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심심할때 눈팅만하다가 우연히 여동생썰 뭐 이런거 읽다보니 참 누나지만 공감되는게 너무많어서 싼다


아 글싸는건 처음이라서 내가싸는글이 설사가될지 된똥이될진모르겟지만 암튼각설하고


난 지금 대구에서 고등학교다니고있는 방년18세 청소년이다. 


일단나는 누나를 사랑하고 잘해주고싶고 챙겨주고싶은 동생이지만 가끔 졸라 힘들떄가 많다


누나가 사실 중학교시절부터 바람이쳐들어가 심하진않은데 날라리처럼 행동하고다녔다. 그떄까진 나에게 뭐 별 문제될건없었고,


일단 내가 어릴때부터 미술에 졸라 관심이많았거든. 나름 재능도 좀 있다고 생각했엇고 근데 집에 돈이없고 하다 보니까 미술에 손을 뗀지가 몇년이다. 


자연스럽게나도 미술을 하고싶다는생각조차도 안하게되었고. 굿윌헌팅의 윌헌팅마냥 재능을썩히며 평범히 살고있엇다


그러다가 내가 중3때 쯤에  누나가 인자 고등학교올라가는데 인문계고로 갓다가 뭐 여차저차해서 뭐 아빠한테 쫄라서 전학을갔는데


대구내에서 굉장히 인식이안좋은 상고였다가 최근들어 경영정보고 , 통합형 뭐시기 거치면서 인문계로 변해가려 발악하는 학교가있는데


글로 전학을 가더라,   안그래도 집안분위기 싸하게 가스로 가득차있는데 한번씩 스파크를 튀기는 행동들을 했다.


그리고나도 결국 누나랑 같은학교로 오게되었다. 그때당시 나는 그냥 공부에도 별관심없었고 그냥 평타 수준으로 중학교졸업하고 


고등학교 입학과 동시에 재단 장학금을 받고 들어왔었다.  


우리학교가 통합형 뭐시기지랄병이라고 1학년땐 전부 인문계수업을받고 2학년떄 인문계랑 상업계로 


나뉘거든 상업계에 시각디자인과라고 있는데 글로 누나가 갔다. 글로 가서는 뭐 미술한답시고 나대더라, 사실진짜 그림 못그리는 인간이었거든,


그러면서 한달에 40만원넘는 학원비를내면서 미술학원을 다니더라. 다니면서도 종종 학원쨰고 집에 학원선생님전화오면 내가 아프다고 거짓말쳐주고


그렇게 졸라 내입장에선 기분이 좆같았다.


나는 그걸보면서 나는왜 미술을 못하고있을까, 나도 잘할수있는데, 내가더 잘할수있는데  이런생각을했다.


그러면서도 집안형편도안좋은데, 누나가 학원비 지원하기도 어려운실정인데 나까지 미술한다고 나대면 그건좀 아닌것같다싶어서 닥치고 공부나했다.


사실공부도안했지만ㅋ


그러면서 나는 모나미 볼펜들고 누나 스케치북 한장씩 몰래찢어서  고삼이 집나갔다의 조공이마냥 방구석에 짱박혀 그림이나 가끔 깨작꺠작그렷다.

그때당시 혼자 짱박혀서 그린건데 평타취냐?


그러다 엄마가 그걸알게되서 나도 미술학원을 다니게됬는데


몇달 못배우고 돈없어서 학원을 그만두게됫다.


그렇게나는 몇달이나마 뭔가 목표하는대학 직업같은게생겨서 열심히 살다가


또다시 나는 뭘해야할지모르고 방황하고있다.


누나 욕할라고 싼 글인데 글이점점 산으로 가는거같네


내얘기는 여기까지하고!!!!


내가누나가 둘이거든? 하나는 23살 하나는 나보다한살많고,


그때당시 내가 중학교 3학년, 지금도어리지만 더 어리던시절. 처음으로 설레는맘으로 알바라는걸 해보았을때였다


식당에서 주말마다 좆나게일해서 30만원인가?를 처음에 입금받고. 정말 어린나이에 어떤그런 뿌듯함을느끼며


10만원정도를 떼서 엄마 선물을 사드릴려고 하니까 뭘사야될지 잘 모르겟더라. 그래서 큰누나한테 10만원을 주면서


이걸로 엄마 화장품이나뭐 그런거 알아서 좀 사드리라고 했다.


근대 그뒤로 몇주가지나도록 감감 무소식 이더라. 그래서 누나한테 선물사드렷냐 하니까 하는말이


엄마한테 말하니까 엄마가그냥 선물사지말고 지랑 작은누나랑 갈라서 용돈으로 쓰라고 했다더라.


그래서 빡쳐서 엄마한테 짜증을내면서 말하니까 엄마가  금시초문이라는 거라.


알고보니까 어린 중3짜리동생이 일해서번돈의 33.3% 를 엄마선물을 사라고 줫는데 23살먹엇다는 누나가


지랑 작은누나 둘이서 오만원씩 반띵쳐서 꼴깍 했는거라. 


진짜 크게 충격을먹었지.


그뒤로 몇번이나 인간들이 동생돈가지고 장난을 쳣지


또 한번은 몇달전인데 내가 주말에 호텔에서 알바하면서 행사끝나고 새벽1시가지나서 마감 뒷정리하면서 땀을 벌뻘흘리며 일하고있는데.


누나한테 전화가 졸라오는거야. 바쁘지만 받았지 졸라 상냥한 목소리로 만원 이만원만 빌려달래 친구뭐 병원가는데 택시비가없다면서.. 


그래서내가 동네거 자주가는 슈퍼 아줌마한테좀 빌려달라해라 하니까 굳이 돈을 나한테 빌리겟대 (내가젤 만만하니까)


그러면서 일하고있다고 바쁘다고 계속 못보내준다고했다? 근데시바련이 일하고있다는데 전화계속오고 문자졸라보내면서


뭐시바 지가 이때까지 뭐 졸라 철없이행동해서 미안햇다면서 누나로서 잘해주지못해서 미안하다고 한번만 부탁한다느니 지랄하는거라


그래서내가 졸라 마음이약한남자거든. 결국 일마치고 씻지도않고 편의점까지 졸라먼데 가서  돈부치러 왓다하니까 이제는뭐 3만원만 부쳐달래?


그래서그냥 수수료 도 있고할거니까 4만원을 부쳐줬거든?  


그리고는  주말동안 호텔에서 먹고자고하며 일을마치고 밤늦게 집에돌아왔지.


오니까 지방에누워서 폰만지고 있길래 그냥  "돈언제까지 줄건데"  이러니까


졸라 계속 폰쳐만지면서 "알아서준다 기다려라" 이라데 졸라싸가지없게


나도애초에 체념하고 준거지만 씨바련이 싸가지가 졸라없길래 "언제까지 주나고" 이라니까


졸라 개 짜증내면서 돈생기면 준다면서 기다리라는거야


알바하는 고딩 동생 4만원 어데 적은돈도아니고. 열닫아가꼬 지랄을좀했어


쉬발뭐 니 동생일하는데 전화 해가지고 돈쳐빌려놓고 빌릴땐 졸라 빌빌기던기 빌려주이까 입딲는거바라 시바카면서


그러니까뭐 나보고 "니 일하잖아  일해서 번돈 다어따썻는데 니또뭐 OO이랑 쳐논다고 다썻제" 이라면서 당시 내여자친구 이름을 들먹이면서


지랄을 하는거야  그래서내가 있는욕없는욕 다해가면서 디쓰를 햇지 그러니까뭐 나보고 돈에 미쳤냐면서 졸라 질질거리면서 약간뭐 내가 동생한테


욕쳐먹고 이래가살겟나 이런거있제 졸라 엄마불러가꼬 질질짜면서 존나 서러운연기를하데? 내가뭐 동생새끼한테 누나취급도못받고 이래산다면서


카면서뭐 니 정신차려라면서 누나한테 행실똑바로해라 이지랄하데?


결국엔내가 엄마한테 개욕쳐먹고.. 입닥치고있엇지


이인간은진짜 평생태어나서 일이란걸 한번도 안해본인간이거든 돈이 아까운줄 몰라


아글고 또 한번은 내가 지금 투지폰을 쓰거든?  내가 아이팟터치를 쓰고 하다보니까 폰을쓸일이 잘없게되더라고


그래서 우리집도점점 어려워지고해서 엄마한테 폰 없애겟다고 얘기를 하고 방에서 컴터를 하고있는데 누나가 엄마방으로 가는거라


좀있더니 엄마방에서 자꾸 큰소리가들리길래 헤드셋벗고 살 들어보니까 뭐 데충상황이


누나가엄마보고 패딩을 사달라고 해서 엄마가 카드주면서 15만원 안으로 사라고 하니까 그년이 뭐 15만원으로 무슨 패딩을사냐면서 지친구들은뭐전부


30만원 40만원짜리 입고다니는데 ㅈㄹ을 하는데  참 내가 그꼬라지를 보면서 왜 한때 화제가됬엇단 등골브레이커? 뭐 노페 패딩이 뭐 패륜 불효의 상징


이런것처럼 일베에서도 말이많았었잖아? 그런거보면서 개드립으로만 여겼는데 그상황이 내눈앞에서 벌어지고있엇다.


지랄을하다가 다크나이트의 조커마냥 카드를 집어던지고 내방으로 쳐가서침대에 앉아있더라. 


엄마는 방에서 울기시작했고. 난곧바로일어나서 엄마한테 물한잔떠주고 달래주고


싸움의기술에 백윤식마냥 삼육두유를 빨면서 내방으로 사보작사보작 갓다 가서  " 야 엄마 와즈라는데 " 이라니까 쌩까길래


" 엄마 와저카냐고" 카니까  " 내아나 꼽으면 니가가서 달래주든지 " 이지랄을싸는거야 그래서내가 말죽거리 잔혹사 이종혁 마냥 두유를 그년 면상에


집어던졋지. 그러니까 그년이 "누가나한테 우유를던졌어 난 그녀석을 꼭 잡고싶다고" 라고 하진않았지만 거의 그태도로 나한테 지랄을하는거라


와진짜 내가 할말못할말 다하면서 니가시바 그지랄하니까 집구석이 이지랄이지 미친 쓰레기년아 니꼬라지보기싫으니가 기나가라 이러면서 처음으로 


그년에게 폭력을행사했다 사실뭐 폭행이라기보단 노크 수준이었지만


암튼 철좀들었으면좋겟다


시바 이거쓰고있는와중에도 방금 내방와서 선풍기 뻇어갓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