 유명했음 사진은 늙어서 그렇지만ㅋㅋㅋ 실제로 운동도 존나 잘해서 올림픽 나가서 레슬링을 2연승인가 결승전인가 어쨋든 


졸 잘했으 게다가 머리도 존나 좋아서 당대의 소피스트 선생님들 너무 멍청하다고 다 내쫒을정도였는데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그가 인정한 스승이


소크라테스였제~~ 지금으로 따지면 장동건 얼굴에 몸짱 서울대법학과 아빠엄마는 정치명문가의 자제에 올림픽 선수 급 괴물이 아니었을까 ㄷㄷ


나중에 여친한테 써먹어라~~~



아리스토텔레스.jpg

정복왕의 스승? 아리스토텔레스 편


알렉산더의 스승이 아리스토텔레스였다는 거 알고 일베하니??? 아리스토텔레스가 플라톤한테 통수 맞고(플라톤이 이끌던 학회장의 자리를

당연히 가장 똑똑하던 아리스토텔레스 자신이 받을 줄 알았는데 플라톤과 혈연이라는 이유로 다른 핫바리가 플라톤의 뒤를 이어서 빡침)

배신감에 못이겨 아테네를 벗어나 이곳저곳을 여행하며 견문을 쌓다가 중간에 마케도니아에 들리는데 당시 왕이 알렉산더왕의 아버지가 다스리던 

때였고 아리스토텔레스에게 자신의 아들의 과외를 부탁함 하지만 항상 정복! 정복! 를 외치던 알렉산더와 현실에서 도덕적 인간상과 이성을 

추구했던 스승이 코드가 안맞았던지 3년도 안돼서 아리스토텔레스가 가정교사 때려치고 다른 나라로 가버리게 되었어

이들이 어떤 얘기를 하고 어떻게 헤어지게 됬는지 사료가 내려오지 않아서 알 수가 없지만 알렉산더 대왕에게 무슨 영향을 주었을까 

생각하는것도 재밌는 상상이 되지 않을까??


나중에 여친한테 꼭 써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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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리학 빠순이에서 극딜러로의 변신! 왕수인 편

너희 성리학 후빨러 왕수인이 어쩌다가 반성리학인 양명학을 만들었는지 아니???

명나라 시대의 무인명문가의 촉망받는 유망주였던 왕수인은 탄탄대로로 승진을 하다가 모함을 받고 


한적한 곳으로 쫒겨나게 돼 현실정치에서 벽을 만나고 쫒겨난 왕수인은 평소에 무인집안 답지 않게 좋아하던 공부를 맘껏


할 수 있게 되었다고 좋아하며 평소 좋아하던 성리학을 오타쿠마냥 존나 공부하면서 성리학에 나온대로 사물의 이치를 깨닫고 싶어서


(성리학은 모든 사물에 우주의 이가 담겨있고 그 사물들을 관찰하며 수양하면 궁극의 진리인 이를 깨우칠 수 있다고 가르쳐)


하루종일 대나무를 관찰하게 돼 주자가 주장한대로 말이야 며칠 밤을 새며 대나무의 이치 즉 진리를 찾으려 했지만 씨발 그게 말이 되냐 ㅋㅋㅋㅋㅋ


결국 몸져 누워버리고 양명은 몸보다도 마음에 상처를 입어 일평생 자신의 신념이 무너져 버린 순간이거든 그래서 양명은 부하들에게 명령해서


석관을 짜라고 명령해 그곳에서 죽어버리겠다고 말리지 말라고 그렇게 3일동안 석관에 누워 죽음을 기다리던 양명은 깨달음을 얻고 


이제는 완전한 주자 극딜러가 되서 이치는 사물이 아니라 마음에 있다는 심즉리설을 주장하며 양명학을 만들게 되지


그 석관은 지금도 중국에 가면 있고 공부를 얼마나 열심히 해야하는지 알려주는 분들중의 하나이지


나중에 여친한테 꼭 써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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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면 불교계의 아이돌 원효대사 편



사실 우리는 원효대사하면 걍 해골바가지 물처먹고 꺠달아서 모든건 마음임 마음 짱짱맨!!! 하면서 다니다가 과부인 요석공주


따먹고 3일뒤에 부처의 말씀을 설파하러 떠나버린 상남자이자 땡중으로 알고 있는데 사실 우리가 생각하는것보다 불교계에 있어서 


원효는 동양을 통틀어 큰 발자취를 남긴 사람이야 흔히 화쟁 사상이라고 해서 두개의 반대되는것들이 싸움을 반복하다 


결국은 하나가 된다는 간단하게 말하자면 이런 이론인데 이 원효의 십문화쟁론이라고 하는 책 제목을 보면 뒤에 론이라고 붙어있지?? 


이건 아무나 붙이는게 아닌 거의 해탈한 사람들이 쓴 책에 붙이는 제목인데 부처의 실제 제자들이 쓴 책과 원효가 쓴 책 외에는 


론을 붙인 책이 없어 그러니까 자부심 가져도 돼 존나대단한 사람이야 괜히 외국인 양놈 스님들이 한국으로 유학오는게 아니라는거 이제 알겠지?? 


게다가 마르크스와 다른 서양철학자가 존나게 짱이라고 후빨하던 헤겔의 변증법도 사실은 따지고 보면 화쟁론과 거의 유사하다는것은 


서양보다 1000년이나 정신적으로는 성숙했다는걸 알 수 있겠지?? 사실 이성주의가 끝나고 대부분의 철학자가 불교에 빠진게 괜히 빠진게


아니야 그만큼 서양철학이 무조건 우월해가 아니라 각자의 장단점이 있다는거 아니겠어?? ㅋㅋㅋ 


나중에 여친 생기면 써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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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만큼 편집증적 깐깐함이 묻어나오는 이성주의 대부 칸트 편



칸트는 정말 재밌는 사람이야 키도 작고 머리도 크고 어좁에 외모도 박명수를 닮은 사람이었지 근데


그당시 귀족들의 사교파티에 귀부인들이 항상 칸트선생님이 오셨냐고 물어볼 정도로 칸트의 인기는 매우 높았다고 해


아마 뛰어난 학식으로 언변이 대단해서였겠지?? 그러니까 일게이들도 열등감 갖지말고 공부열심히 해서 언변을 키우도록하자


삼천포로 빠졋지만 다시 돌아오자면 칸트는 위에서도 봤다시피 언변이 뛰어나서 항상 인기스타교수였어 그가 세계지리강의를 한다 하면


항상 강의실이 꽉꽉 찼지 너무 재밌어서 근데 함정은 칸트는 살아생전에 자신이 살았던 도시를 벗어났던 적이 없었다는 점 ㅋㅋㅋㅋㅋㅋㅋㅋ


말그대로 자기도 안가본 곳을 생동감있게 구라를 친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칸트는 노무노무 깐깐한걸로 유명한데


어느정도냐면 칸트가 아침에 일어나서 산책을 할때 문을 열고 나오는 순간 사람들이 아 8시군 하면서 시간을 맟출정도 였어 


심지어 공원을 산책하다가 집방향으로 턴 하는 구간이 있는데 딱 뒤돌아서는 순간도 사람들이 정확이 8시30분하면서 시간을 맞출정도였으니


얼마나 편집증적으로 규칙적인지 알겠지?? 그런 그의 성향인지 그의 철학은 정말 이성에 이성의 의한 이성을 위한 철학이야 게다가


굉장히 엄격한 절대주의적 도덕을 강조하지 하지만 그의 한계라면 이상적인 도덕을 강조만 했지 그렇다면 당신이 주장하는


그 절대적 도덕의 구체적인 내용이 뭔가요 라고 물으려는데 돌아가셨어 ㅠ어쨋든 너무 자세히 들어가면 니네 안보니까 자제할게 이정도만 써도


나중에 여친한테 써먹을 수 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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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게이들의 영원한 스타철학자 보혐마스터 쇼펜하우어 편



쇼펜하우어는 정말 불행한 유년기를 겪고 일평생 불행했던 사람이야 괜히 염세주의자라는 수식어가 붙는게 아니었지


실제로 쇼펜하우어는 어릴적 자신이 존경하던 아버지가 어머니의 바가지에 못이겨 자살하는 모습을 실제로 보고나서 


그 충격으로 어머니를 혐오하며 집을 나가 버리지 그리고 신명나는 패드립의 편지들을 어머니에게 보내 예를 들면


어머니가 편지로 너같은건 빨리 죽어버려야는데 @@$@~~~ 어쩌고 보낸다면 쇼펜하우어는 침착한 어투로 답장을


쓰는거지 오~~ 저같은건 쓰레기는 죽어버려야죠 근데 엄마 죽는 꼴을 보고 죽어야하지 않겠어요^^ 라는 식으로 ㅋㅋㅋ


실제로 몇번을 이런 편지들이 오갔다고 전해져 이래서인지 그는 여성혐오증이 생기게 되었고 실제로 너네도 알다시피


많은 유명한 명언을 남기지 여자들은 쓸데없이 나이만 처먹고, 대가리와 주둥아리와 몸뚱아리만 커질뿐이지 등등 주옥같은


대사들은 니네가 찾아봐 그런데 이 쇼펜하우어의 불행은 여기서 끝나지 않아 그 당시의 철학의 대세는 헤갤로서 이성주의의


최고봉을 칸트가 세웠다면 헤겔이 국가이성을 주장하며 샴페인을 터트리고 모든 학생들의 어그로를 끌고 있었거든 게다가


재수 없게도 쇼펜하우어가 가는곳마다 헤겔이 따라붙는 바람에(고의인지 아닌지 모르곘지만) 쇼펜하우어의 강의에는 항상


사람이 없었어 괜히 쇼펜하우어의 철학이 이성과 헤겔을 신랄하게 비판하는 생철학을 주장하는게 무리도 아니지


하지만 그도 말년에 운이 텄는지 나름 인기가 좋아졌는데 그덕분에 그의 철학에 반한 젊은 학생들이 염세주의 철학을 읽고 자살을 많이 했다고 해


정작 그는 장수하여 오래살았다는게 참 아이러니지 ㅋㅋㅋㅋㅋㅋㅋ 참 일게이스러우면서도 대단한 철학자였어 


나중에 꼭 여친한테 써먹어라~~








3줄요약


1.알고보면 철학자들도 딱딱한 사람만은 아니었다


2.철학 알고보면 꿀잼


3.너무 길면 힘들테니 2편은 나중에 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