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징병제는 한남이 만든 게 아니다. 국가가 만들었다. 1949년 병역법이 남자만 보내고 여자는 뺐다. 표가 같아진 뒤에도 그 면제는 그대로고, 여자 유권자랑 여자 의원도 안 없앴다. 군 간 남자를 만든 놈으로 모는 말이 틀렸다.
2. 여자 패는 찌질남들이라는 건, 한국 남자는 여자 때리는 가해자에 한심한 놈이고 한국 여자는 피해자라는 뜻이다. 반대다. 18개월에서 21개월, 경력 공백, 예비군을 맞는 건 남자다. 여자 병역은 0이다. 피해자는 남자고, 그걸 두고 남자를 가해자로 찍는 쪽이 가해자다. 가해자인 자기네를 피해자라고 하고, 남자를 가해자라고 하는 거다. 찌질한 건 그 말을 한 쪽이다. 눈에는 눈이라 같은 수위로 되받으면, 찌질하다는 말이 나오는 것 자체가 대응이 맞은 거다.
3. 낙태를 했어야 했다는 건 앞 두 줄의 결론이다. 징병제 만들어 놓고 여자 패러 다니는 집단이니, 없어져야 하고 만들지도 말았어야 했다는 말이다. 전제가 둘 다 틀렸다. 그 남자들이 징병제를 만든 것도 아니고, 여자 패러 다니는 집단도 아니다. 틀린 말 위에 태어나지 말았어야 한다는 말만 얹었다. 여자 면제는 두고, 군 가는 남자만 처음부터 없애자는 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