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과 추문을 엮어 인격을 폄훼하는 치졸한 전략쓰잖아
"여대생 끼고 시바스리갈 마셨다"는 식의 자극적인 프레임
암살자들도 결국 그 연장선이자 같은 플롯을 공유하고 있다고 보여진다
"문세광은 꼭두각시일 뿐이고 배후는 박정희 정권일 수도 있다"라며 대중에게 근거 없는 의문을 심어주잖아
이 두 가지 프레임을 연결해 보면 그들의 악의적인 의도가 명확히 보이는거지
결국 대중으로 하여금 "박정희가 여대생들과 마음껏 유흥을 즐기고 싶어서, 거추장스러운 육영수 여사를 음모를 꾸며 제거한거 아니냐"는 식의
저질스러운 상상과 발전적 해석을 하도록 판을 깔아주는 거지
이런식으로 이미지를 나락으로 보내려는 수작이 아닐까 싶다
사실 이런 지저분한 추문으로 이미지 망가뜨리기는 한두번이 아니잖아
예전 세월호 때도 본질과 상관없이 청와대에서 비아그라가 나왔다는 둥
박근혜 대통령과 최태민의 관계가 어떻다는 둥 자극적인 가짜뉴스로 여성 대통령에게 도덕적 타격을 입혔고
최근에도 김건희 여사를 향한 쥴리 의혹이나
윤석열과 한동훈이 김앤장 변호사들과 룸살롱에서 술을 마셨다는 청담동 술자리 의혹 같은 추문들을 끊임없이 만들어냈잖아
정책이나 이념으로 당당하게 승부하지 못하니
늘 이런 지저분한 사생활 루머와 음모론을 제조해 상대의 이미지를 오염시키고 대중을 선동하는거지
암살자들 역시 역사적 진실 추구라는 그럴듯한 명분을 내세웠지만
본질은 보수 지도자를 향한 전형적인 추문 정치이자 가스라이팅에 불과한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