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 시절 역사교육과 리틀 한채영은 대시한 건 아니지만 썸 좀 타다가? 차였던 것도 사실인데 어쩌노 역교과 한채영한테 9월 13일 내 생일 앞두고 조심스럽게 영화 한편 같이 볼 수 있겠냐고 물었더니 호호호 부담스러워서... 그러다니 왜 저랑 영화를 보려고 하는 거냐고 묻길래 나도 모르게 예뻐서요... 이랬는데 잠시 후 실망했어요.... 이런 반응이 나오더라 그래서 그냥 체념하고 말았는데 그 뒤로도 마주치면 생글생글 웃으며 인사 해오던 알 수 없는 여자였지 지지리도 여자복이 없는 팔자인지 50대까지 모솔로 지내고 있다 내 사랑은 늘 시작도 못 해보고 끝난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