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초중고딩때 바람의나라를 했는데



아마 로또가 나온지 얼마 안됬을때 쯤 이였다.



무휼서버에서 그냥 친목 듣보잡 문파에서 부문주 였고



게임에서 알게된형이 문주였다 ㅋㅋㅋ



그중 가입한지 한달도 안된 자객이있었는데



그냥 흔하게 볼수있는 자객이였다.





근데 갑자기 가릉빈가의날개옷을 딱 입고 오더라



용무기 팔검인가?구검인가 끼고





부여성에서 돈 뿌리더라



문파말로 물어보니 로또당첨





그리고 한 일주일도 안되서 바람 접더라



지금쯤 ㅅㅌㅊ 인생 살고있겠지 한 십년도 더된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