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술한 영단어에서 파생되었으나 한국어에서는 기혼 여성이라는 뜻이 붙어서 외모가 동안이고 패션도 젊어 보여서 미혼 여성처럼 보이는 기혼 여성을 의미한다. 1990년대부터 사용되기 시작한 단어로, 결혼한 지 얼마 안 되는 30대 주부들을 일컫는 '미시족'이라는 말이 여기에서 나왔다. 현재는 미시족이란 표현은 거의 쓰이지 않는다.

 

주로 예쁜 얼굴에 몸매가 좋고 노출이 있는 옷을 입고 다니는 기혼 여성을 뜻한다. 2020년대 이후로 비슷한 표현으로는 몸에 밀착되는 원피스 차림을 뜻하는 '미시룩', '동탄룩' 정도가 있다. 중립적인 표현을 쓰고자 한다면 '기혼 여성'이 적합하다. '유부녀'도 사전적으로는 같은 의미다. 서브컬처 창작물에서는 성적으로 묘사되는 경우도 있다.

상세 내용 아이콘 서브컬처 창작물에서 묘사되는 모습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유부녀 문서의 클리셰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한국에서는 기혼과 미혼에 상관없이 30대면 미시로 분류하는 경우도 흔하다. 20대 아가씨라 하기에는 나이가 있으나 30대처럼 아줌마라 하기에는 젊은데다 아줌마라는 단어에는 당사자가 불쾌해한다.

 

사이비와 정반대로, 영어 단어지만 어감 때문에 한자어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미시’ 라는 한자어가 존재하기도 하는데, 표준국어대사전에만 5개가 있다. 만약 원래 발음을 살린다면 ‘미시’ 보다는 ‘미씌’ 내지는 ‘미씨’ 에 가깝겠지만, ‘미시’가 정착되어버려서 이러한 오해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일본어로도 ミッシー라는 가타카나 표현이 있지만 잘 사용하지 않으며 그냥 평범하게 '유부녀'란 뜻의 人妻(ひとづま: 히토즈마) 혹은 '젊은 유부녀'임을 더 강조해서 若妻(わかづま: 와카즈마)라고 부르는 게 보통이다.

 

요    약: 젊은 유부녀..

사용 예: 동탄 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