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 (내전)과  '아프리카의 뿔' 지역 간략사

 

■에티오피아 간략사

 

뜬금없는 남의 나라 옛이야기가

지루하고 재미없을 수도 있지만
무슬림 보수주의와 세속주의,좌익민족주의운동 세력의 충돌과
군사쿠데타정권, 좌익이념 기반지역주의,

보수적 지역(부족/씨족)주의 등을

개씹선비 나라의 권위주의 군사정권, 민주팔이 좌빨 기득권 정치인,

민족팔이 정치꾼, 7시 좌빨 지역주의,

좌빨 주체 학생혁명 세력, 이념적 무개념 좌빨 등을 연상하면서

읽으면 나름 재미가 있다.

에티오피아를 단순하게,
허벌나게 낙후한 후진 나라라고 생각한다면,

에티오피아는 대한민국이라는 신생국을 돕기위해 

6.25 전쟁에 황실 근위대를 포함해 총 6,037명을 5차례에 걸쳐 파견해 

123명이 전사하고 536명이 부상당하면서 

253전 전승을 기록한 자긍심이 높은 나라다. 

또 다음의 역사적 사실도 참고하라!

 

에티오피아는,
미국의 해방노예들에 의해 건국되어

미연방의 암묵적이고도 비공식적 지원 덕분에

유럽 열강의 식민 분할 대상이 되지 않았던
1847년 건국된 아프리카의 첫공화국 *라이베리아를 제외하고

아프리카 대륙에서 유일하게

열강의 제국주의 침략을 물리치고

(가산제 군주국의) 주권을 잃지 않은 유일한 나라로
자부심이 안드로메다로 갈만큼 드높은 나라다.
그러한 에티오피아인의 자긍심은

주로 반식민주의(반제국주의)와 독립적인 민족주의(흑인주권주의),

무슬림포용 세속주의 사이의 어딘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내부적으로는 범에티오피아 민족주의와 부족주의 사이의

깊고 지속적인 긴장을 내포하고 있다.

(그냥 근대성과 전근대성이 혼재하고 있다고 보면 될 듯!)
인간이라는 짐승의 무리 중에

(씹선비족들의 역사적 경험과 비교해도)

나름 독특하다고 할 역사적 경험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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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베리아
https://en.wikipedia.org/wiki/Liberia
참고)
미국 식민지화 협회 ( ACS )
https://en.wikipedia.org/wiki/American_Colonization_Society

역사에 대한  악의적 해석과

균형감각 없는 구역질 나는 서술에 주의해서 읽기를...

추가) ACS의 주요 설립자 

https://en.wikipedia.org/wiki/Robert_Fin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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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승인국인 소말릴란드가
소말리아와 분리독립하겠다는 이유도 짐작이되는 .....
이미지 출처)
https://www.britannica.com/place/Ethiopia/The-rise-and-reign-of-Haile-Selassie-I-1916-74

에티오피아 제국은 19세기 말

이탈리아의 침략에 맞서,
1896년 3월1일 에티오피아 북부

티그라이(Tigray/에티오피아 내전 이야기에서 이 지명이 반복된다)의

아드와 전투(Battle of Adwa)에서 에티오피아 황제의 군대는

압승을 거두고 자주 독립을 지킨다(아디스아바바 조약).

 

1935년 10월 무솔리니(Mussolini)의  이탈리아는

다시 에티오피아를 침공(~36.5)한다.

공군력과 독가스로 이탈리아는 승리하고,

"삼위일체의 권능(Power of the Trinity)"을 가진 에티오피아 황제는

1936년 5월2일 망명길에 오른다.
이후 1936년부터 1941년까지 (5년간) 이탈리아가 에티오피아를 점령,

에리트레아와 소말릴란드와 더불어 에티오피아까지 식민지화 하지만

에티오피아는 (여러 지역에서의 줄기찬 항쟁을 통해)

전면적인 식민지화를 겪지 않고(간주되지 않고)  주권을 다시 회복한다.


국제연맹(League of Nations)과 연합군은

이탈리아의 에티오피아 병합을 합법적인 식민지로 인정하지 않았고

1941년 제2차 세계 대전 중

영국군과 에티오피아 저항군은 합동 작전으로

이탈리아군을 완전히 축출하고 독립을 조기(?)에 수복한다.
따라서 에티오피아는

이탈리아의 '일시적 군사점령(Occupation)'을 당했지만 

아프리카에서 서구 열강의 정식 식민 지배나 영향을 받지 않고

독립을 자주적(?)으로 유지한 유일한 나라로 인정받는다.


남아프리카 연방 방위군(UDF:Union Defence Force)의 진격로
이미지 출처)
https://scielo.org.za/scielo.php?script=sci_arttext&pid=S0018-229X2018000200006

■1941년 이후 '아프리카의 뿔' 지역의 간략사
                 -에리트레아와 소말릴란드, 지부티

이탈리아령 에리트레아는 영국의 군정 지배를 받는다.
이후 1952년 유엔의 결정에 의해 에티오피아의 연방으로 편입되었다가

에티오피아에 강제 병합당했으며,

30년에 걸친 긴 독립 전쟁 끝에 1993년에야 공식적으로 독립한다.

(현재 '아프리카의 북한'으로 불린다!

백두개족보 개정은이 좆을 빠는 개씹선비 좌빨들이 능히 사랑할 만한...)

영국령 소말릴란드와 이탈리아령 소말릴란드는
승전국 영국이 통치하다 1950년 유엔의 결정에 따라
이탈리아령 소말릴란드는 1950년부터 10년 후 독립을 조건으로

이탈리아의 유엔 신탁통치령이 되고
영국령 소말릴란드는 영국의 보호령으로 독립을 준비한다.
 

1960년 6월 26일 영국령 소말릴란드가

'소말릴란드 국가'라는 이름으로 먼저 독립하고
5일 뒤 이탈리아령이 독립한 후,

두 지역은 자발적으로 합병하여

소말리아 공화국(Somalia)을 출범시킨다.
이른바 자발적 평화 통일인 셈이다.


(같은 일본제국의 식민지역이었던 한반도의 남과 북이

각기 다른 연합군이 진주, 점령해 좌ㆍ우 이념적 대립과 냉전구도하에,

UN의 결정에도 불구하고

북쪽은 소비에트의 똘마니 백두개족보 한별이가 먹고

남쪽은 UN감독하에 선거를 치러 합법적 정부가 성립한 것괴 비교된다.)


1969년 (통일)소말릴란드에 쿠데타 독재정권(1969~1991년)이 탄생,

씨족중심의 차별정책을 실시하고,

1978년 에티오피아와 영토전쟁인 오가덴 전쟁(1977~)에서 패배한 후

경제난과 민심 이반이 누적된다.
미ㆍ소 양쪽에서 군사원조와 지원을 받던 군부정권은
1991년 소비에트가 해체되고 냉전이 종식되면서

정권의 기반이 붕괴,

부족,씨족 및 군벌간의 내전(1991.11~현재)이 발생한다.

 

옛 영국령 소말릴란드 지역은
1991년 5월 '1960년의 통합'을 무효화하고
소말릴란드(Somaliland)로 독립을 선언한다.
독자적인 화폐, 정부, 치안 시스템을 갖추고

실질적인 독립국으로 기능하며

최근 이스라엘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있다.

프랑스령 소말릴란드(지부티)는
현 인구 113~120만명으로 다수의 소말리아계(60%)와

상대적 소수의 에리트레아계(에티오피아계 포함 35%),

예멘 출신 아랍/프랑스/에티오피아 이주민(5%)로 구성되고,

1946년 프랑스의 해외영토를 거쳐,

1958년,1967년의 주민투표에서 프랑스의 보호를 선택한다.

(하여간 ....유럽 짱궤시키들! 대단혀! )
그러다 1977년 6월 27일 프랑스로부터 독립한다.


현재 지부티는

'소말리아계 부족주의를 기반으로

소수 씨족이 권력을 독점'한 권위주의(Tribal/Clan Authoritarianism)

혹은 독재 정권이다.
경제적으로는 일부 아프리카국가와 비슷하게

중국의 투자로 '제2의 스리랑카' 후보군의 하나다.

미국, 중국, 프랑스, 일본, 이탈리아 등 5개국에
정식 군사기지를 제공하고 있으며
홍해항로 보호를 위해 독일, 스페인, 영국, 사우디아라비아 등
최대 8~10개국 이상에 군사거점을 제공한다.
지정학적 이점을 최대한 이용해,
다국적 거점 제공을 통한 안보균형으로,
지역적 안보 불안을 이용해 경제와 안보적 이익을 누리고 있다.

지부티 참고)
http://www.atla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12

 

2차대전 후 미국의 반식민지 노선 덕분에 독립한

"아프리카의 뿔" 지역은 1990년까지

미ㆍ소 냉전 체제경쟁의 연장선상에 있었으나

이후 힘의 공백을 중동과 북아프리카국가들이 서서히 메우고 

이어서 중국과 알카에다, IS 등이 스며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