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열두살 동생년이 일곱살때
엄마는 숙소배정해주는 공장에서 일햇엇다
아빠는 어부같은걸 햇엇다 제주도로
갈때도잇고 자리비울땐 기본 3개월씩..
엄마 19 아빠 20 살때 사고쳐서 낳앗고
다 돈버느라 우린 자연스럽게 할머니랑
살앗다 근데 할머니가 밭메러가거나
교회 간다고 나갈때마다 동생은 내가 돌봐줫다
어느날은 호기심에 동생을 할머니없을때마다
내가 씻겨줫다 머리 감겨줄때 눈 따갑다고
싫다고 다벗은 몸으로 내어깨에 기대고
나는 무슨 좃같은 생각으로 그랫는지
모르겟지만 괜찬다고 비누칠 해주고 그랫다
거기 비누칠 해줄때마다 동생년은
아무것도 모르고 내어깨잡고 지탱한다음
한쪽다리 올리고 내걸 뚫어지게 볼때도 잇엇다
만져보고 싶은마음이 잇엇지만
심장이 튀어나올것처럼 떨리고 무언가
한가닥 남아잇던 이성의 끈이 못하게 말렷던거 같다
그러다가 내가 중2때 부모님이랑 할머니집을 나와
이사를 갓는데 이사가서도 생활패턴은 똑같앗다
할머니라는 존재가 없을 뿐이엿다
익명의 힘을빌려 솔직하게 여기에 털어놓고싶다
이때 나는 더 성적 호기심이 왕성해서 정신상태가
개씹쓰레기엿다 피붙이 남매끼리 정해진선을
나는 아슬아슬하게 줄타기 하듯이 동생을 만졋다
이때까지도 동생은 엄마보다 더 날 따랏엇는데
티비볼때마다 내허벅지에 누워서 티비보곤 햇다
나는 항상 다정한 오빠 코스프레를 햇고
실제로도 나는 엄마년보다 동생에게 더 집착햇다
친구놈들이랑 축#구 이딴것도 안하고
학교 끈나면 미친놈처럼 집에와서 동생이 잇나없나
확인하고 잇으면 허벅지에 눕혀서 은근슬쩍
다리만지고 목도 만지고 발바닥도 간지럽혀댓다
그러다가 동생이 지 방으로 가면 화장실에가서
딸*고 그랫다 그러다가 동생은 엄마가 고모집에
맡겻고 나는 또 부모님이 집에 없는 시간에
외로움에 몸서리치면서 동생 생각을 하면서 살앗다
나도 진짜 미친새끼엿던거지.........
그러다가 일년전 엄마가 외가댁 식구 소개로
내가 고3이고 중요한 시기라고
호텔 방치워주는 일로 옮기면서 동생도 다시왓엇다
3년동안 못봐서 그런지 동생이 날 존나 어색해햇다
중학생이라고 비비도 바르고 다니고
교복도 입고 다니고 나는 또 열아홉살
질풍노도의 나이에 이게 뭘까 무슨감정일까
존나 알수없는 감정에 휘말렷다
여동생이 날 볼때마다 옛날일을 떠올리는거 같고
그러면서도 날보며 웃어줄때 존나
눈물이 날것만 같앗다 엄마도 없고 아빠도없고
아무도 없던 그 3년간의 모든 외로웟던
나날들이 이 애 하나로 보상받는듯한 기분이엿다
이젠 그러지말아야지 하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여동생년이 추리닝 핫팬츠에 나시만 입고 지나갈
때마다 내 감정을 억누르기가 너무 힘들엇다
근데 아빠가 또다시 제주도에 가야겟다고햇고
엄마가 이틀동안만 아빠가 제주에서
배 타고 나갈준비를 도와주고오겟다고 갓다
엄마한테 그 얘길 듣는데 옆에서
나를 쳐다보는 동생의 시선이 느껴져서
심장이 터질거같앗다 나랑 똑같은 생각을
하고잇는건가 하는 생각때문에...
예상대로 학교 갓다왓을때 엄마아빠 모두없엇다
시발 이때 흔들리지 말고 친구집가서 자버리든지
햇어야햇는데 내가 너무 병신같아서 뒤지고싶다...
이때 동생년은 씻고잇엇는지 집이 좀 좁아서
동생방에 냉장고가 잇엇다 물마시려고
동생방이 옆으로 미는 문인데 열고 들어가니까
벗은 교복 와이셔츠 양말 교복치마 넥타이
이딴것들이 널브러져 잇엇다
진심 죽고싶은 기분이엇다 나도 내가
이딴 벗어놓은 교복하나에 흥분할줄 몰랏으니까
근데 갑자기 화장실문이 열리면서
동생년이 또 그 망할놈의 핫팬츠만입고
나더러 왓냐면서 뒤에서 브래지어 후크를
잠궈달라고 햇고 나는 순간 졸라 패닉에 빠졋다
속으로 날 띄어보는건가 내가 어떻게나올지
시험하는건가 씨발년 나한테 왜이래
별에별 생각이 다들면서도 나는 동생한테
이미 다가가고 브래지어를 잡은 후엿다
수건으로 동생이 머리감싸고잇는데
시발 정신이 훅 가버렷는지 나도모르게
양손으로 가슴 밑부분을 만졋는데도
동생이 아무반응을안해서 머리말려줄게
하면서 아빠가 맨날 앉던 티비앞 작은 쇼파에
동생 데려와서 앉앗고 동생은 자연스럽게
브레지어에 핫팬츠만입은채로 바닥에 앉앗다
나는 동생 머리를 대충 말린후 수건으로
다시 머리를 감싸올렷고 순간적인 충동으로
동생 목을 핥앗다..아직도 그때 맡은 샴푸냄새가
생각이난다 손으로 가슴은 계속 만지고
동생이 먼저 나한테 키스하고.. 정신없이
키스하다보니까 내가 동생을 깔아누워잇엇다..
다리사이에 내꺼를 계속 비벼대면서
그동안 마음속에 잇엇던 어떤공허함이
채워지는거같앗다 동생도나를 원하는구나
우린서로 사랑하고잇어 사랑해사랑해
이런말을 양심도업이 속으로 존나생각하면서
계속 비벼댓다 그러다가 핀트가 나갓는지
반바지를 벗겻고 그때 동생이 깜짝놀라
헉하면서 내손을 막앗던거같다
근데 난 이미 제정신이 아니엿고...
바지랑속옷째 벗겨서 넣으려고 햇다
동생이 놀라서 오빠 그만하자 그만하자
하지마 하지마 하는데도 좆병신새끼엿던 나는
잠깐만..잠깐만..하면서 조금만 더 넣으면돼
참아봐 하면서 계속 넣엇다..
아직도 기억난다 동생이 오빠 오줌쌀거같애
이상해 하지마 멈춰보라니까 울면서 말햇던게..
나는 못들은척 하면서 잠깐만잠깐만 더 하면서
미친새끼처럼 계속 박앗다..
그러다가 순식간에 안에 쌋고..동생은
입술을 부들부들 떨면서 자기안에 잇는
내걸 내려다봣다 머가 밑에서 흐르고잇는걸
느꼇는지 눈물닦다가 다시 밑에보고 다시
눈물닦고.. 그걸보면서 몰려오는 허무함?
자책감.. 인생 망햇다라는 자괴감..그런것들때문에
휴지로 동생 밑을 닦아주면서 존나울엇다..
미쳣는지 그후로도 여름방학때는 엄마없을때마다
화장실에서 같이씻고 자고..
나때문에 점점 벌어지는 동생 보*를보면서
죄책감도 옅어질때쯤 돼자 일년이 후딱 지나갓다..
지금 나는 20살이고 동생은 중2인데..
동생이 남자친구가 생기면서#나한테
어렷을때부터 하던짓들 이제그만하자고..
다 잊고싶고 되돌리고싶다고 몇일전새벽에
나한테 장문의 카톡을 보내고선 이제날
쳐다도 보*않는다.... 내가 죽일새끼라는걸알고
분리수거도 안되는 쓰레기라는걸 아는데..
동생이 거실에서 남친이랑 통화할때마다
투신자살하고싶은 충동을 느낀다..
언젠가는 동생을 위해 내가 어디로든
꺼져줘야 한다는걸 요새 느끼면서....
그냥 익명의 힘을 빌려 몇번
눈팅이나 하던 여기에 그냥 글 싸본다..
모든죄를 내가 안고 죽을수 잇엇으면 좋겟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