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리면 ㅈ나게 피곤하다. 오늘 아침도 내가 된장찌개를 
끓여서 먹여줬다. 빠구리맨. 나름 가장인데, 호카게부터
아들 딸 모두 나를 호구로 생각하니 뭐 그럴수도~
peace. 나는 평화주의자라서 내가 해주는게 좋다. 빡

빠구리맨의 고양이도 이제 3년을 넘게 살았다.
상당히 덩치도 있고, 무게감이 있다. 잠이 많아서 문제야.
내가 워낙 양아치라서 말도 별로 없고, 느리다.
그래도, 닌자는 오더는 잘 처리해야 된다.

다 알다시피. 주게에서 독보적인 보빨러다. 
호카게 한마디면 이미 끝났다. 닌자는 오더가 중요하다.
나는 내 와이프인 호카게와 30년 가까이 살고 있지만,
단 한번도 싸운 적이 없다. 

나도 갑바가 있지. 여자와 싸우면 도대체 뭘 얻을 수가 
있는거지? "그냥 하나를 주면 된다" 빡
내가 하나를 주니까, 나한테 하나가 왔고. 
내가 하나를 주니까, 나한테 두개가 왔다.

빠구리맨. 집안의 일은 호카게 스코프이기 때문에 전혀 
터치하지 않는다. 내가 믿는 만큼, 너무 잘한다.
신혼때 나는 상상도 못할만큼 맛없는 밥을 먹고 살았다.
그래도, 좃나게 맛있다고 노래를 부르면서 출근을 했다.

지난 봄에 포기 나누기를 했던 내 정원의 세엽맥문동은
잘 자라고 있다. 주식을 하면서 가장 안좋은 습관중에
하나가 일희일비 하는거다. 세상의 무브먼트는 생각보다
무겁다. 파동도 리니어하게 움직이지도 않아.

2026년 4/4분기다. 12월 쿼드러플도 있고. 정말 총알만
있으면 다 박아줘야 하는 포인트도 스탠바이 같은데~ ㅋ
박는 것은 이유가 없다. 사랑하는 것도 이유가 없다.
내 마음이 저 하늘에 걸려 있다. 기다리는 것은 쉽다.

본 게임은 내가 원하지 않아도 오게 되어 있다. 
사랑하는 여자에게 셔틀을 당하는 것은 나름 재미있다. 
게이들아. 내가 좋아하는 여자에게 최선을 다해야 한다.
그러면, 하나를 주고 두개를 받는다. 

아메리카노 한잔 하자. 송도에 가고 싶네. 돈 많이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