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에 불교 방송이 안나온다고해서 갔더니
방방마다 위성방송 다 설치돼있고
지네들끼리 떡 존나 치고있고
돈이 넘쳐나는 새기들이
리모콘 작동방법을 몰라서 매일 부른는건지
약숫물 먹고가라고 매일 부르는건지
사실 나한텐 매일 드라이브고 힐링이었음
매일 명산에 있는 절에가서
내가 할수 있는일을 하는거
그러면서 스님이 주시는 향긋한 차도 한잔마시고
집에서 날 기다리는 토끼같은 마누라만 아니었으면
절에 눌러 살았을텐데
이상하게 절에 딱 들어서면 마음이 편안해진단말이야
산좋고 물좋은곳에 있어서 그런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