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말 애교로 봐주세요 ㅋㅋ

아까 올렸는데 실수로 지웠어 ㅠㅠ그래서 재탕해

그리고 ㅅㅅ후기만 보고싶은 언냐들은 파란글씨만 봐!



난 아빠 사업땜에 11살때 외국나와서 처음엔 미국 아틀랜타쪽에 2년 좀 넘게 있다가

필리핀에서 한 1년 있다가 일본도 2년 좀 넘게 살았고 중국에서도 한 6개월 있다가

프랑스에서 4년.. 그리고 2년전에 한국 들어와서 지금은 자리잡고 일하고 있어

그냥 나처럼 외국남자 경험 많은사람도 드물것 같아서 한번 올려봐 ㅋㅋㅋㅋ



처음 사겨본 남자친구는 일본애였어.. 내가 일본에서 중3이었는데

고등학교 입학시험 준비하느라 한국 고3 뺨치게 공부하던 때야

하여튼 같은 반은 아니었던것 같고.. (이게 거의 7년전 일이라 기억이 가물가물..)

학교에서 자주 보던 애였는데 시끄럽고 말썽피우는 좀 날라리였어..

그땐 내가 어려서 그런게 멋져 보였나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다가 외모도 그냥.. 귀여웠어.. 내가 덧니 싫어해서 일본남자들 정말 싫어했는데

얘는 덧니도 없고 치아가 예뻤던게 생각나..

키는 나보다 조금 컸는데 내가 워낙 작아서.. 걔도 작았던걸로 기억하고

하여튼 그때당시 얘는 나한테 지루한 일상의 돌파구? 같은 존재였어 ㅋㅋㅋ

공부때문에 스트레스 받았답시고 걔한테 담배 배우고 학교 담타고..

나쁜짓도 많이 하고.. 하여튼 정신줄 놨었지

첫 남자친구였는데 얘랑은 너댓번 잤어.. 사춘기였고 멍청했으니까..

지금은 진짜 후회하는데 뭐 어쩌겠어.. 이미 지난 일인걸

얘는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도 이미 경험 많았던것 같아 (자세히 기억 안나는데 원한다면 후기 써볼께)

하여튼 얘에 대한 기억은 그냥 키좀 작고 치아 고르고 술먹고 담배피우는 첫경험 상대인 오랑캐놈

그렇게 사귀고 몰래 담배피우다가 아빠가 이민간다고 해서 헤어졌는데.. 별로 실연의 아픔따위 없었어ㅋ



그 다음에 중국에 갔는데 중국에서는 연애경험 없어 ㅋㅋㅋㅋㅋ

중국어 배우는게 너무 힘들어서 맨날 질질 짜고 학교도 안간다고 떼쓰고 그래서

아빠한테 귓방맹이 맞고 프랑스로 옮겼어.



파리에서 고등학교 다니면서 또 로맨스는 시작됐어 ㅋㅋㅋ

역사시간에 외국인들만 모아놓고 따로 수업하는데 거기서 싱가폴 놈팽이를 만난거야

오랑캐날라리 전남친이랑 정반대였던거야.. 공부도 잘하고 깔끔하고 귀공자 스러웠어ㅠㅠ

내가 꼴에 중국에서 좀 살다왔다고 중국어로 꼬리좀 쳤지 ㅋㅋㅋㅋ

그래서 진짜 힘들게 꼬셔서 사귀게 됐어.. 정말 바른생활 표본처럼 사겼어. 손만 잡고 뽀뽀만 하고..

얘는 우리 집에 놀러와서 엄마 아빠한테 인사도 시키고.. 진짜 잘 사겼어.. 잘 사귀긴 했는데..

솔직히 얘랑 사귀는건 별로 재미 없었어.. ㅋ..... 뗶쮸도 안해서... 긴장감! 스릴이 없었어... ㅜㅜ

난 나쁜남자를 좋아하는 타입인가봐.. 최고로 진도뺀게 그놈이 내 슴가에 손 스친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쮸하는데 소심하게 슴가쪽에 손을 스쳤어 ㅋㅋㅋㅋ

근데 은근 성인군자같은 놈이 그렇게 하니까 그게 더 설레더라..

얘랑은 같이 공부한 기억이 제일 많어..ㅠㅠ 일본에서 정신 맛간 나를 제정신으로 만들어준 애야

근데 1년 좀 넘게 사귀다가 얘가 갑자기 싱가폴 돌아간다고 해서 헤어졌어ㅠㅠ

얘랑은 헤어지고 나서 후유증 진짜 심하고 1달 가까이 우울증 환자처럼 살았던것 같아..



이때 부모님이 다 한국 돌아가시고

나는 파리에서 고등학교 졸업하고 가겠다고 뻐겨서 혼자 자취를 시작했어..ㅋㅋㅋㅋ 18살때부터 자취한거지

자취하면서 너무 외롭고 한국이 그리워서 친구들 통해 한국남자를 소개받았어

프랑스에서 암것도 안하고 부모 돈 축내는 휴학생이었어.. 2살 차이엇으니까 20살이었겠지

진짜 별로였어.. 불어 발음도 이상하고 공부도 못하고... 멍청한 놈이었는데

호시탐탐 내 자취방 출입권을 노리는 늑대같은 새끼였어

근데 그땐 내가 외로워서 정신이 나갔었는지 걔를 집에 끌어들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걔랑 성관계를 많이 가졌는데 안해본 체위가 없을것 같아 ㅋㅋㅋㅋㅋ

뗶뜨하는데 무슨 에어로빅 하듯이 ㅋㅋㅋㅋㅋㅋ

걔 거기는 진짜 작았어 ㅋㅋㅋㅋㅋ ㅂㄱ해도 내 중지만 할까?

얘랑은 진짜 금방 헤어졌어.. 그럴수밖에.. ㅡㅡ;; 안좋은 기억밖에 없는 남자야

1달도 못채웠어... 헤어지고 몇주 뒤에 부모님들이 오셔서

한국으로 끌고 들어가서 군대로 처넣었다는 소문 이후로는 걔에 대한 소문 하나도 못들었어..

하여튼 얘때문에 한국남자한테 정 뚝 떨어졌어.. 난 앞으로도 그냥 한국남자 안만나려구



그리고 한 2년동안 솔로생활 하다가 사귄 애는 같은학교 프랑스인이었는데 흑인이었어

성인되고 대학 들어오고 나서 처음으로 사귄 사람이지 ㅋㅋ

같은 동아리였는데 동아리방에서 사투리로 떠드는게 눈에 띄어서

엄청 공들여서 꼬리쳤지.. 친구들한테 수소문 하고.. 어떻게든 연줄 만들어서

친해지는데만 한달도 넘게 걸렸어.. 워낙 흑인이랑 동양인 섞이는게 쉽지가 않아서 ㅠㅠ

친해지는데는 한달 걸렸는데 사귀기까지는 별로 오래 안걸렸어 ㅋㅋㅋ

딱히 고백하고 그러지는 않았는데 어느순간부터 자연스레 스킨쉽 하고 그렇게 됐지

난 자취하니까 매일 집 문 앞까지 데려다 주고..

얘랑 사귈때가 제일 행복했던것 같아 ㅋㅋ 유머감각도 좋고 노래도 잘하고..

얘랑은 야외생활을 많이 했어.. 언제 연휴때 둘이서 1박으로 이태리엘 간적이 있어

솔직히.. 난 내심 기대했거든? 근데 아무일도 없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놀라움+실망)

여인숙 같은데 들어가서 한침대에서 잤는데도.. 그냥 코골면서 자더라고ㅜㅜ

나중에 물어보니까 내가 너무 애같아서 그러기 미안했다나 뭐라나

걔가 내 얼굴에 적응을 못했거든.... 얼굴만 보면 초등학생 같다고 ㅋㅋ

뭐 어쨌든 얘랑 처음 잔 얘기를 하자면 ㅋㅋ

그냥 매번 그렇듯 우리집 놀러왔다가 어찌어찌 해서 분위기가 잡혀가지고...

이거는 1년도 안된 일이라서 생생히 기억나니까 후기 갈껰ㅋㅋ

언제 얘가 어디서 럼주를 몇병 구해와서 같이 마시자는거야

그래서 우리집에서 둘이 술판 벌리고 놀았지..

근데 내가 술은 진짜 못하거든.. 한 세잔 먹고 헤롱헤롱해갖고..

둘이 소파에서 앉아있었는데 내가 걔 품에 드러 누워가지고 부비적거리고 키스했어

근데 키스하니까 계속 자세를 바꾼다는게 걔랑 마주보고 앉은거야..

그러니까 내 ㅂㅈ랑 걔꺼랑 맞닿은 상태......

처음엔 옷 위로 내 가슴 막 만지다가 셔츠 안에 손 넣고 주무르고

그리고 브레지어 후크도 안풀고 셔츠랑 같이 쭉 벗겼어.. 근데 이거 당해본 사람은 알텐데

이렇게 하면 브레지어 어깨랑 팔이랑 다 걸려서 잘 안벗겨지고

셔츠때문에 머리다 헝클어지고 정신 없단말이야

막 취하고 옷 벗느라 헤롱헤롱 한데 걔가 ㅈㄲㅈ를 빨아서 완전 정신없었어

정신 못차리고 이상한 신음소리 내고 ㅋㅋㅋㅋ

그리고 입으로는 ㅈㄲㅈ 계속 물핥빨 하면서 손으로 엉덩이랑 허벅지만 계속 주므르고 쓰다듬고

내가 애가 타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소리지를뻔 했어

그리고 ㅍㅌ에 손 넣었는데.. 진짜 너무 젖어서 걔가 놀랐는지 날 빤히 쳐다보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

어찌나 민망한지.. 언니들 이렇게 민망할땐 그냥 키쮸해버려 ㅋㅋ 그게 최고야

그때는 키쮸할 생각도 못하고 그냥 눈 돌리고 딴청피웠더니 걔가 웃었는데

난 그 웃음이 되게 기억에 남았다? ㅋㅋㅋ 술기운도 오르고 ㅎㅂ된 상태에서 보니까 너무 멋있었어ㅠ

그리고 걔가 손가락으로 내 거기 계속 만지고 ㅋㄾㄽ...애..무.. 해주고 손가락 넣는데...

진짜 제일 부드럽게 막 조슴스럽게 하는게 느껴져서 좋았어 ㅠㅠ

그 전까지 남자들은 막 쑤시는 느낌이었는데 걔가 할때는 좀 쓰다듬어 주는것 같은 느낌? ㅋㅋㅋ

그리고 손가락 갯수 늘려서 3개 넣었는데 아파서 그만하라고 했더니

웃으면서 진짜 작게 뭐라고 욕을 하는거야ㅠㅠ

기억 잘 안나는데 merde 아니면 zut인데 둘다 그냥 ㅆㅂ 이런뜻이야

내가 욕했냐고 왜 욕하냐고 걔한테 뭐라고 막 했더니 걔가 오늘은 이거 못하겠다는거야?

왜냐니까 넌 아직 준비가 안됐대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아프다 하니까 처녀라고 생각한거야 ㅠㅠ속으로 얼마나 미안하고 당황했는지...

그냥 괜찮다고 하라고 해서 계속 하긴 했는데 괜히 속인것 같고 미안했어ㅠㅠ

그리고 내가 무릎위에 있다가 소파에 눕고 걔가 내 거기 빨아주고...

걔 옷은 그냥 알아서 벗었는데 걔 옷 벗는동안 진짜 뻘쭘하게 누워서 보고 있었어 ㅋㅋㅋㅋ

그러고 나서 걔꺼 처음 봤는데.. 솔직히 츄리닝 입거나 옷 입고 있어도

어느정도 크긴지 가늠할수 있잖아? 그래서 클거라는건 알고 잇었는데 진짜 컸어

그러고 내가 만져도 되냐고 하니까 먹어도 된댔어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좀... 빨기는 거북해서 그냥 만져주기만 했는데 잡고 있으니까 막 서는게 좀 눈에 보였어.....

그러고 ㅅㅇ하려고 하는데 문제가 생긴거야.. ㅍㅇ기구때문에..ㅠㅠ

나야 전남친이랑 쓰려고 사둔게 집에 있는데..

그걸 꺼내면 걔가 이상하게 생각할것 같아서 차마 꺼내질 못하겠는거야

그래서 ㅈㅇㅅㅈ으로 합의 보고 그냥 ㅍㅇ기구 없이 했어ㅠㅠ

그냥 정상체위로 내가 누워서 다리 벌리고 걔가 위에 있었는데 처음에 ㅅㅇ할때는 몰랐는데

조금 더 넣으니까 너무너무너무 아픈거야... 그냥 다리찢기 억지로 할때처럼 거기가 막...ㅠㅠ

어땠냐면 거기 근육 막 찢어질것 같고 배 안에 뭐 들어찬것 같고 (들어찬게 맞지만)

반쯤 넣고 ㅍㅅㅌ질 하는데 내가 거기서 운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울정도는 아니엇는데 술도 오르고 거기 찢어지는거 아닌가 겁나기도 하고ㅋㅋㅋ

걔 급 당황해서 빼버렸는데 빼는것도 아파서 아프다고 막 소리질렀더니 쫄더라고

그게 웃겨서 막 웃고 계속 하라고 했더니 막 자긴 안한다면서 너 혼자하래

어떻게 혼자하냐고 웃고 키쮸하면서 거기 만져주니까 걔도 ㅅㅇㅅㄹ 막 냈어

그러고 다시 ㅅㅇ 시도 했는데 두번째는 좀 잘들어가나 싶더니 반쯤 들어가니까 아픈거야

근데 걔가 자꾸 내 다리를 걔 거기 쪽으로 잡아당기는거야.. 다 안들어간다고ㅠㅠ

그냥 너무 커서 다 안들어가는데 그걸 다 구겨 넣겠다고 다리를 잡고 땡겨서 내가 걔 등짝 후려갈겼어

그러니까 그냥 소심하게 ㅍㅅㅌ질 했어.. 내가 또 울까봐 진짜 느리게 ㅠㅠ

그러고 ㅈㅣㄹ..이 다적응되서 좀 덜 아파져가지고 내가 막 허리를.. 흔들었더니

그때부터는 좀 세게 ㅍㅅㅌ질 하는데 아픈게 좀 없어지니까 진짜 좋긴 하더라..

한국남자친구랑 할때는 막 오르가즘이란게 와닿지가 않았는데...

얘랑은 진짜 눈앞이 하얘졌어 ㅠㅠ 그러고 ㅈㅇㅅㅈ 하고 나는 보통 한번 할때 3번씩 하거든

약간 나한테 룰같은거였어 ㅋㅋㅋ 근데 걔가 너 울까봐더는 안할꺼라고 해서 풕풍감동..ㅠㅠ

그러고 그냥 나 먼저 들어가서 씻고 걘 집에 보내고..

그 이후에도 걔랑은 ㅅㅅ 많이 안했어 ㅠㅠ 걔가 나랑 하는걸 좀 싫어하는 눈치여서 그때당시엔 고민이었는데..

걔는 나랑 그렇게 하는게 미안했대 내가 매번 아파해가지고..ㅋㅋㅋ 풕풍감동

그러고 나 한국 들어오고 나서도 계속 안헤어지고 징하게 사겼지 한 3년 가까이...

근데 장거리연애 너무 힘들어서 헤어져버렸어 ㅠㅠ 지금도 연락은 하고 지내는 사이 ㅋㅋ



한국 들어와서도 난 계속 외국애들하고 어울리다 보니까.. 그때 만난 이태리 애랑 좀 썸씽이 생긴거야

그래서 사귀지는 않고 자주 만나고 데이트했는데 이태리 남자가 매너 진짜 좋고 센스있고 멋있긴 하더라...

여자들이 이태리남자 노래부르는 이유가 있더라고 ㅋㅋ

이건 진짜 최근이라 얘랑 데이트할때 얘기해줄께

일단 문열어주고 의자빼주고 이런건 기본이고, 나랑 놀땐 핸드폰도 꺼 ㅋㅋㅋ

그리고 계산은 자기가 해야한다는 굳은 신념을 가지고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이태리어를 잘 못해가지고 얘가 한국말 배웠어.. 근데 학원에서는 반말은 안가르쳐준거야..

나한테 가끔씩 아주 건방진 말투로 존댓말을 하곤 했어 ㅋㅋㅋㅋㅋㅋ

근데 얘가 이태리 가더니 연락이 끊겼어........... 사실 연락하려면 할수야 있지만.. 안할꺼야 난 도도하니까





길고 긴 후기를 마친다..ㅠㅠ 읽어줘서 고마워 언니들!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봐! ㅋㅋㅋ

보기 싫으시면 안봐도 되요. 왜 굳이 보고서 싫은 댓글을 남기는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