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욕이 없는건 아닌데, 여자랑 사람대 사람으로 안 친해지고 싶음

살면서 평생 봐온게.

여자들은 늘 잘나가는 남자들의 편이고 그들이랑 붙어있는 것

나를 이해해주는건 그래도 나랑 비슷한 처지이면서, 심성은 착한 편인 남자찐따들

이렇다보니 여자 보면 그냥 거리두고 싶어진다

 

2) 세상은 나 빼고 다 어른이고 잘난 듯한 느낌.

이유는 간단함, 인생에서 승리의 경험이 너무나도 부족함.

사람들에게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경쟁에서 밀리고.

유아퇴행이란게 바로 이런거 아닌가 싶음

 

3) 세상이 날 뒤에서 욕할거 같은 느낌, 나한테만 유독 가혹하게 군다.

근데 이건 슬프게도 느낌이 아니라 진짜임.

인싸나 쎈캐같은 애들은 지 성질대로 다녀도 사람들이 다 오냐오냐 하는데

우리 찐따들은 그렇게 다니면 존나 그냥 매장당하고. 뭘 해도 억까가 심함.

 

 

 

근데 솔직히 말하면 그냥 운이 좋아질때 까지 해결책은 없어

어느 누가 막 잘못해서가 아니야. 노력이라기보단 운의 영역임.

 

운동이니 공부니 다 해봐도 소용이 없고

어떻게든 억까당하면서 인생이 한단계 다운그레이드 되더라고.

 

짧고 굵게 갈 생각보단, 

어떻게하면 가늘더라도 더 길게 갈수 있을지를 고민하는 것

 

그게 우리가 살아남는 방법인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