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폴란드 내부에서 주요 이슈가 된게 인구위기임. 이게 사실은 90년대부터 생긴 문젠데 90년대 폴란드 인구는 4천만이었는데 지금은 3천7백만으로 많이 줄어들음. 근데 앞으로 3천만 유지도 힘들꺼라는 전망이 대세임. 거의 국가 존망의 위기라고 볼수있는데 그 이유를 하나하나 짚어보자.


첫째, 폴란드는 90년대부터 엄청나게 많은 청년과 이공계 인재가 자국을 포기하고 서유럽으로 외노자 신분으로 이민감. 문제는 폴란드는 같은 EU공동체라 폴란드 사람이 독일, 프랑스, 영국(물론 지금은 아니지만 예전 영국은 30년동안 EU 공동체)같은 서유럽 국가에서 영주권 따기가 엄청 쉬움... 그 이유로 어마어마하게 많은 청년과 이공계 인재가 서유럽에서 영주권 따버리고 걍 그 나라 시민이 되버림.


둘째, 폴란드 출산율은 유럽에서 최하위권임. 진짜로 심각한 문제.


셋째. 더 놀라운건 폴란드 65세 노인 인구가 올해 기준으로 21.5%임. 이건 한국보다 0.5% 높은 비율임... 상상외로 엄청난 노인대국이 폴란드임... 청년과 여자는 어마어마한 숫자가 폴란드를 나갔으니... 그래서 유럽에서 나오는 말이 폴란드가 제 2의 우크라이나란 말이 많음... 우크라이나가 자국내 청년, 특히 여자가 서유럽으로 엄청 도망가서 자국에는 인구가 급감하고 노인비율도 급증했는데 지금 폴란드도 비슷한 상황이 오고있는 상태...



참고로 영국이나 독일 가본사람은 알겠지만 서유럽에 폴란드 외노자가 진짜 상상 초월할정도로 많다. 길거리 돌아다니면 5분마다 마주친다고 생각하면 되고 이미 서유럽에서 영주권 딴 폴란드 사람도 엄청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