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의협.jpg  



응급의학과 김대희.jpg


월요일 아침이다, 일게이들아. 연휴 내내 전효성, 또래오래, 홈플러스 등 지겨운 떡밥에 시달리다가 참다못해 정보글을 하나 싸질러 본다.


윗짤 보이지? 의게이 중에도 2번 찍는 놈들이 있다. 사회 어딜 가나 삐딱선이는 있기 마련이다.


교육계에는 전교조, 법조계에는 민변, 그렇다면 의료계에는? 제목에 나온 것처럼 '인의협', 풀어쓰면 '인도주의 실천의사 협의회' 가 바로 그들이다.



www.humanmed.org (--> 요기가 홈페이지.)



일단,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설립취지, 연혁을 아라보자.



1. 설립취지


지금이야말로 국민들이 의료인의 양심의 소리를 필요로 하는 시기이며, 우리가 본래의 위치를 회복해야 할때 입니다. 이를 위하여 우선 우리가 의료문제를 대하는 데 있어 보다 넓은 시각과 객관적인 태도를 가지고, 국민들과의 진정한 만남을 시도하여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취지를 이해하고 이에 동의한 의사들로 구성된 우리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는 이제 창립 20주년을 맞아 사단법인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로 다시한번 거듭나 이 사회와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여러사업을 조직적이고 지속적으로 벌여나갈 것입니다.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2. 연혁

11월 21일

· 창립교회 장소 : 여전도회관
· 회원 187명 (교직의 22, 개원의 32, 봉직의 29, 전공의 66, 공보의 38)으로 출범


깨알같은 김치女 전도회관..처음엔 회원 수가 고작 187명이었다. 


1월 29일· '양담배 수입확대 압력에 대한 반대와 금연운동 주장' 성명서 발표
2월 27일· 제1회 학술강좌 "회원이 바라는 인의협"
3월 15일· 상봉동 연탄공장 주변 주민의 진페증 문제를 조사하기 위한 '인의협 진폐증 조사 소위원회' 구성 (위원장 . 안용태)
3월 20일· 인의협의 자체 지역진료활동을 위한 성남 진료소 개설
7월 07일· 수은중독으로 사망한 문송면군 사건에 즈음하여, 성명서 '수은 중독으로 희생당한 15세 소년의 죽음 앞에선 우리의 입장' 발표


슬슬 냄새가 나盧? 연탄공장 주변 주민의 진폐증, '수은중독으로 희생당한 15세 소년' 등등..뭔가 야리꾸리한 냄새가 나지만, '아따, 이 성님들, 진정


사회의 약자를 위한 허준같은 으사 슨상님들이랑께!'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 


그럼 이후로 너네들의 호기심을 자극할만한 사건들만 쭉 나열해 보겠다.


                                                  

4월 26일

· 시위 도중에 다쳐 식물인간이 된 부산 교대 이경현양 사건에 대한 보고서 '인의협 이경현양 진상조사단 보고서' 발표



12월 23일 
~1월 6일

· 전국농민총연맹 진료지원사업을 전개 (경기 화성, 평택 ; 450여명의 농민 진료)


                                 

1월 31일· '페르시아만 전쟁에의 군의료진 및 군수송단 추가파병을 반대하는 보건의료인 선인'에 본회 회원 89명이 서명하여 참가함

4월 12일· 장기 농성중인 원진 레이온 노동자 고 김 봉환씨 장례위원회를 방문 고 김봉환씨에 대한 직업병을 인정하고, 정당한 보상을 실시할 것을 촉구함


                                 

4월 11일· 민변, 문국진 후원회와 공동으로 고문피해 사례발표회



호옹이? 민변과 공동으로 고문피해 사례 발표회를 열었당께?


                                 

9월 23일· '5.18 특별법제정을 위한 보건의료단체 공동 촉구대회' 명동성당



총기를 들고 일어난 하나의 폭동을 위해 특별법 제정을 해야 한당께!


11월 12일· 국가보안법 폐지를 주장하는 보건의료인 409인 선언 참여

드디어 국보법 폐지 주장이 1999년부터 나오기 시작한다. 단체의 성격이 슬슬 드러나노?


이제 제일 중요한 2000년이 나오신다.


6월· '국민건강을 위한 의약분업' 자료집 발행

7월 31일

· "집단 폐업에 대해 동료의사분들께 보내는 호소문" 발표



...


아는 일게이들도 있겠지만, 모르는 일게이들을 위해서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2000년도는 핵대중이가 본격적으로 의료계에 똥폭탄을 집어던지기 시작한 해이다. '으약분업'을 추진하기 위해,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 '우리나라 항생제 내성률이 세계 최고!' 라는 표어를 가지고 국민들을 선동하기 시작한다. 그렇다면, 2013년 현재, '으약분업'에 대한 평가는 어떨까? 



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6780


(제목은 "의약분업 목표 9개...1개도 성공 못해" 이다. 관심있는 게이들은 링크 따라가서 한 번 읽어보길 바란다.)


이 의약분업 사태 때 전국의 의게이들이 '이것은 국민 건강을 망치는 제도' 라고 생각하고, 정치인들을 압박하기 위해 파업, 휴업을 실시한다. 


이 때 고고한 척 '의사들은 진료현장에 복귀하길 바란다.' 라고 주장했던 것이 바로 이 '인의협'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5&aid=0000274956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인의협)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의료대란의 근본원인은 잘못된 보건의료제도이며 현재 제도는 반드시 개혁돼야 한다"고 전제한 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폐업사태를 주도하는 일부 의사들의 주장에는 동의할 수없다"며 폐업사태의 종결을 촉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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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현재 인의협은 과연 어떤 성격의 단체일까? 


인의협 트위터.jpg


(깨알같은 맑스코뮤...)


현재에는 초기 187명보다 불어난, 600~700명 정도의 회원이 가입된 것으로 추정된다.

(워낙 폐쇄적인 단체이기 때문에 정확한 회원 수는 알기 어렵다.)


일단 저번 '우민끼' 명단 유출과 관련된 짤을 하나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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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최근에는 쌍용차 철탑농성과 관련된 농성 등 민주노총이나 한국노총이 연관된 많은 시위에서 의료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2번 찍는 예비의사들을 키우기 위한 의대생 교육도 게을리 하지 않는다.



링크를 몇 개 보여주겠다.


http://www.e-mednews.org/entry/의대생이여-듣고-생각하고-말하라


p.m.6:30 우석균 교수님의 ‘왜 박근혜가 승리했나?’ 라는 정치 강의가 시작되었다. (ㅍㅌㅊ?)


--> 제1회 의대생토크캠프를 개최했다는 내용이다. 참가인원은 대구/부산지역 의대생 15명이 피교육인, 대구/경북 인의협 소속 의사 9명이 교육인으로 참가하였다.



* 다음은 윗 기사에서 1월 26일 오후 4시 강의를 한 '김종명' 이란 사람이 기고한 글이다.


http://www.rapportian.com/n_news/news/view.html?page_code=&area_code=&no=5362&code=netfu_44711_17340&s_code=20110711224559_6626&ds_code=20110711224825_8000


--> 건강보험료를 올려서라도 무상의료를 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고 있다.



인의협은 '쌍용차 철탑농성 현장'에도 있다.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465351&thread=09r02


--> '인도주의 실천의사협의회 소속 김대희(응급의학과), 홍승권(가정의학과) 서울대병원 교수가 고가사다리차를 이용, 철탑에 올랐다.'


봤지? 인의협 소속 김대희(응급의학과)가 바로 맨 윗 짤에 나온 트위터의 주인공이다.



자, 이제 나의 짧은 정보글은 여기서 끝난다. 더 파악하고 싶은 사람은 파헤쳐 봐라. 근데 인의협이란 단체가 워낙 폐쇄적이라서, 전교조보다도 더 정보가 없다. 



마지막으로 재밌는 거 하나 보여준다.


위에 있는 응급의학과 김대희 의 트위터에 들어가 보면, 다음과 같은 프로필 사진이 나온다.



응급의 김대희.jpg 

응급의학과 김대희.jpeg


호옹이?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인것 같은데?


그건 바로...





























노짱.jpg


바로 노오란 그분의 젊었을 적 모습이다. 그리운 그 분이 환생한 것 같지 않노? 그렇다. 우리의 노짱은 실제로..'달라이 라마' 와 같은 존재였던 것이다!



여기까지다. 읽어줘서 고맙다.



3줄 요약


1. 인의협, '인도주의 실천의사 협의회'는 


2. 겉만 번지르르한


3. 좌파, 진보 의사 집단이다.




PS. 위에 있는 트위터 들어가서 분탕질 치지 마라. 얘네들은 관심받으면 더 좋아하는 종자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