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사이비 종교의 수법을 다룬 글에서 인간 노예화에 대해서 설명하였다.
​
다시 한번 설명하고 본론으로 들어간다.
​



《 인간 노예화 시스템 》
​


● 교주(우두머리) - 신격화(절대적인 존재다)
​

● 채찍 - 거부하면 죽인다(또는 엄청난 불이익을 준다)
​

● 당근 - 복종하면 혜택을 주겠다. 
지금은 줄 수 없고 너 하는거 봐서 나중에 때가 되면.
​




이 인간 노예화 시스템은 사이비 종교 뿐만 아니라 

교육기관, 직장, 정치권, 연예계, 운동 분야, 예술 분야, 

순수한 개인 대 개인 관계에 이르기까지 사회 곳곳에 포진해 있다.
​





아무것도 모르고 발을 담근 곳이 이런 시스템으로 움직이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즉시 발을 빼고 나와라.
​
그래야 인생에 복이 되고 좋은 일이 생기지 

발을 계속 담그면 그때부터 인생의 흑역사가 펼쳐진다.
​





사람은 저마다 타고난 운이 다르며 

이 운은 고정된 것이 아니고 좋은 구간과 나쁜 구간을 일정한 순환주기로 돌면서 움직인다.
​
운이 좋은 구간에 있는 사람은 이런데 들어가지도 않고 들어가도 바로 나와버린다.
​
그런데 운이 나쁜 구간에 있는 사람은 

꼭 이런데 걸리게 되고 이상하게도 뭔가에 씌인 듯이 빠져나오지 못한다.
​





운이 나쁠 때일수록 판단력을 잃지말고 이런 시스템이라면 즉시 나와라.
​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
이 시스템에서 벗어나려면 어떤 것에도 의지하지 말아야 한다.
​





실패한다 하더라도 남에게 의지하지 않고 내 스스로 힘으로 해내겠다, 

실패하면 빈손으로 와서 빈손으로 가는 인생이니 욕심없이 살다 가겠다는 강한 결의를 가져야 한다.
​
그래야 나쁜 운을 극복할 수 있고 인간 노예화 시스템도 부수고 나올 수 있다.
​
힘든 것을 기피하고 편하려고 하고 나보다 더 우월한 것에 의지하고 기대려고 하면 

그때부터 망조가 들고 본인은 자각하지 못하지만 노예화 시스템에 스스로 들어가게 된다.
​






노예화 시스템에 들어가면 오직 절대자(또는 절대자의 하수인 즉, 중간 관리자 계급)의 눈치만 살피며 

자신의 사고력과 판단력으로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수동적인 인간이 되어 

절대자나 관리자의 지시와 처분만을 기다리고 지시나 처분이 없으면 움직이지 않고 멍 하게 있는 노예가 된다.
​






그러면 돈, 시간, 노동력은 기본이고 생명까지 빼았기게 된다.
​
남에게 의존하거나 어떻게 해야 좋냐고 묻지 말고 스스로 생각해서 답을 찾고 판단을 내려야 한다.
​
남이 이게 좋다, 저게 좋다, 이거 해라, 저거 해라 하는 모든 말을 무시해라.
​
틀려서 실패해도 좋으니 스스로 생각해서 결정해라.
​
실패를 피하고 안전함만 추구하는 사람은 자신감과 자존감이 낮으며 노예화 시스템에 걸려들 가능성이 높다.
​







자존감이 낮기 때문에 겁이 많고 그래서 실패가 무서워서 안전한 길만 찾고 

그러다보니 나는 하찮고 남이 대단해 보이고 

대단한 남에게 의존하면 실패없이 안전하게 가겠지 하는 심리를 가지고 있다.
​
이게 노예의 심리이다.
​
뭘 이런 정도를 가지고 노예 심리라고 표현하냐고 반문할지도 모른다.
​
그러나 잘 생각해보라.
​
노예는 주인없이는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다.
​
더 놀라운 것은 노예는 자기 자신이 노예인 줄 모르며 

주인이 자신을 억압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
​







앞서 언급한 자존감이 낮아서 스스로 뭘 하면 실패할까봐 두려워하며 

대단해 보이는 남에게 의존해서 안전하게만 가려는 사람과 노예가 다른 점이 없지 않은가?
​
실제로 지금 사회의 제도권 교육과 문화 자체에 노예화가 은연 중에 있고 그 영향 하에 많은 사람들이 놓여있다.
​






내 스스로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남이 해주는 결정이나 말을 따른다는 것은 

남에게 패하는 정도를 넘어서 복속되는 것으로 남보다 하위에 위치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 내 기운과 운은 성장하지 못하고 쇠락한다.
​





실패할지언정 스스로 내린 판단과 결정으로 어떤 일이든 해결하려고 해야 

노예화로부터 벗어날 수 있고 기운과 운도 성장하고 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