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태양광발전,SBSP(Space-Based Solar Power), CHATGPT
Posted on 2026-10-15우주에서 24시간 발전해, 지구로 에너지를 전송한다는 글을 본 것 같음.: https://operationdisclosureofficial.com/2026/10/15/gp-q-us-navy-patented-tech-that-sounds-like-sci-fi/
맞아요. “우주에서 24시간 태양광을 받아 지구로 전송한다”는 개념 자체는 실제 기술 분야에 존재합니다. 다만 이번 글은 서로 다른 이야기를 한데 섞어서 상당히 SF처럼 보이게 만든 부분이 있어요.
핵심은 이것입니다
우주태양광발전, 즉 **SBSP(Space-Based Solar Power)**라는 개념입니다.
지상 태양광은 밤·구름·대기 때문에 발전량이 변하지만, 우주에서는 태양을 거의 계속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주 태양광 → 전기 → 마이크로파/레이저 → 지상 수신시설 → 전력망
이라는 구조를 생각하는 겁니다.
일본 JAXA도 공식적으로 SSPS를 연구하면서 24시간 발전 가능성을 장점으로 명시하고 있습니다. 우주에서는 태양복사가 지상보다 약 40% 강하다는 설명도 있습니다. JAXA|研究開発部門
미국 NASA의 연구에서도 SBSP를 우주에서 에너지를 수집 → 지상으로 전송 → 전력망이나 저장장치에 공급하는 시스템으로 정의합니다. NASA 기술 보고서 서버
그런데 여기서 재미있는 부분이 하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 이야기하는 미 해군 특허와 우주태양광 발전은 사실 별개의 기술입니다.
글에는 살바토레 파이스(Salvatore Pais)의 이른바 Pais Effect 특허들이 등장합니다. 2015~2019년경 미 해군 관련 특허로 알려진 것들인데,
- 전하를 빠르게 회전·진동시키고
- 강력한 전자기장을 만들며
- 관성질량 감소
- 고에너지 플라즈마
- 추진체계
등 상당히 파격적인 내용을 주장합니다.
그런데 특허가 존재한다 = 기술이 실제로 작동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이번 글 자체도 결국 이 부분은 별도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알려진 시험에서는 핵심 효과를 입증하지 못했다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Operation Disclosure Official
즉,
미 해군 특허 = 실제로 존재
Pais Effect = 실제 작동 여부 미확인
우주태양광발전 = 실제 연구되고 있는 별도의 기술
이렇게 분리해서 보는 게 정확합니다.
하지만 우주에서 전기를 보내는 것 자체는 꽤 진지합니다.
특히 제가 흥미롭게 보는 것은 Caltech의 Space Solar Power Project입니다.
California Institute of Technology 연구팀은 실제로 초경량 구조체에서
태양광 수집 → 전기 변환 → RF 전력 변환 → 지향성 무선전송
을 하나의 모듈에서 구현하는 방향으로 연구하고 있습니다. 실제 프로토타입도 만들었습니다. Space Solar Power Project
더 흥미로운 건 연구 설계 중에는 수많은 작은 타일을 연결해 거대한 우주 발전소로 확장하는 방식도 있다는 것입니다.
한 연구 설계에서는 최종적으로 **1~10 GHz 마이크로파를 지상 rectenna(정류 안테나)**로 보내는 방식을 제안했고, 연구 모델의 전체 변환 효율은 7~14%로 계산했습니다. arXiv
그래서 사용자가 보신 “24시간 발전”은 꽤 정확한 표현입니다.
다만 **“지금 우주 발전소가 있어서 지구에 무한 에너지를 보내고 있다”**는 단계는 아닙니다.
현재 진짜 병목은 오히려 아주 현실적입니다.
① 엄청나게 큰 구조물을 우주에 올려야 하고
② 궤도에서 조립해야 하고
③ 수십 년 동안 유지보수해야 하고
④ 태양광 → 전기 → 마이크로파 → 전기 과정의 손실을 줄여야 하고
⑤ 지상에 거대한 수신시설을 만들어야 하고
⑥ 발사·건설 비용을 감당해야 합니다.
NASA도 현재 SBSP가 경제적으로는 아직 매우 어렵고 기술적으로도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다고 평가합니다. NASA 기술 보고서 서버
그런데 이걸 사용자께서 계속 이야기해 오신 지역 에너지·농업·Light Restaurant 같은 분산형 모델과 연결해 보면 상당히 재미있는 그림이 나옵니다.
지금까지는
지상 태양광 → 마을 → 저장 → 식당·온실·주택
을 생각했다면,
우주태양광은 극단적으로 가면
우주 → 지역 수신시설 → 마을 → 온실·주택·식당
이 되는 겁니다.
특히 JAXA가 말하는 것처럼 전력을 특정 지역으로 지향해서 보낼 수 있다는 것이 실제로 구현된다면, 단순한 “발전소 하나 크게 짓기”와는 상당히 다른 에너지 인프라가 될 수 있습니다. JAXA|研究開発部門
그러니까 이번 글에서 SF적인 Pais Effect 부분은 일단 옆에 내려놓더라도, “우주에서 24시간 발전해서 지구로 에너지를 보낸다”는 핵심 아이디어 자체는 허황된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미 NASA·JAXA·Caltech 등이 실제 연구하고 있는 분야예요. JAXA|研究開発部門
그리고 이 분야는 생각보다 “언젠가 가능할까?”보다 “발사비와 우주건설비를 얼마나 낮출 수 있느냐?”가 핵심 문제에 더 가깝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