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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장애 2급인 30대 여동생과 한 집에서 사는 지인

여동생은 3살아이수준이라 일상생활 판단과 언어소통자체가 아예 불가능함

혼자서는 싸고 씻고 옷입는정도 겨우 가능한수준임 (여기까지 오래걸렸다고함)

그래서 가족들 모두와 집안의 모든게 여동생에게 맞춰서 생활해야함

집안에 혼자두면 전기콘센트 구멍만지고 수도 물 틀어놓고 괴성지르며 집안 난장판만들며 계속사고침..

부모님이 70대중후반 고령이라 지인이 몇년전부터 회사도 관두고 여동생 직접 케어함

중증장애인시설에는 불안해서 못맡긴다고함

생활은 부모님의 연금과 정부보조금으로 생활함 

문제는 부모님이 모두 돌아가시면 연금도 반토막나고 본인이 여동생을 보호자처럼 계속 떠맡아야함

남동생은 결혼 일찍해 처자식들 떄문에 미혼인 지인이 독박씀

친구들도 맘대로 못만나고 운동도 여동생이 잠자는 밤 늦게 나가서해야함

부모님 유산이 딸랑 집 하나인데 이거 팔아서 세금내고 남동생이랑 나누면 얼마안되는듯

여동생이 정신만 문제 심각하고 젊고 건강한편이라 더 걱정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