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61028/134927912/2

https://www.hyundaimotorgroup.com/ko/story/hyundai-motor-high-tech-lab

현대자동차가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더 이상 정비공의 ‘손맛’이 아닌 데이터를 기반으로 차량 문제의 원인을 정밀 진단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 전환에 따라 차량 구조와 시스템이 한층 복잡해졌기 때문이다. 그간 사람의 노하우에 의존하던 방식의 한계를 이제 최첨단 데이터 분석으로 보완하는 취지다.

제어기 간 통신 오류 진단에는 ‘디로거(D-Logger)’를 활용한다.

이영상 현대차 하이테크솔루션팀장은 “원인을 찾지 못해 차량을 반복 입고해야 했던 고객의 스트레스를 크게 줄일 수 있다”며 “전국 1200여 개 블루핸즈와 하이테크센터의 진단 역량이 강화되는 만큼, 더 많은 고객이 가까운 정비 거점에서 빠르고 완성도 높은 정비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