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탄 링크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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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탄) 덕구와 피겨꾼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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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무대는 배신의 땅 전라도. 한적한 깡촌마을에서 시작된다.

주인공은 전라도 영웅 슨상님.시작에 앞서 전라도 상징 티셔츠 홍어티를 제작해보았다.
빨간색으로 입혀보았더니 너무 위협적이라 발랄하고 큐티한 노랑으로 결정.

뒷면에는 국가의 독립을 바라는 전라인민공화국민들의 염원을 새겨주었다. 시작에 앞서 북괴글씨체 다운이며 전라인민공화국 티셔츠며 시간을 많이 지체했다.

슨상님은 오늘 전라도 역사에 한 획을 긋는 사건을 일으킬 생각이다. 그것은 바로 인종주의 혁명.
혁명에 앞서 전라도에 거주중인 모든 남자들을 슨상님 저택으로 초대하였다.

오오미 슨상님이 이시간에 우덜같은 잡것들을 다 초대하고 무슨일이랑가??감격스럽구마잉
아무것도 모르는 남성들은 두근거리며 슨상님 저택앞에 다 모였다. 미어터질려고그러네

그시간 슨상님은 모든사람들을 수용가능한 공간을 마련해놓고 따땃한 햇볕정책..아니 난로를 피우고 계신다.
오늘 혁명을 한번에 끝내려면 필수인 아이템이라 바로 샀다.

오늘 혁명은 바로...순수라도혈통 혁명.
말 그대로 현재 7시에 거주중인 타 지역인, 부모가 라도가 아닌 혼혈종자를 조져버리기로.
원래는 이정도로 그치려고했는데 걍 슨상과 피가 섞이지않은 모든 남자들은 경쟁상대로 보고 땅끄밀듯이 밀어버리기로 했다.

불이 나고..

남성들이 당황하고있다. 문짝을 떼어놓고 불붙이고 가둬놓으면 도망칠데가 없어서 점점 많은 사람한테 불붙고 죽어버린다.

아닙네다 아닙네다 우리 수령님이 우덜에게 불붙이고 그럴리가 없습네다ㅠㅠ
아직 현실인정을 못한 순수한 라도인들이다.

슨상님 이 문좀 열어주소!! 나죽소!! 오오미 뜨겁당께 싸게싸게 문좀 열어주소 슨상님~~~
남홍어들이 우왕좌왕 하는사이에 이미 상당수가 불이 붙었다.노릇노릇
헬게이트장면. 존나 고통스러운 목소리. 오늘은 소리도 나게 녹화했다.

불타지않은것들은 슨상님이 직접 흑산도홍어검(黑山島紅魚劍)으로 처단중이시다.

그사이 남편들이 슨상님댁에서 반나절이 다되도록 돌아오지않아 걱정이 된 여편네들이 슨상님댁을 직접 찾아왔다.

-안에서 무슨일이 있는거 아니겄소?
-이년의 여편네보소! 슨상님이 우덜에게 해끼치는거 봤소? 한번만 더 슨상님을 모욕하면 아가리를 찢어부릴랑게 조금만 더 기다려보장께

어차피 여자들도 할일이 있으니 일단 모두에게 들어오라고 시킴.

10명씩 쭉 서라고 시킨뒤에 임신이 불가능한 할매미들은 추려내는중.

가둬서 불지르는건 귀찬아서 할매미들은 치트키로 죽이기로 하였다

뜬금없지만 사인이 스쿠버 다이빙 정도라면 즐거운 인생을 살다가 죽은거 아니겠능가?

임신 가능한 보지들은 파워쌖쓰후 출산중. 심즈에서는 세쌍둥이까지 출산가능하다. 인류를 퍼트리는게 은근 귀찬더라.
귀찬지만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라는 홍익인간의 고귀한 정신으로 하나하나 뱃속에 정자를 심어주었다 헤헤
이 혁명의 목표는 마을 전체의 모든 암홍어들이 슨상의 피를 이어받은 자손들을 낳는것.
아참 심즈에서는 청소년도 임신가능하다. 애낳는다고 학교안가는거보면 골때린다.

다같이 시작된 진통.
타죽는 남성들비디오에 삐까삐까할 정도로 진통때문에 소리를 내지르는 장면.
이것도 헬게이트.
위에 불타죽는 동영상이랑 애낳는거랑 어떤게 더 괴롭게들리냐?


이런 알림창이 수십개는 뜨는 바람에 렉걸려서 내 똥컴이 꺼졌었다 시팔!

슨상님이 결혼을 하고 낳은 아이가 아닌지라 양아빠 성을 따라가야할텐데 남자들을 아까 다 죽여버렸더니 엄마 성 따라가더라.

이로써 마을에 슨상님의 베이비들과 따먹은 보지들이 표시된다.
시발 지도가 전지전능한 신의입장에서 보는거같이 표현되네.
애들이 많이 표시된 집이 있어서 가만 보니까 아빠는 슨상님이 죽여버렸는데 엄마랑 딸이랑 둘다 각각 슨상님의 자식을 셋씩 낳았더라. 존나 콩가루...

인류는 그럭저럭 해결되었으니 문화도 발전시켜야지. 아트홀센터를 김대중컨벤션센터라 명명하고 구매완료.

여기가 바로 김대중 컨벤션센터!
외관은 별로지만 안에는 상당히 고상한 것들을 꽉꽉 쑤셔박아넣었다.
사실 슨상님 동상도 만들고 싶었지만 액자까지만 만들줄 알아서 포기 ㅠㅠ

오늘은 3층 공사를 끝마치는 날이라 일찌감치 컨벤션센터에 시찰을 나왔다.

슨상님을 동경하는 라도녀가 싸인을 요구하고있다. 싸인은 좋은데 갈때는 대신 임신 알지?
방문하는 모든 녀성들을 임신시키는중.

슨상님의 비서다.
-아그야 오늘 3층은 완공하였능가?
-예! 슨상님, 북창동 하드코어 업소와 안마방, 3층에 시공 완료했습니다

3층에 마련된 안마녀. ㅍㅌㅊ?

눈밑에 애교살 빼면은 뭐 그닥 성괴 티 안나지않노? 헤헤

-어머 슨상오빠 여기 처음이시죠?

하악하악

슨상오빠 여기에 팬티만 입으시고 엎드리세요

아따 몸이 살살 녹는구마잉

마사지종류가 한 6개 있던데 로맨틱 마사지는 연인관계에서만 되더라.친구관계에서는 화냄.
그거시킬려고 잠시 사랑에빠짐 관계 해두고 로맨틱마사지 ㄱㄱ
러브젤 바르고 손에 치덕치덕한다음에 손 비비고나서 등 문질러주던데 개꼴릿. 동영상으로 찍어둘껄.

-슨상오빠 어때요? 좋아요???

-이 쒸이팔년이! 니가 안벗으니께 흥이 없잖어!

-하드코어하고 꼴릿하게 벗고와서 주물러봐! 부라자 그 뭐냐! 아니 부라자가 아니라 가터벨트인가 뭔가 그거도 좀 하고!
슨상은 안마녀에게 화를내고있다. 북창동 하드코어룸은 구석에 있고 여긴 소프트안마방인데..

어찌됐건 슨상이 시키는대로 옷 벗고 다시 마사지 시작
내가 너무 스샷을 멀리서 찍나?

그럴리가... 난 방댕이를 줌인시켜두고 마사지하며 씰룩거리는걸 구경했다.

마사지는 끝났고 노래를 부르기위해 노래방 도우미들을 너댓명 불러오라고 시켜서 데리러 가는중.

창녀가 돈벌려면 안마방, 도우미 따져가며하나? 도우미 일도 하러 ㄱㄱ

전편에 덕구와 채팅에서 만났던 성괴녀 ID자연미인지희도 도우미로 등장. 김치녀 컨셉이라 가슴을 작게 만들어줬더니 얜 뭐 ...
앞트임 뒷트임 한다 생각하고 눈을 상하좌우 다 찢어놨더니 존나 충혈된듯 빨갛고 무섭다.

북창동 하드코어출신 왕언니. 문신도 존나게 새겨줬다.
눈화장을 떡칠해놨더니 마이클잭슨 닮게되버렸다.

걍 좃같은 성괴창년 컨셉으로 만들다보니 만들고보니 걔닮았더라. 아프리카에 나왔던애 강예빈옆에있던 친구 성괴..
안마까지 뛰고와서 피곤한가? 하품을 하고있네.

그래도 밥벌어먹고 살아야지 슨상님의 노래에 코러스 맞춰주는중이시다.

이년이 흥은 안돋구고 자꾸 집에가고싶다면서 짜증만 내더라. 존나빡쳐서 집에가기 계속 취소시킴

안마녀랑 흥겹게 노래부르시는 슨상님. 나머지는 분위기 담당.
탱글탱글한 응딩이의 표범무늬타이즈 북창동왕언니가 잘 놀더라.

슨상표정이 저능아 같이 나왔다. 스, 슨상 노래부른다. 슨상 노, 노래 잘부른다!

분위기도 슬슬 야릇하게 잡아지고

훌러덩 벗고 놀게하고싶지만 밴먹을까봐서 속옷까지만! 흐흥...안타깝盧...
북창동 왕언니가 DJ 중. 디제이? 대중?
이곳 라도에서는 DJ를 DJ님이라고 부른다.

-어머 슨상옵퐝 우리들 술사줘요~~!
-KIA~~ 이년들아 알겄다 오늘 내가 술 다 쏜다! 싸게싸게 가장께 빠로!

슨상과 북창동 룸녀 일행은 아랫층 빠로 이동.
KIA~~~~~~~~!! 주모 국뽕 한사발씩 돌리러 왔소

하지만 이 모든건 슨상이 뒷통수를 당하는 일이었다.
룸녀들이 돈 벗겨먹을려고 짜고 술집에 데려온것이었다.

- 한잔씩 쭉 들이키랑께!? 가만있자 근데 왜 거품이 없盧? 거품은 자네가 다 묵어부렀능가?
- 칵테일이야 이 호구같은 오빠야 ㅎㅎ

그렇게 한잔씩 받아가서 마시고 반복중. 이년들은 몰래 몰래 술을 따라버리기도 하고 뭐 워낙 술빨던 몸이니 몇잔마셔도 거뜬하다.

하지만 늙은 슨상님은 금방 취해부렀고...

-슨상오빠? 취했어? 일어나봐 오빠?

감자튀김을 시켰는데 왜 먹질못하니...괴상하게도 오늘은 운수가 ..
-야 얘들아 이 할배 존나취했어.

-슨상오빠 일어나봐. 야! 야야 야 일어나라고! 홍어쒸끼야 아 짜증나..안깨 씨팔

-오빠 그럼 내가 오빠 지갑 지금 꺼내서 카드로 계산완료 해둘게? 오빠도 동의 한거다?
그렇게 북창동룸녀일행이 골뱅이 되버린 슨상의 윗주머니에서 지갑을 꺼내서 계산을 시키고

-됐어 지갑 꺼내서 계산 완료했으니 벨보이 시켜서 내다 버려.
이것이 라도통수 못지않은 북창동클라쓰!

벨보이 호성성님!
바로 전편(덕구와 피겨꾼)에서 낮에는 집사로 일하고 밤에는 빠에서 벨보이로 뛰는중이시다.9편좀 보고와...

술떡된 슨상님은 벨보이 호성에게 뒷처리를 맡기고 룸녀들은 마감준비중.
-지갑에 삼만원 남겨뒀으니까 호성이 니가 저 할배 콜택시 태워주고 보내.
-예 누나

하지만 지금 이 무대는 전라도.
호성성님은 콜택시 타게 룸녀가 남겨둔 슨상의 3만원을 엘레베이터에서 자기지갑에 쑤셔박고 슨상님은 뒷문으로 내다버리는중.

술이 떡된 슨상님은 아직 뒷통수가 아픈걸 못느끼기에 술집 뒷골목에서 버려진채 쿨쿨 잠들었다.
...

다음날 머리가 지끈지끈한채로 깨어난 슨상님.
뒤늦게 옆에 왠 여자를 발견.
선우용녀가 선전하는 디펜드팬티인가 뭔가 요실금용 빤쓰를 쳐입고자 ..좃같게

헉씨발 뭐야! 늙은년이잖아! 어디서 많이 본거같은데!? 가만있자 내가 어제밤에...

고소미 먹을까봐 이름 못썼다. 그래도 알지?
요를레히호
요를레
히호
(여기서부터 약간 생략됐다. 야한짤이라 블로그에 올린다. 조금있다가.)

(붕탁붕탁 기억짤 생략후)
아 씨발 기억났다 으아아아ㅡ
슨상은 어제일이 드문 드문 기억이 나버려서 그대로 도망쳐나왔다.
멘탈회복을 위해 원나잇해버린 할매미 집에서 도망치자마자 다시 북창동룸녀들과 놀기위해 찾아간 슨상님

어제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 지리겄소.

-아따 이년들아 어제처럼 신나게 놀아보장께 나가 시방 더러븐 일을 당했어서 오늘은 다잊고
빨가벗고 노는건 워때 이 오빠가 오늘도 술사줄텡께 왜 말이없어?...

...

-어이 할배 지금 어디갔다오는중이야?
북창동 왕언니 포쓰 지리겄소.

-왜 말을 못해. 존나 안되겠네 쳐맞아봐야지...

-야 니들도 잘봐둬 이런새끼들 여기 밟아주면 존나좋아한다
내가 얘 밟는김에 잘봐두라고.

-아따 왕언니야 아직 코스 컨셉 주문도 안했는데 나가 이런 SM플레이는 아직안해봤어서 차근차근 소프트한거부터 시작하는게 어떨랑가!?!?
영문을모르는 슨상님은 심히 당황중이다.

-지금처럼 막 밟는거 말고 촛농이라던가 그런거부터...아직 결제도 안했는디...왜 벌써부터 밟는당가
슨상님은 플레인줄 알고 영문도 모른채 북창동왕언니 다리를 잡고 성님 성님 앙망문을 시전중이시다.
-정말로 잘못한걸 몰라?

아니씨팔...저할망구가 왜 여기에!

-너일로와봐 게식끼야 니가 감히 도망을쳐? 이 손바닥만한데서 도망치면 되겠냐 안되겠냐

-내가 왕년에 여기서 백형꺼 흑형꺼 다넣고 존나 하도 추잡하게 놀아서 요실금이 걸렸어 이새끼야.
내가 북창동왕빤쓰인데 니가 감히 떡만치고 도망을쳐?

-이새끼 자지좀 짤르게 너네들 가서 과일칼좀가져와봐.
(야짤생략 원본은 블로그)

-시키는대로 뭐든지 다하겠습니다 ㅠㅠㅠ 용서해주세요
앙망문을 시전중인 슨상님.

-호옹...뭐든지 다한다고?정말로?

-그럼 ...나랑 결혼하자. 이번주 내로.
내가 독거노인 명단에 오르는건 가오안잡히고 남자가 하나 필요한데 니가 해줘야쓰겄다.
너 북한에 존나 퍼주는거보니 돈도 많은거같던데

-3일내로 예식장 잡아두고 강남에 집 하나 해오고 다이아 존나 큰걸로 하나 사와.그리고 얘들도 먹고살아야하니까
여성부 건물 하나 지어줘라.
내가 몸만 딱 갈수있게 싫으면 여기서 자지짜르던가.

-할꺼 말꺼? 자지짤를래 걍 결혼할래?

-ㅠㅠ 하겠습니다. 다 준비해오겠습니다.

- 3일이다. 3일내에 결혼준비 다 끝내서 돌아와. 도망만쳐봐 그랬다간 자지를 분쇄기에 넣고 빻아부릴랑께
슨상님은 결혼은 한적없지만 이미 자식이 40명이 넘는 카사노바 생활을 즐기며 사는게 낙이었는데..
이대로 결혼이라는 감옥에 갇혀버리게 되는것인가...?
이어서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