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올해 1월 난 중국에서 공부하는 게이인데 여자친구랑 한국잠깐 왔다가 중국다시 들어가는날


배가고파서 '이게 한국에 맥도날드다' 라면서 여자친구한테 롯데리아를 먹여주려고 나름 뿌듯한 맘으로 들어갔다.


여자친구랑 쫄레쫄레 줄서서 기다리다가 차례가 되서 시키려는데 내가 사주기로했는데 생각해보니 현금이없었던거임.


그래서 카운터에 그 일하는 김치한테 진짜 매우정중하게 " 죄송한데 여기 체크카드로 결제되나요?" 라고 물어봤단말이지


근데 반응 졸라 대박인게 그년 그 계산하는 기계 쳐눌러대면서 내 얼굴은 쳐다도 안보고 고개만 몇번 끄덕거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말이되? "예,아니오" 도 아니고 그냥 내눈 마주치지도 않고 기계 쳐눌러대면서 고개 끄덕꺼렸다는게 말이되냐고


그러고나서 셋트 두개 정한다음에 이거주세요 라고하니까 똑같이 고개만 끄덕끄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진짜 이딴공항이 어떻게 7년연속 1위를 수상했냐면서 아무래도 개별점포 점수는 포함안됬나보다고 존나 항의서에 썼다.


당시는 그냥 기분이 엿같았지만 뭐어쩌겠어 너무 당황스러워서 아무것도 못하겠더라 ..셋트받아가지고 와서 그냥 먹었지.


먹고나서 배가안차서 닭날개 윙같은거랑 또무슨 이상한 치킨텐더같은거 시키려고 갔는데 메뉴판에 4개단위로 가격이 써져있더라


그래서 "윙2개 텐더2개 이렇게 주문가능해요? " 라고 물어봤는데 아까 그년이 또 지할꺼하면서 고개 쳐끄덕거리네. 


빡쳐서 카드던지면서 "야 윙2개랑 텐더2개줘봐" 라고했더니 주섬주섬 카드줍더니 계산하고 그제서야 나한테 한마디하더라


"4분 기다리셔야되요" 이미친년 절대 지잘못 모르고있었을꺼다. 자리에 앉아서 기다리는데 알바년들끼리 존나 웃고떠들더라


존나큰소리로 "씨발 손님이 물어보는데 고개 쳐끄덕거려놓고 뭐가좋다고 쳐웃냐" 라고 큰소리로했더니 사람들 존나쳐다보고 


좆같아서 다먹었는지 남겼는지 모르겠는데 나와버렸다. 여자친구는 영문도 모르고 왜그러냐그러고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중국 도착하자마자 짐풀고 바로 항의메일 보냈더니 집으로 전화3번이나 오고 안되서 나한테 메일보냈덴다.


시발 이게 점장이랑 일개 생각없는 알바년들의 차이인거아니겠냐고


솔직히 할말 더있는데 그건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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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요약 


1. 인천공항 롯데리아 서비스 짱깨써비스만도 못함.


2. 인천공항 롯데리아 서비스 짱깨만도못함.


3. 인천공항 롯데리아 시발진짜 정신상태 고쳐라 


다시 3줄요약


1. 알바가 손님 물어보는데 대답안하고 고개쳐끄덕임.


2. 두번째 또그럼 ,카드던졌더니 지들끼리 쳐웃고떠듬


3. 욕하고 항의메일보냈더니 점장한테 미안하다고 답장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