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에서 본 밤하늘

 


 

지구가 중성자별이라고 치고 본 밤하늘

 

 

지구가 중성자별이라면 밤하늘은 어떻게 보일까

첫 번째 사진은 지구에서 보는 밤하늘이고 두 번째는 지구가 중성자별이라고 가정한 모습이야

중성자별은 태양보다 무거운 질량이 반지름 12킬로미터 정도에 압축된 천체야

표면 중력은 지구의 약 1600억 배나 돼

지구에서 70키로인 사람이 중성자별가면 112억톤이 되는거야

이렇게 중력이 강하면 별빛도 휘어지기 때문에 밤하늘이 평소와 다르게 보여

첫 번째 사진에서는 은하수가 자연스럽게 펼쳐져 있지만 두 번째 사진에서는 별빛이 중력에 휘어지면서 은하수와 별들의 위치가 달라져 보여

특히 머리 위쪽보다 지평선 근처에서 왜곡이 더 크게 나타나

원래 머리 위에서 60도 떨어진 방향의 별을 본다면 실제로는 약 76도 떨어진 곳에서 온 별빛을 보는 셈이야

그리고 정면 수평 방향에서는 원래 120도나 떨어진 우주 방향에서 온 빛까지 볼 수 있어

쉽게 말하면 중성자별의 강력한 중력이 주변 우주를 휘어진 거울처럼 보이게 만드는 거야

다만 두 번째 사진은 과학적 원리를 참고한 상상도라서 실제 별빛의 휘어짐과 완전히 일치하는 건 아니야

중성자별 표면의 엄청난 밝기는 밤하늘을 비교하기 위해 일부러 제외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