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사람의시간을녹여서만읽을수있다
시간이지나고나면다시읽히는글들이나
다시해석되는말들이그래
몇년이지나서다시읽히고
그제서야뜻이더선명히와닿고
그니께바로판단할수가엄ㅅ서
여지를두고보류라는걸하는이유가 다 그런게아닐가?
글구사람의인생이란것도
궤적이란것도
시간이녹아잇기때문에
시간을녹여서만그것을바라보고느낄수잇는거야
그냥현재에눈으로봐서는절대로알수가엄서
책도마찬가지야
철학책이든 머 개븅신가튼자소설이든
수학이론이든
다맥락이고시간속에서 구성된것들이자나
그래서살아야하는거야
이해할수업을것같던것들 오해햇던것들 바보같이보엿던것들
다서로서로 시간속에서 문득문득 생각나겟지?
긍데 아닐수도이슴
근데 난 그렇게느낌 평소에
만낫던사람들을 기억속에서 매번 새롭게 벗겨내게되는거가틈
책도 마찬가지고
만화도 여러번재독하는편인데 읽을때마다 다르게읽힘
그때그때 내 인생 흐름에 따라서
양파같음
머시발여 춥지도안고덥지도안코딱적당한날씨거든?
바께나가봐야안다니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