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념에 자아를 의탁하는 연령대는 쉼대남이나 영포티같이 낳음당한 흙수저라 자존감이 낮은 80~90년대생 30~40대 이상이고 외환위기와 월드컵 이후 태어나 금수저거나 일찍이 진로를 찾은 20대들은 쪽수가 부족하니 위정자들의 표팔이 대상도 아닌데다 무엇보다 좌우 진영논리에 몰입하지 않더라.
마찬가지로 70년대생 오렌지족들을 부모로 두고 2000년대 이후 출생한 이러한 청년세대는 60년대 이전에 태어난 60대 이상의 진보청년과 연금 배급받는 틀니들이 개나 소나 결혼하다 보니 콩가루집안이 흔하던 이전세대와 다르게 비교적 가정이 화목하다 보니 물려받을 것도 없고 꼴도 보기 싫다고 부모자식간 절연하고 고향을 떠나 상경해 미혼과 무연고장례가 판을 치는 늙은이들과는 다르게 집안이 유지되어 50대와 20대가 공존하고 있는 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