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실업율을 보면 한국,일본,중국이 비슷하다.

근데 대졸자 취업율에서는 확 차이가 나지.

일본은 기업이 뽑으려는 인원이 졸업생 수보다 훨씬 많은 구인난 상태임.

대기업에 떨어지더라도 탄탄한 중견·중소기업의 일자리가 널려 있어,

눈높이를 조금만 낮추면 무조건 취업이 가능함.

한국처럼 '좋은 직장에 들어가기 위해 졸업 후 몇 년씩 일용직,알바 전전하면서 준비하는 문화'가 없음.

전체 실업율을 조사할때는 일용직, 알바, 배달 같은 것들도 다 취업을 한것으로 치기 때문에

한,중,일이 차이가 없는데

양질의 좋은 일자리로 따지면 차이가 확 남.

한국은 일자리를 가지고 외노자와 경쟁하지만,

일본은 저급한 일들은 외노자가 하고, 상급의 좋은 일들은 일본인이 하는 그런 구조임.





한국은 한국인들만 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하기 때문에

외노자들이 한국인들의 일자리를 뺏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일본은 일본인들만 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가 넘쳐나기 때문에,

자신들을 대신해 아랫단(저급 일자리)을 해주고 있는 외노자에게, 일본인들이 일자리를 뺏긴다는 생각은 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