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개 서울에서 직장 잡고 서울사람으로 살다가 명절 때나 집안 경조사 있을 때 가끔 고향 방문해서 그립던 가족 친구 등등 만나 보고 그렇게 서울 사람으로 살다가 죽을 때쯤 고향을 그리워 하며 갈 텐데 나는 고딩 때 공부 안해서 공부 안해도 원서만 넣으면 누구든지 합격 가능한 고향의 지잡 사립 듣보잡 오류대 가서 그마저도 졸업을 못하다 보니 고향에서만 인생의 거의 전부를 보내고 있어서 웬만하면 고향을 떠나고 싶은 생각에 22년동안 공시공부 아예 안하다 보니 불합격 518% 확정이라도 서울로만 가는 거다 오늘도 공시공부 아예 안하고 놀았지만 정리하고 내려가서 소라 먹고 쉬어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