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중국 대련 출장갔다왔음

 

생각보다 거리가 깔끔해서 놀랐다



 

암튼 중요한건

 

점심시간에 훠궈(샤브샤브) 먹으려고 서칭함

 

로컬 식당은 불안해서

대형 상점에 입점해 있는

회전식 훠궈 집으로 결정했음

 

위치는 아래처럼 5성급 호텔이

모여 있는 구역에서

택시 타고 5분 거리임


 

회전식이라서 아래처럼

레일 위에 재료가 지나가고

자기가 먹고 싶은 거를 골라서

탕에다가 넣어 먹으면 됨

 


 

문제는 나랑 거의 동시에

내 옆자리에 앉은 아주머니가 있었음

그 사람도 혼자 왔었는데

처음에는 레일 위에 있는 식재료를

손으로 하나 집었다가 그걸 놓고

그 옆에 있는 걸 다시 집어서 선택하더라.

 

그래 뭐 이것까진 괜찮다고 쳐.

그런데 나중에는 자기가 쪽쪽 빨던 """젓가락"""으로

레일 위의 식재료를 집었다가 놨다가

이 지랄을 계속 하더라.

 

그래서 나는 내 먹는 거에 집중하지 못하고

그년이 어떤 식재료에 젓가락을 댔나

그거 머릿속으로 외우느냐고 제대로 먹지도 못했다.

비위가 존나 상하더라 ㄹㅇ

 

식당평점도 나쁘지 않음.

 

 

그래서 아래보고 걱정이 되더라

물론 가이드가 사전에 주의를 시키겠지만

문제 한번 터질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