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i Fujita - Desperado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Lmw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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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정보/국가/브금/스압] 스페인에 대해 알아 보자.nation http://www.ilbe.com/1447863285


선 요약 4 줄

 

1.일게이들 덕분에 공부하盧?

 

2.일본 경제 상황에 대해 알아 보자

 

3.일본 Class가 있는 만큼 길다 일뽕 ㄴㄴㅎ

 

4.스시빠는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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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게이덜 오늘 다뤄 볼 내용은 일본 버블에 관한 거야 우선 쉽고 빠르게 일본 간략 개괄할게 ㅋ

 

메이지유신 또는 명치유신이라 불리기도해 탈아 코스프레를 베이스로 산업화 과정을 시전해 - 정신승리 ㅅㅌㅊ?

 

러*일 전쟁 위너로 코쟁이들에게 조선지배에 대한 인증을 받고 군부 중심 우경화 테크는 가속화가 붙어 (직접 역대 일본 총리를 검색 ㄱㄱ)

 

후발산업R 주자인 일본은 대동아공영권 버서커로 활동하다 찰지게 핵 두방을 맞고 버로우를 타 (쇼와曰 : 아 내가 바로 닌겐 ! 앙망앙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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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강국 일본은 어떤 기업이 있는지 알아 보자 생각나는대로 적었으니 ㅌㅋ ㄴㄴㅎ

 

카메라 : 니콘, 캐논, 후지 / 방송기자재 : 소니, JVC / 게임 : 닌텐도, 세가 / 주류 : 아사히, 기린, 삿포로, 산토리

 

자동차 : 도요타, 닛산, 혼다 / 신칸센 : 가와사키 / 항공기 : 미쯔비시 / 변기 : 토토

 

특히 항공산업에서 일본 제조업체들과 미국 보잉사들의 관계는 끈끈해 일본 항공사 JAL, ANA 보유 기재를 확인하면 보잉사 기종이 압도적인걸 알 수 있어

 

언급한거 외에도 더 있는데 다 읊을 수 없으니 넘어가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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ㅆㅅㅌㅊ? (키리타니 미레이) 취존 앙망

 

게이들도 알다싶이 일본경제규모는 어마어마해 우리의 5배정도로 알고 있었는데 요즘은 좀 더 좁혀졌을꺼야

 

이번시간에 우리가 알아 보려는 건 일본이 전쟁에서 패망 후 어떻게 다시 성장했는지

 

일본 버블의 형성 배경과 과정 그리고 붕괴 후

 

일본에 나타난 현상이야

 

본격적으로 들어가 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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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그래프를 통해 보자 일본은 1910년 부터 쭉 성장해 오다 패색이 짙어지는 1944년을 기점으로 뚝 떨어진다

 

오른쪽 표를 보자 전후 전전 대비 광공업생산과 국민소득이 39P% 대로 하락 했지

 

여기에 막대한 인명피해와 제대군인의 고실업이 있는 전후 상황 이었어

 

하지만 세계는 냉전시대로 접어들었고 1947년 마샬플랜으로 미국으로부터 경제지원을 받게 돼

 

그러다 결국 1950년 한국전쟁이 발발하지 다시 그래프를 보자 전쟁버프로 기울기가 장난아니지?

 

1951년 광공업생산과 실질국민소득은 100을 넘어, GDP성장률은 12% 기록해 

 

일본은 50-53년 사이에 전쟁특수로 총30억$ 벌고 닛케이지수는 4배 상승해(90.59->386.13) [원조각하는 국교정상화로 무상3억$을 받는다]

 

한국전쟁 당시 일본 총리에 재임중인 요시다 시게루는 위에 보이는 바와 같이 깨알같은 망언을 남기지

 

나만 열받盧? 게이덜 얼릉 다음 슬라이드로 이동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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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흥분을 가라 앉히고 계속 알아가 보자

 

이번 슬라이드는 파랑색선들을 집중해서 봐봐 한국전 버프로 탄력받은 일본경제는 고도성장기에 접어드는데

 

좌측상단 그래프를 보면 GDP 성장률 10% 넘게 때리지? 그리고 우측상단 그래프에서 환율은 300엔대를 확인 그리고 높은시장점유율로 최전성기를 구가해

 

다시 좌측 상단 그래프를 보자 1971 ~ 76 년 사이를 보면 마이너스를 기록하지? 1차 오일쇼크야

 

2차 오일쇼크때(1979)는 아무렇지 않게 5.5% 성장률을 기록해 이게 바로 일본의 저력이라 할 수 있어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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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오일쇼크를 맞으면서도 성장을 해오지 하지만 정작 오일쇼크를 부른 미국이 양아치짓을 해 뭔 얘기냐고?

 

2차대전후 기축통화로 달러가 자리 잡는데 베트남전 지출로 닉슨쇼크에 이르자 이후 실물 중시로 두 차례 오일쇼크를 먹고 헤롱헤롱 한거야

 

레이건때 볼커쇼크와 감세정책을 펼치지만 이후 미국은 쌍둥이적자로 전환해 (맨위 그래프 1985년까지 보자)

 

물가안정을 위해 볼커쇼크로 20% 초고금리를 때리니 달러는 절상되고 당연히 제조업은 운지해 하지만 소비는 해야하니 또 수입 운지의 향연이 된거야

(하단 그래프 좌측과 중앙 참고)

 

자 당시 일본은 제조업 짱짱맨으로 부흥하며 미국을 유린하고 있었지 이걸 미국이 보고만 있을 수가 없었던거야 보호본능이 발동 (미국의 국별 무역 수지)

 

시장에선 어찌하지 못하니 정부가 행게이가 되어 강제정모를 계획해 1985년 뉴욕 플라자호텔에서 그리고 엔화저격(인상)에 성공해

 

현장에서 저격당한 미야자와 키이치라는 게이는 이런말을 남겼어 "머리에 총만 대지 않았을 뿐, 협박이었다"

 

하지만 거기에 굴하지 않고 일본은 경상수지 흑자를 내 대단하지 (오른쪽 하단 경상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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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메인에 왔盧?

 

플라자 합의가 발동되면서 일본 엔화는 주목을 받고 평가절상이 두번이나 돼 (250->120)엔

 

그래서 일본 정부 역시 엔화강세에 대해 대책을 마련 해야 하지 않겠盧? 통화량 증대와 금리를 인하시켜줬어

 

그랬더니 이게 문제가 되기 시작한거야 이 넘쳐 흐르는 돈이 부동산으로 흘러가기 시작한거야 86~90년 불과 4년사이에 엄청 높아진거지

 

이러한 상황이 더 가중 되었던 이유는 일본의 핵심인구 비중도 한 몫 거들었다해 그 규모가 어느정도 였냐면

 

오른쪽 작은 표를 보면 자산 비교인데 전세계 평균을 내보면 GDP=땅값=주식 다 비슷하다네? 미국GDP의 70% 까지 쫒아간 일본인데

 

국토 총평가액을 봐 미국의 4배야 GDP를 미국과 같게 만들면 실질 적으로 평가는 7배 이상이 되는 거였지 주식시가도 환산해보면 거의 2배야

 

엄청난 거지 드디어 금리는 서서히 6%까지 올라가고 버블은 꺼지기 시작했어 펑~! Kia~ feel so goo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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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덜아 기준금리가 6%야 그럼 대출 금리는 더 높겠지? 불어난 이자를 감당 못하니 부동산 매물은 쏟아져 나오기 시작한거야

 

그래서 한 순간에 좆망 테크로 갈아타기 시작하지 맨 위에 좌측 그래프를 보자 닛케이지수가 38000 대지 지금 검색해봐 13000 대야 캬 통쾌하盧?

 

그래서 일본은 잃어버린 20년을 맞이해 그럼 왜 오래가나? 워낙 버블 규모가 크니까 그런거였어

 

일본이 자산 버블로 날린 돈은 GDP의 300%인 1500조엔 ㅍㅌㅊ盧? 게이들 3300 버는데 빚 1억이 생겨 그 뒤는 게이들 상상에 맡길게

 

오른쪽 그래프는 경제규모 성장을 나태내고 있는데 출발할 때 100을 기준으로 영국과 미국은 2.5배 독일은 1.6 배 그런데 일본을 보자 ㅍㅌㅊㅈ?

 

하지만 1990년대 일본 경제규모는 그만큼 크다는 걸 반증해 당시 우리와 경제규모는 10배 차이 정도 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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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차대조표란 자산 = 부채 + 자본 을 의미해 게이덜 경제상황이 1억 = 8천부채 + 2천예금 가정하자 쉽지? 

 

이걸 고대로 일본은행으로 대입해보자 자산 = 부채 + 자본 거품이 꺼지니 자본잠식상태로 은행은 적자

                                                  (부동산 1/5 토막)

기업에 빌려준 대출 회수에 들어가지 츄릅츄릅 그러나 회사도 같은 상황 오오미 지려

 

외견상 번지르한 우량게이회사를 까보니 실질회계(-) 엑윽엑엑 경제규모는 줄어들어는데

 

그걸 일본 정부가 총대 메고 민간부문 -> 공공부문(정부) 돌려 (신용+통화공급)

 

하지만 제로금리인데도 불구하고 기업에서 돈을 못 빌려 옆에 그래프를 보자 기업 설비투자가 오락가락하는데 이유는 

 

기업도 채무를 상환하는데 중점을 둬서 그래 이 짓을 20년 근성있게해서 07년도 쯤 정상화 시켜 그런데 이번엔 금융위기 + 노령화 흐엉

 

일본은 소득상 문제는 없었어 다만 자산에 문제가 있어서 여태 운지모드였어

 

좌측 하단을 보자 총대 멘 일본 정부는 GDP 대비 부채가 20% -> 200% 채무를 가뿐히 넘겨 

 

버블=부채, 아까 GDP의 300%라 했지 부채 중 1은 기업 2는 정부 ㅇㅋ 버블은 이렇게 20년간 상콤하게 갚고 끝나

 

자 그런데 금융위기 터졌다했지 정확히 08년9월이야 2분기 마이너스 돌입 보소 캬

 

그리고 09년 자민당에서 민주당으로 정권교체가 이루어져 하지만 정권이 바뀐다고 그게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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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1년 예산 100조엔 쯤 해 재정 = 세수 + 국채 근데 이게 4:6 비율로 6에 대한 이자로 20조엔을 상환해 그런데 금리를 어떻게 높이겠盧? 

 

이게 일본정부야 여기에 복지, 자연재해, 원자력 머리 터지겠노 초엘리트야 겠제?

 

그런데도 일본이 버티는 이유는 오른쪽에 보이지 국채 외국인 보유 비중이 제일 낮아 외환위기 ㄴㄴㅎ

 

GDP 대비 부채규모는 재산을 파악하고 있지 않아 맹점이지 저축률 추이 그래프를 보자 

 

비록 가계 저축률이고 계속 낮아 졌지만 한때 91년까지 저축률은 15%까지 성장해왔었어 

 

돈이 많이 있겠지 그리고 여기에 일본 경상수지는 흑자를 기록해왔어 정말 일본 제조업이란 ㄱㅆㅅㅌㅊ라 할 수 있겠지? 앞으로 지켜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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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마지막이盧!

 

세계경제가 불안하면 역설적이게도 기축통화인 달러가 상대적 안전성으로 강세를 보여왔어 

 

하지만 일본에서는 다르게 위기만 발생하면 엔화가 강세였는데 희한하지?

 

일본은 좀비정부로 제로금리야 당연히 연금생활은 쫑이지 더 두려운건 진격의 와이프노?

 

일본에 흔한 성을 보자 와타나베가 요잉네? 와타나베 부인들이 나오는 거야 

 

당연히 고금리 국가로 진격하지 그리고 그 국가는 저격대상이 되고 폭풍운지를 순간적으로 맞아

 

와타나베 부인이 일본 외환거래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30% 저축률 보여줬었지?

 

그래서 경제위기가 닥칠 때 환전ㄱㄱ 이게 바로 엔 캐리 트레이드야 그래서 엔화가 절상 되고 수출 저하 경기침체는 심화 일본정부는 딜레마 올레 ~ !

 

 

후 요약 3줄 

 

필자는 일본 가서 와타나베 성씨의 처자를 만나보려해

 

게이덜 긴 글 보느라 수고했노 

 

그럼 즐거운 주말 앙망 앙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