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경험이 없는 사람들이 공부하기에는 너무 추상적이고 어려운 개념,원리라 중도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을듯
여기서 현장이라는 건 소방시설점검업체에서 일하거나 현장에서 소방시설을 관리하거나 선임을 건 시설관리직 직원 및 과장,소장들을 말한다.

관리소장인 내가 소시관 공부가 재밌을 수밖에 없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1.현장의 근무자로서 소방설비 설치되어 있는거 보고 이게 왜 이렇게 설치가 되어 있는지 유추한게 맞을때 : 방재실에 설치되어 있는 할로겐화합물 소화약제 저장용기에 3개 중 한개에만 솔레노이드 밸브가 설치되어 있고, 그 솔레노이드밸브에 의해 방출된 할로겐화합물 소화약제가 가스동관을 타고 다른 저장용기의 개방밸브에 이동하게끔 물려 있는거 보고 "솔레노이드 밸브가 장착되지 않는 저장용기는 솔레노이드 밸브에 의해서 먼저 개방된 가스계 소화약제의 압력에 의해서 개방되는구나"자연스럽게 짐작하였는데 그게  공부하는 내용으로 나올때

2.현장을 관리하는 관리소장으로 소방점검업체의 직원들로부터 정보를 얻는 내용이 공부하는 내용으로 나올때 : 가스계소화설비의 경우 압력스위치의 작동으로 방출표시등이 점등된다고 한 소방시설점검업체 직원의 말이 신기해서 기억하고 있었는데,그게 공부 내용으로 나오면 아무래도 무릎을 탁 치게 될 수밖에 없다.

3.현장에 있다보면 아무래도 구체적인 질문이 잘 생성이 되는 편이다.
예를 들어 전기신호를 주어서 가스계소화약제 저장용기를 솔레노이드밸브로 직접 열어서 방출 시키면 되지 뭐하러 기동용가스를 한번 거쳐서 가스계소화약제 저장용기를 개방시키게 만드냐 등의 구체적인 질문이 생성이 되는데, 이 구체적인 질문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해서 여기저기 알아보게 된다.
검색을 해보거나 아는 사람한테 물어본다거나 하는 등등,나의 경우 소방시설관리사나 소방점검업체 쪽에 따로 전화를 걸어서 이런 질문을 할만큼 친분 있는 사람은 없어서 AI한테 물어봤는데 이때 AI가 답한게 결국에는 맞았다.
AI의 답변은 50%는 맞고 50%는 틀리기 때문에 나중에 정확한 정보를 얻기 까지는 그냥 참고만 하면 된다.

AI를 통해서 얻은 참고사항이 나중에 공부하면서 정답이라는게 밝혀지면 여기서도 물론 약간의 재미가 느껴진다.


물론 공부하는 것보다 게임하고 잠자고 주색질 하는게 더 재밌긴 하다.
하지만 100%의무감만으로만 공부를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 약간의 재미를 자기 나름대로 찾는 것이 공부의 지속성 유지에 굉장히 중요한데,그 재미를 찾는 방법 중의 강력한 것 중의 하나가 바로 현장경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