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조국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 뉴스 - 09/18

한국어 요약

기록적인 엘니뇨 대비. 씰비치, 산클레멘테 등 오렌지카운티 해안 도시들이 사상 최강급으로 예상되는 엘니뇨에 대비하고 있다. 기후학자 대니얼 스웨인 박사는 "전례 없는 수준"이라고 경고했으며, 해수면이 일시적으로 최대 2피트(약 60cm) 상승하고 12월부터 3월 사이에 최악의 범람이 예상된다. 씰비치는 14피트 높이의 겨울용 모래 둑을 쌓고 무료 모래주머니를 배포하고 있으며, 라구나비치·데이나포인트·산클레멘테는 이미 해안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산타아나, 데이터센터 신설 금지 검토. 산타아나 시의회가 용도지역 조례 개정을 앞두고 데이터센터 신설을 금지할지를 놓고 논쟁 중이다. 일부 의원은 45일 모라토리엄을, 다른 의원은 전면 금지를 주장하는 반면, 현재 운영 중인 3개 데이터센터가 모두 소규모라며 조치가 불필요하다는 의견도 있다.
 

경찰 예산 압박. 오렌지카운티 여러 도시에서 경찰 예산이 일반예산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재정 압박이 커지고 있다. 어바인은 10년간 경찰 지출이 거의 두 배로 늘었고, 데이나포인트는 일반예산의 3분의 1 가까이를 보안관 계약에 쓰고 있다. 카운티 감독관 돈 와그너는 "한계에 도달했다"고 말했다. 여러 도시가 11월 선거에서 증세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조직적 절도단 검거. 랜초산타마르가리타 지역 보안관보들이 9월 16일 스마트앤파이널 매장에서 조직적 절도를 벌이던 용의자 3명을 검거했다. 인근 도주 차량에서 2명이 추가로 발견됐으며, 차량에는 주류·위생용품·세제·의류 등 훔친 물건이 가득했다. 오렌지카운티 내 조직적 절도로 인한 업계 피해액은 연간 6,000만~8,000만 달러로 추산된다.

출처: https://irvinejournal.com/CANEWS/8506