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3인가 초4때 그 마을이 시골이였거든
그 시골에 보면 한 냇가같이 물 흐르고 내려갈수 있고 동네 아줌마들 빨래하기도 했거든
거기서 친구랑 같이 놀려고 하는데 친구 여동생도 오더라(솔직히 ㅎㅌㅊ)
그 냇가에서 노는데 갑자기 친구 여동생이 오줌마렵다고 하고
쭈그려 앉아서 오줌싸는데 내가 그때는 뭘 몰라서 그냥 뒤돌았거든
근데 진짜로 싸던데 지금 생각하니 존나 후회된다
그냥 대놓고 볼껄그랬나 어차피 어렸을때인데
지금생각하면 대놓고 보고 ㅍㅍㅅㅅ할껄 그러고 후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