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라에 남녀평등 같은건 애초부터 없었고, 대를 이어 복수 군림 강요 세뇌 왕따 비하 조롱 뿐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남녀사이가 좋아질꺼 같지가 않다.

 예전에는 온라인에서만 서로 대립할뿐 오프라인 에서는 그런 모습이 보이지 않았는데, 이제는 자주 보인다.


 지하철에서 여자가 앉아있고 남자가 앞에 서 있으면, 앉아있던 여자가 일어나면서 남자가 앉지 못하게 몸통으로 막으면서 옆에 서 있는 여자를 가리키며 앉으라고 한다.

 임산부석에 아줌마가 앉아 있으면 별로 신경쓰지 않으면서, 남자가 앉아 있으면 온갖 인상을 쓰면서 쳐다보거나 험담을 한다.

 아파트 단지에서 길고양이를 보면 서로 처음 본 여자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말을 걸며 친한척을 하지만, 남자가 길고양이를 쳐다보면 경계의 눈으로 계속 쳐다보거나 스마트폰을 만지작 거린다.

  거리에서 여자가 길을 걸을때 뒤에서 남자가 걸어오면, 뒤를 계속 쳐다보며 갑자기 전화기를 꺼내거나 걸음걸이가 빨라진다.

  수년전에, 여자들은 복잡해서 수십가지의 마음이 있지만 남자들은 단순해서 두가지 마음밖에 없기 때문에 여자를 잘 헤아려야 한다는 글을 본 적이 있다.
 
  지금은 여자는 두가지 마음밖에 없기 때문에 이 사람이다 싶으면 앞 뒤 생각하지 않고 직진하지만 남자들은 수십가지의 마음이 있어서 여자를 끊임없이 평가한다는 글을 보고 있다.

 오프라인 에서는 여자가 남자를 감정 쓰레기통 취급 하는걸 많이 봤는데, 온라인 에서는 일러스트나 쇼츠를 통해서 남자가 여자를 감정 쓰레기통 취급 하는걸 많이 봤다.

 똑같은 살인 기사라도 남자가 저지르면 수천개의 댓글이 달리지만, 여자가 저지르면 몇십개의 댓글이 달린다.

 여자가 택시를 탔는데 목적지에 다다르자 택시비를 내기 싫어서 남자 운전자의 손을 잡더니 자신의 허벅지에 갖다 대려고 하다가 실패했다.

  합의하에 성관계를 했는데 마음이 바뀌어서 성폭행 당했다고 경찰에 신고 했다가 여자가 실형을 선고 받았다. 

  합의하에 성관계를 했는데 남편에게 걸려서 성폭행 당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가 무고죄로 집행유예를 받았다.

  여자가 잘못을 저지르면 반성을 하는것이 아니라 같은 여자들끼리 힘을 모아서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고 그럴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몰고 갔다고 세상탓을 하거나 남자에게 뒤집어 씌우는게 자주 보인다.

  내로남불은 이미 일상화가 되었다.

  공정 상식 평등 사랑 인류애는 더 이상 찾아볼수 없다.

 서현역 칼부림 사건 이후, 전국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칼부림 사건이 터질려고 했다.

 무기징역을 선고 하건 사형을 선고 하건 결국에는 발생하게 된다.

 남자만 칼부림을 하는게 아니다. 이제는 여자도 칼부림 한다. 

 남자만 불지르는게 아니다. 이제는 여자도 불지른다. 

 남자만 토막살인 하는게 아니다. 이제는 여자도 토막살인 한다.

 음식에 독약을 탄 지는 오래됐다.

 20년 넘게 자살율 1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신경쓰지 않을 정도로 무뎌졌다.

 칼부림도 교통사고 처럼 하루가 멀다하고 발생할 것이다.

 이런 일상을 계속 견디면서 살아갈수 있을까 

 나도 피해자 가해자가 되지는 않을까

 걱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