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이 배랑 복숭아 과수원하는데
이게 인건비가 장난아님
가지치기하고 꽃 따고 열매 솎고 봉지씌우고 인건비 ㅆㅅㅌㅊ
부모님 연세가 있어서 슬슬 기계로 할 수 있는 농사 알아보려는데
이모작 되는 논은 노다지라서 노인네들이 절대 안팔고 대대손손 쥐고 있음. 만석꾼 집안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노
피 뽑지도 않고 관리가 안돼서 도복돼서
논 전체가 이럽션 처맞은 것 처럼 뒤집어지고 작살나도
상등급으로 팔아서 심심풀이로 용돈벌이하고 있음
이게 고령화 농촌의 현실임
경자유전이 원칙이긴한데 자기땅 처분하기 싫어서
진짜 농사 좆같이 짓는 새끼들이 태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