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인혜.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배우 오인혜(28)가 이병훈 PD의 MBC 새 사극 '마의'로 안방극장 신고식을 치른다.
오인혜의 소속사인 매니지먼트 구는 9일 "오인혜가 최근 '마의'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마의'는 천민의 신분으로 마의에서 출발해 수의사로 명성을 얻고 이어 내의원 의관이 돼 어의에까지 이르게 되는 이야기로 의학과 애정을 통해 그 시대의 가치관과 역사성과 시대성을 보여주는 한방의학드라마. 오인혜는 극중 착하고 인정 많은 혜민서 지도 의녀로 주인공 백광현(조승우)을 옆에서 많이 도와주는 정말금 역을 맡았다.
오인혜는 "처음으로 도전하는 사극이고 이병훈 PD님, 김이영 작가님과 함께 작업하게 돼 무척이나 영광이다. 좋은 기회인 만큼 최선을 다해 정말금을 연기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인혜는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상반신이 드러나는 파격적인 노출드레스를 입고 나와 일약 시선을 모으며 영화계 샛별로 떠올랐다. 영화'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 '우리 이웃의 범죄', '생생활활', '마스터 클래스의 산책' 등에 출연했다.
남혜연기자 whice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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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인혜(28)가 이병훈 PD의 MBC 새 사극 '마의'로 안방극장 신고식을 치른다.
오인혜의 소속사인 매니지먼트 구는 9일 "오인혜가 최근 '마의'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마의'는 천민의 신분으로 마의에서 출발해 수의사로 명성을 얻고 이어 내의원 의관이 돼 어의에까지 이르게 되는 이야기로 의학과 애정을 통해 그 시대의 가치관과 역사성과 시대성을 보여주는 한방의학드라마. 오인혜는 극중 착하고 인정 많은 혜민서 지도 의녀로 주인공 백광현(조승우)을 옆에서 많이 도와주는 정말금 역을 맡았다.
오인혜는 "처음으로 도전하는 사극이고 이병훈 PD님, 김이영 작가님과 함께 작업하게 돼 무척이나 영광이다. 좋은 기회인 만큼 최선을 다해 정말금을 연기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인혜는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상반신이 드러나는 파격적인 노출드레스를 입고 나와 일약 시선을 모으며 영화계 샛별로 떠올랐다. 영화'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 '우리 이웃의 범죄', '생생활활', '마스터 클래스의 산책' 등에 출연했다.
남혜연기자 whice1@sportsseoul.com
[단독] 오인혜, '가문의 영광5' 캐스팅...정준호와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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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김지현 기자] 배우 오인혜가 영화 '가문의 영광 5-가문의 귀환(감독 정용기,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됐다.
10일 영화 관계자는 TV리포트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오인혜가 첫 상업영화에 도전하게 됐다"며 "경력에 비해 높은 스타성을 인정받아 캐스팅하게 됐다"고 전했다.
오인혜는 영화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 '우리 이웃의 범죄', '생생활활-마스터 클래스의 산책'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하지만 본격적인 상업영화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개막된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파격적인 드레스로 화제를 모은 오인혜는 최근 이요원, 오연서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 구에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최근에는 이병훈 PD의 차기작 '마의'에 캐스팅 돼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드라마 '마의'에 이어 영화 '가문의 귀환'까지 곳곳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
한편 '가문의 귀환'은 돈과 권력은 있지만 학력 콤플렉스를 갖고있는 주먹계의 거물(박근형)과 그의 세 아들을 둘러싼 이야기를 다룬다.
현재 정준호, 박근형, 유동근, 성지루의 캐스팅이 확정된 상태다.
사진 = TV리포트 DB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영화는 제일 인기많았던 가문의 영광 1탄 멤버로 김정은(북조선X) 빼고 다 나오는거 같고
TV는 조승우가 주연인 사극 헐
확실히 노출이 여배우한테는 어느정도 효과가 있는거 같다
근데 가문의 영광이 벌써 4탄까지 나왔었다는게 더 놀랬네
한줄요약: 오인혜 허리놀림 한방으로 제대로 테크트리 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